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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적인 이해의 흐름을 돕기 위해 쉬리님이 주인장으로 계신 티스토리 카페의 내용을 인용 하고자 합니다.
오래전 부터, 쉬리님의 블로그들로부터 참 많은 내용들을 도움받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인용 내용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 :( http://hospace.tistory.com/m/post/view/id/11520)
기본적인 배경을 제공하는 중대한 내용들이며 그러나 그 간의 최근의 흐름들의 상세한 변동상황들까지 반영하지 않고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저는 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금을 둘러 싸고 제국주의 시대의 비극의 원인들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양 세력 간의 갈등구조가 이러한 모습들로 도달하게 되었는가...하는 배경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AH에서도 다수 인용했던 사안들이기도 했고요..
참조로, Neil Keenan 의 경우는 천상으로부터 허튼 의도를 지니고 있음을 경고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총정리의 관점에서 다시 포스팅 해 봅니다.쉬리님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1조 달러 소송 및 Dragon Family... 그리고 통일
1. 소송의 발단
1) 2009년 6월 3일 스위스-이탈리아 국경마을 Chiasso 철도를 이용해 스위스로 가던 신원 미상의 일본인 두 명이 가진 150조 원 상당의 채권을 이탈리아 재무경찰(Financial Police)이 압수하고 위조라고 발표하였으나 일본인 두 명은 즉각 석방되었고 채권의 행방은 묘연해짐.
* 이 두 명의 일본인은 Dragon Family 소속으로 Akihiko Yamaguchi와 Mitsu Watanabe
* 1934년 미국연방준비은행 채권(FRN : Federal Reserve Note) 5억 달러 249 매 10억 달러 10매 총 1345억 달러
2) 2010년 10월 초 스위스 제네바
Dragon Family의 위임을 받은 Neil Keenan씨는 FRN을 비롯한 1450억불 상당의 DFFI(Dragon Family Financial Instruments)를 스위스은행에 예치하여 이를 PPP(Private Placement Program)에 넣어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에 Free Energy System을 보급하려다 이 DFFI를 바티칸의 은행가 Dal Bosco에 도둑을 맞음. 이에 Keenan씨는 도난당한 DFFI를 찾기 위해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비밀정보조직을 통하여 이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획득하여 2011년 11월 23일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에 1조 달러 소송을 제기함.
주요 피고인으로는 UN, 반기문총장, 이탈리아정부, 이탈리아 전 총리 베를르수코니, World Economic Forum 등이 있다.
2. Dragon Family 란?
중국 청나라 왕조의 법적 상속자로서 수백 만 톤의 금, 각국 채권 및 화폐, 각종 희귀 금속 등 수십 경 원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자산가그룹. 이차대전 이후에 드래곤패밀리는 이 자산을 평화적 목적에 사용하기 위하여 Global Collateral Accounts를 만들어 인류를 위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담보로 사용키로 하고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 스카르노를 관리인으로 임명하나 세계정복을 노리는 NWO(New World Order : 로스차일드, 록펠러, 키신저, 부시 등 유태인그룹을 말함)에 의해서 자산을 블록 당함.
1963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미국연방준비은행이 개인 소유임을 알고 이를 국유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달러를 발행하기로 하고 수카르노대통령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그린힐튼빌딩에서 Green Hilton Memorial Agreement를 맺는다. 이 협정의 주요 내용은 Global Collateral Accounts에 있는 금 57,200톤을 담보로 하여 새로운 달러를 발행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케네디대통령은 이 협정 조인 열흘 후에 NWO세력에 의해 암살을 당하고 수카르노대통령은 CIA의 조종을 받은 스하르토장군에게 쿠데타를 당하여 실각한다. 현재 미국 중국 간에는 이 금을 둘러쌓고 보이지 않는 전쟁이 진행 중이며 영토분쟁도 이것의 연장선 상이다.
3. Neil Keenan씨는?
1951년 생으로 아일랜드혈통의 미국인으로 현재 불가리아에 거주함. 불가리아 국가대표 수영선수와 결혼하여 현재 아들 1명이 있음. 만능 스포츠맨으로 이탈리아 프로농구선수로 활약하였음. 주로 남미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다가 드래곤패밀리와 연결되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수십 경 원에 이르는 자산을 세계평화와 인류복지를 위해 공개하는 작업을 진행 중임. 향후 Golbal Collateral Accounts의 관리인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음.
4. PPP (Private Placement Program)
미국증권거래법 SEC Rule 144A 에 기초한 트레이딩 방식으로 SOC, Infrastructure, 인도주의적 사업(Humanitarian Projects)에 투자되어 표면적으로는 공익 또는 공공 프로젝트의 완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는 미국연방준비은행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제금융그룹의 이너서클에 속한 소수의 Trader만이 전세계 top 25개 은행을 자금운용은행으로 하여 Fresh Cut 된 채권을 서로 사고팔아 여기서 나오는 수수료 수익 중 일정 %를 투자자에게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미국연준,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국제결제은행 등에 들어가는 프로그람으로 한국의 금융권에서는 거의 알지 못하는 제로리스크 고수익 프로그람이다.
1)인도주의적 사업은 다음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 고용 창출
* 지속가능한 발전
* 삶의 질 개선
2) 인도주의적 사업의 범주
* 의식주
* 에너지
* 수처리
* 교통 인프라(도로, 철도, 교량, 터널, 항만, 공항 등)
* 통신 인프라
* 교육
* 의료
5. 도난당한 이유
1900년대 초 발명왕 에디슨과 쌍벽을 이루던 니콜라 테슬라라는 발명가는 지구의 지자기를 이용하여 무한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Free Energy System과 전기를 전선없이 무선으로 송전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석유 및 구리광산을 가지고 있던 Morgan은 자기 사업이 타격을 입을까 두려워 그 당시 15만 달러라는 거금의 연구비 지원을 중단한다. 그 후에 많은 과학자들이 이 Free Energy System을 개선시켜 상용화단계에 이르렀으나 석유산업을 장악한 유태인자본가들은 이들 과학자들을 협박 또는 암살 등의 방법으로 이것의 상용화를 막아 왔다.
그러나 Dragon Family와 Neil Keenan이 PPP를 통하여 얻어지는 수백조 원의 수익금으로 이 Free Energy System을 전세계에 공급하면 석유산업이 일시에 무너질 것을 무서워한 유태인그룹이 자기들이 조종하는 반기문총장에게 이를 빼앗을 것을 지시하였고 이에 반총장은 그 당시 이탈리아총리인 베를루니코스와 협력하여 이탈리아국경마을에서 이탈리아 재무경찰을 동원하여 강탈하고 또 다시 제네바에서 키난씨가 소지한 DFFI를 절취함.
6. 한반도와의 관계
1800년대까지 청나라는 실크로드를 통한 서구와의 교역으로 전세계 금의 85%를 보유하게 됨. 유럽의 정치 경제를 한 손에 장악한 로스차일드가문은 중국의 금을 빼앗고자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함. 아편전쟁이 바로 그것임. 아편전쟁을 통해서 중국의 금을 빼앗는 것이 여의치 않자 로스차일드는 한반도를 통해서 중국을 침략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프랑스 및 미국의 군대를 파견하여 조선의 문호를 개방할 것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함.
그래서 일본을 키워서 대리전쟁을 일으키도록 할 계획으로 일본을 급속히 근대화 산업화시키고 군사력을 키우도록 자금 및 기술을 지원함. 그리고 청일전쟁, 러일전쟁의 자금을 지원하고 한반도를 일본의 식민지화하는데 동의함. 한반도를 식민지화하는데 성공한 일본은 만주를 통하여 중국본토를 침략함. 1913년부터 미국연방준비은행을 사유화하는데 성공한 유태인그룹 즉 NWO세력은 1927년부터 중국의 국민당의 장개석을 회유하여 일본이 쳐들어오면 중국이 가진 금을 다 약탈당하니 안전한 미국으로 옮기도록 함. 그래서 1927년부터 1938년 사이에 미국으로 옮긴 금이 무려 240만 톤 임. 이 금을 댓가로 미국연준은 중국에게 1934년 60년 만기 년 4%의 이자의 미국연방준비은행 채권을 발행하였음. 이것이 한국에서도 가끔 시중에 발견되는 1934 미국국채라고 하는 것임. 미국은 아직도 금도 돌려주지 않고 채권 또한 한 푼도 갚지 않고 있음.
드래곤패밀리는 한반도의 통일을 돕기 위하여 Global Collateral Accounts가 공개되면 이 자산을 담보로 북한의 인프라구축사업에 대대적인 자금을 지원할 것임.
통일비용은 약 3000조 원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상당 부분을 드래곤패밀리의 자산으로 충당할 계획임.
프로젝트를 만들어 드래곤패밀리에 제출하면 프로젝트를 검토 승인 후에 이에 필여한 자금을 프로젝트 시행자에 직접 지원하고 물론 상환하지 않음.
* 현재 유태인그룹이 조종하는 세력은 통일을 반대하며 중국과 러시아는 통일에 반대하지 않음. 그리고 통일을 위해 노력한 많은 사람이 유태인그룹에 의해서 희생되었을 것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44043
한반도 통일의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이룰 절호의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 유태인 시온주의자들과 한반도의 분단이 무슨 상관이냐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께 우선 이 문제를 쉽게 풀어가기 위하여 2009년 6월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도시 치아소에서 일어난 우리돈 170조원에 해당하는 미국국채 강탈사건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국채 위조사건과 1조달러 소송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mGYsjgMqde10
2009년도의 프레시안에 실린 기사 [아래참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629191419
2009-06-30
지난 6월초 천문학적인 액수의 미국 국채를 밑바닥이 이중으로 된 가방에 숨겨 스위스로 가져가려던 사람들이 국경 부근에서 이탈리아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문제의 채권은 모두 엄청난 고액권이었다. 액면가 5억 달러짜리 무기명 채권 249장과 액면가 10억 달러짜리 10장이었다. 미국 재무부는 즉각 이 채권들은 위조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채권들이 가짜라는 미국 정부의 주장이 오히려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한 거짓 발표라는 의혹이 국제금융계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믿기에는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위조채권까지 돌려주면서 위조범들 즉각 석방?
우선, 이 채권들이 위조채권이든 아니든 무려 1340억 달러(약 170조원) 어치의 미국 재무부 채권을 당국에 신고도 하지 않고 국경을 넘어가려던 아시아인 2명이 경찰의 조사만 받고 곧바로 석방됐다는 점. 그리고 석방됐다는 이들의 신원이나 행방에 대해서 관계당국이 모두 침묵하고 있다는 점 등이 음모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뉴욕타임스>도 "이탈리아 당국이 이 채권들이 위조된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기를 거부하면서, 음모론은 더욱 활기를 띄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아시아인들은 일본 정부가 발행한 여권을 갖고 있었으며,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일본 영사관 관계자는 "그들은 조사를 받기는 했지만, 체포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황당하게도 북한이 만든 위조라고 하였다.
미국국채와 관련된 사건은 한국에서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수사당국에서는 다 위조라고 발표하였죠. 여러분들은 이 미국국채가 실제로 발행된 사실이 있는가? 만약에 실제로 발행되었다면 누가 누구에게 이 미국국채를 발행해 주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제가 그 답을 알려드리고 유태인이 왜 그리고 어떻게 한반도를 유린하였는지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 역사와 금융에 대한 지식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생략하고 결론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카발(Cabal)이란 : 유태인 시온주의자, 로스차일드 및 록펠러 등과 같은 금융마피아, 전쟁을 통해 돈을 버는 군산복합체, 석유의 지배권을 놓지 않으려는 오일메이저, 다국적 화학 및 제약업체, 이들의 손에 놀아나는 Global Elite라 일컫는 정치인 및 행정 관료, 왕족들. 정치인으로는 키신저, 레이건, 아버지 부시, 클린턴, 아들 부시, 블레어, 오바마 등)
1. 이 채권은 위조가 아닌 진본으로 특정용어로 1934년 FRN(Federal Reserve Note)이라고 한다.
2. 일본인 두 명의 신원은 야마구치씨와 와타나베씨로서 중국 고대 이래의 왕실가족인 드래곤패밀리 소속이다.
3. 이탈리아 재무경찰은 5억달러 FRN 249장, 10억달러 케네디본드, 일본 대장성 채권 2장등 총 170조원을 치아소에서 강탈한 후에 위조라고 발표한다.
4. 드래곤패밀리에게서 이 채권을 위임을 받아 이 돈을 스위스은행에 예치한 후에 PPP(Private Placement Program)를 운영하여 여기서 나오는 자금으로 인도주의적 사업(Free Energy 보급)을 진행하려던 Neil Keenan씨는 이 채권을 이탈리아 당국, 유엔 등의 공모에 의해서 탈취 당함. 프리에너지를 보급하면 가장 타격을 입는 것이 카발들이 소유한 석유메이저임. 프리에너지는 유고 출신의 과학자 니콜라 테슬러에 의해 1900년대 초에 이미 개발이 되었으나 카발들에 의해서 상용화가 안 되고 있음. 프리에너지에 관계되는 과학자나 기술자들은 암살당하거나 협박에 의해서 연구를 중단함.
5. Neil Keenan씨는 이 채권을 되찾기 위하여 각국(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비밀정보조직의 도움을 받아 광범위한 정보수집 및 증거확보를 통하여 유엔 및 이탈리아 당국의 상대로 1조 달러(1200조 원)의 소송을 제기함. 소송장에 보면 피고인들이 나열되어 있음. 그중에 반기문 총장,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도 포함되어 있음. 현재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여기에 연루된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소송은 계속 진행 중에 있음. 반기문총장의 연루는 소송장에 적시되어 있음.
6. 소송 진행을 위한 정보 및 증거 수집 중에 이 채권이 1927년과 1934년 사이에 중국 국민당 정부가 중국내의 많은 금은보화(금 240만톤)를 일본에게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고 미국의 경제 부흥(그 당시 대공황)을 돕기 위하여 미국에 빌려주고 60년 만기 년 4%의 이자로 미국국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이것이 시중에 회자되는 1934년 미국국채임.
7. 이차대전 후 1948년 유엔은 이 막대한 금은보화가 모든 전쟁의 원인임을 인식하고 향후 전쟁을 재발하고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하여 이 금은보화 및 미국국채를 기초로 GCA(Global Collateral Account)를 만들어 이 GCA의 초대 관리자로 당시 전세계 지도자의 신망을 받는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 수카르노를 M1(기금 관리자를 칭하는 코드명)에 임명. 그러나 미소간의 냉전 그리고 인도 및 인도네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비동맹의 결성 등으로 이를 사용치 못 함.
8. 1963년 미국 케네디대통령과 수카르노대통령은 스위스 제네바의 힐튼호텔에서 이 GCA를 인류복지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사용토록 합의하는데 이를 Green Hilton Memorial Agreement라고 함. 또한 케네디대통령은 이 GCA를 이용하여 미국연방준비은행을 카발들의 손에서 되찾아 미국민에게 돌려주려고 행정명령 11110호에 서명까지 하였으나 카발들에 의해 암살을 당하여 무위로 돌아감.
9. 하지만 세계 금융을 손아귀에 쥐고 인류를 지배하고자하는 카발그룹에 의해 케네디는 암살당하고 인도네시아의 스카르노 대통령은 미 CIA의 사주를 받은 인도네시아 군부세력에 의해 쿠데타를 당해 실각함. 카발들은 동남아 각지에 일본군에 의해 숨겨진 금을 찾아 그것을 이용하여 세계경제를 장악하여 세계를 지배할 계획으로 마르코스 수하르토 등 독재자를 지원하여 찾게 함. 그 중 일부는 마르코스가 박정희와 밀약하여 한국에 가져다 놓음.
10.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월남전 전비 충당을 위한 달러 발행으로 미국의 달러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금 1온스 당 35달러에 고정시킨 금태환을 정지함으로서 브렌트우드 체제를 붕괴시킴. 월남전은 카발들이 CIA를 조종하여 통킹만사건을 조작하여 월남전을 일으킨 걸로 비밀문서 해제로 밝혀짐. 그 후 이 GCA는 카발들에 의해 이용당해 왔으며 그간 수차례 이 GCA를 되찾고자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실패로 돌아감.
11. Neil Keenan씨는 이 소송을 통하여 이 기금의 실제 주인인 드래곤패밀리로부터 이 기금의 권한을 위임받아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이 GCA의 환원 작업을 하고 있음. 이 GCA는 인도네시아 고산지역의 지하벙커(약 90여 곳)에 보관되어 지난 60여 년간을 Elders라고 알려진 인도네시아 원로들에 의하여 지켜져 왔으며 향후 이 GCA는 세계 각국의 인도주의적 사업(Humanitarian Projects)에 지원될 계획임.
12. 이 GCA의 규모는 200만 톤 이상의 금, 각종 귀금속. 미국국채 그리고 세계 각국의 채권 및 현금으로 구성되어 수 천조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전세계 168개국의 재무장관들이 이 GCA의 환원을 지지하고 있음. 세계 각국이 화폐를 발행할 때 담보로 여기서 금을 빌려가고 그 이자로 자국의 화폐를 지불하여 이 GCA는 전세계 147개국의 화폐가 포함되어 있음. 한국돈도 포함.
13. 미국연방준비은행은 아직까지 이 채권을 한 푼도 갚지 않고 있음. 왜냐하면 미국연방은행은 미국정부의 것이 아니라 카발들에 의해 소유된 개인회사이기 때문임. 케네디대통령은 이 GCA를 이용하여 개인 소유인 미국연방은행의 화폐발행권을 미국국민에 되돌려주기 위해 수카르노대통령과 Green Hilton Memorial Agreement를 성사시켰으나 결국은 암살을 당하고 수카르노대통령은 쿠데타를 당함. 1994년에 만기가 도래되었으나 미국연방준비은행은 이자도 갚지 않음. 911사건도 이 돈을 갚지 않기 위한 자작극임.
14. 1934년 FRN으로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나 시중에 나도는 이 미국국채는 진본이라 하더라도 드래곤패밀리의 서명이 없으면 찾지를 못하고 만약에 찾기를 시도하여 은행 등에 제시하면 바로 위조범으로 몰리거나 구속당함. 그리고 미국 재무성이나 연방준비은행에서는 이를 위조라고 발표하고 소각해버림. 그러면 년 4%의 가산이자를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 많은 사람이 이를 소지하고 있다가 암살을 당하거나 의문사를 당하고 구속당한 사례는 너무나 많음. 한국에서도 다 위조라고 발표함.
15. 뉴욕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장이나 기타 자료는 구글 검색창에 “Neil Keenan" "1 trillion dollars lawsuit" "Global Collateral Account" "Chiasso Incident" ”Green Hilton Memorial Agreement"등을 검색하면 볼 수 있음.
16. 이 어마어마한 사건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이미 세계 주요 메이저 언론이 카발들에 의해 장악 당하였기 때문임. 이 GCA가 일반에 공개되면 엄청남 금융의 재편이 일어날 것임.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임. 이미 전세계 168개국의 재무장관들이 이 GCA를 기반으로 한 금융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GCA를 지지하고 있음.
17. 한반도 분단의 역사적 과정에서 카발들이 의도적으로 저지른 비인도적인 만행을 알고 있기에(쉽게 이야기하면 한반도는 카발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분단됨)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이 GCA기금 일부를 한반도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할 수 있음. 이 기금은 남북한의 정부에 주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주체(아마 기업이나 비영리재단 등)에게 직접 줄 것임. 즉 이 GCA를 이용하여 한반도통일에 소용되는 통일비용을 상당부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18. 따라서 이 GCA 기금을 이용하면 우리가 부담해야할 통일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임. 통일 비용과 관련해 지난 2005년 미국 랜드 연구소는 통일 이후 5년 동안 60조~795조 원을, 삼성경제연구원은 오는 2015년 이후 10여 년 동안 546조 원을 예상했고, 지난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피터 백 스탠퍼드대학 연구원은 30여 년 동안 2,374조~5,935조 원을 예상하고 있음.
19. 고용창출, 인간의 삶의 질 향상, 지속성장 등의 삼박자에 부합되는 휴매니테리안 프로젝트가 한반도에서 진행되면 철도, 도로, 항만, 산업단지 건설과 전력, 통신, 의료, 교육시설 등의 인프라구축을 통한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일어나 한반도는 다시 한 번 경제적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20. 관련 링크
http://jhaines6.wordpress.com/
여기 archives란에 Neil Keenan을 치면 관련 정보가 나옴.
http://www.youtube.com/watch?v=kaPXcq72ZcQ&playnext=1&list=PLamwN1MVK3hktB5710lnbsC801Si1Xgd8
구글 검색창을 통하여 “neil keenan" "global collateral account" "1 trillion dollars lawsuit" "history of banking" 등을 검색하면 많은 정보가 있음.
현재로 추가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Joseph B. Keenan 이란 분이 이차대전 후에 일본의 전범재판에 수석검사로 활약하였는데 이 분의 자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분은 바로 Neil Keenan씨의 삼촌으로 브라운법대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았고 후에 미 법무장관 보좌관, 맥아더 원수 보좌관을 역임하였는데 닐 키난씨 말에 의하면 미국내 유명대학의 도서관과 개인창고 등에 아직도 많은 중요한 자료가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한국의 분단과 관련된 자료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에 Joseph Keenan 과 WWII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역사자료에 Keenan Fund가 나오는데 이는 일본군이 숨겨둔 금을 CIA가 찾아 일본의 우익정치인 즉 자민당을 지원한 자금임. 결국 이 자금이 박정희에게 들어간 것으로 추정됨.
특히 중요한 것은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카발이 중국의 막대한 금을 빼앗기 위하여 1800년대부터 일본을 대리인으로 내세우기 위하여 메이지유신을 배후에서 조종하였으며 그후에 급속히 산업화를 이루게 하였는데 대부분의 자금 및 기술은 카발들이 제공하였습니다. 로스차일드는 영국 중앙은행을 지배하고 그 당시 세계최강인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미 로스차일드의 조종을 받았습니다. 일본과 영국의 비밀조약에 영국이 일본의 한반도 침탈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카발은 그 연장선상에서 한국을 중국침략의 교두보로 삼기 위하여 일본의 한국 침탈을 묵인하였으며 만주 진출을 위하여 부산-신의주간 철도를 신속히 부설합니다. 히로히토가 황태자 당시 1921년 유럽을 3개월간 방문할 때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과 이미 이차대전에 대한 계획을 꾸몄으며 그 대가로 독일의 일차대전 배상금을 받았으며(일본은 일차대전과 아무 상관이 없음) 이후 1930년에 국제결제은행(BIS)의 창설멤버에 들어감.
전쟁의 결과에 상관없이 히로히토의 목숨을 보장하였으며 전후 복구도 여기서 이미 약속이 되었습니다. 복구자금은 모두 미국연방준비은행의 FRN으로 충당되었습니다. 즉 1927년과 38년 사이에 중국이 미국으로 보낸 금으로 일본 대만 싱가폴은 전후 복구를 완벽히 할 수 있었던 것임.
전범재판과정에서 왜 어떻게 히로히토를 살려 주었는지는 수석검사인 Joseph Keenan과 맥아더원수 간의 관련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많은 역사학자들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 뉴라이트의 한반도근대화론이 얼마나 허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세계시민들 중 누구보다도 유태인 시온주의와 대항하여 싸워야할 사람들이 한민족입니다. 카발은 중국이 보유한 막대한 금을 빼앗기 위하여 중국을 침략할 계획을 1800년대부터 꾸몄는데 중국침략의 대리인으로 일본을 정하여 신속히 산업화시키고 교두보로 한반도를 점령토록 일본을 조종하였습니다. 그 후 만주를 침략한 일본은 유태인그룹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받아 중국침략에 나서고 그 와중에 중국에 있던 금 240만톤이 미국연방준비은행으로 옮겨지고 미국연방준비은행은 아직도 그 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2011년 뉴욕지방법원에 제출한 1조달러 소송장에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본의든 아니든 카발(유태인 시오주의자 등)의 놀음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항상 긴장조성 전쟁발발시도 등을 통하여 세계대전을 촉발하려는 카발의 세계전략을 읽지 못하면 한반도는 항상 유태인의 전쟁 놀이터가 됩니다. 한반도를 일본에 내 준 것도 유태인그룹의 세계전략의 일환으로 이차대전후에 히로히토 일왕이 전범재판에서 배제된 것도 다 유태인그룹과 일왕과의 약속에 의한 것입니다. 일본 황태자 히로히토가 1921년 왜 유럽을 6개월간 방문하였는지 그리고 그 후에 일본이 왜 일차대전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독일의 전쟁배상금을 받았는지 잘 알아야 하고 우리 민족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이차대전이 종전으로 치닫자 일차 및 이차대전을 일으킨 유태인 시온주의자들은 새로운 대전을 획책하기위하여 새로운 전쟁터를 물색하는데 거기에 한반도가 타겟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정치인들을 조종하여(이미 정치인들은 유태인들 손에 놀아나고 있었음. 부시, 클린턴, 오바마도 유태인그룹의 얼굴마담) 한반도를 두동강 낸 후에 전쟁을 일으키고 통일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지지부진 끌어 트루먼은 맥아더를 해임하고 휴전협정에 동의합니다. 유태인그룹의 전략은 항상 전쟁을 일으켜 많은 사람을 죽이고 무기장사를 통해서 부를 축적하고 세계를 지배하려 합니다. 월남전의 시초가 된 통킹만 사건도 결국은 미국 CIA의 자작극임이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보건데 노무현대통령은 유태인그룹의 계획에 가장 대척점에 서있던 분입니다. 오죽하면 부시가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했을까요? 부시는 유태인그룹의 핵심으로 키신저의 후계라 볼 수 있는 인물인데 결국은 노무현대통령은 유태인그룹의 눈 밖에 난 것이고 그 보복으로 누군가를 사주했다고 볼 수 있는 거지요. 유태인그룹의 세계지배계획에 한반도가 전쟁발발의 중요한 방아쇠 역활을 하는데 그 방아쇠를 노무현대통령께서 없앨려고 했으니 유태인그룹이 볼 때는 눈의 가시였겠지요. 유태인그룹이 전세계 메이저언론을 다 장악하고 조중동도 그 똘만이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국민들이 IMF사태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새로이 내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1997년 카발의 사주를 받은 클린턴은 한국에 있는 모든 미국인들에 대해 소개령을 내리면서 한반도에 전쟁발발을 기정사실화 하였으나 김영삼대통령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혀 전쟁발발 시도가 무위에 돌아갑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세계대전을 의미하는 것인데 아마 중국에 돌려줘야할 어마어마한 금을 돌려주지 않을 속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전세계 금융을 손아귀에 쥔 카발은 그 보복조치로 한국내에 있는 모든 외국자본을 빼나가 외환부족을 초래케 하여 국가부도사태를 만듭니다. 세계화란 미명하에 금융을 외국자본에 개방한 우리나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사태였다고 보여 집니다. 전쟁을 막은 김영삼대통령의 업적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널리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김영삼대통령께서는 카발들이 개입한 내막을 하시는지 모르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유태인들에 의해 분단된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모르고 우리 민족끼리 싸움을 하는 것은 애국선열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유태인 시온주의자들과 같은 카발이 반공을 빌미로 친일파들을 살려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이제 역사를 제대로 알고 카발들의 세계지배계획에 우리가 놀아나는 일을 멈추도록 합시다. 카발들은 우리 민족을 이간질시켜 한반도에서 전쟁을 촉발시켜 세계를 삼차대전의 수렁에 빠트릴 계획을 하고 있고 그 선봉에 카발들의 사주를 받는 미국과 유럽의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선전하여 시작한 이라크전쟁이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기문총장, 베룰루니코스 전 이탈리아 총리, 바티칸의 관계자 등 세계유력인사가 관련된 1조달러 소송과 관련하여 이 사건이 세계경제 그리고 한반도에 메가톤급 후폭풍을 일으킬 엄청난 사건으로 닐 키난씨는 여러차례 암살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금 닐 키난씨는 인도네시아에서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위하여 GCA를 카발들의 손에서 되찾기 위하여 암살의 위협을 무릅쓰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화는 곧 카발들의 세계지배전략입니다. 제가 여기에 적은 이 내용의 많은 부분은 닐 키난씨로 부터 얻은 정보에 근거한 것임을 밝힙니다. 세계 악의 근원은 유태인 시온주의자 이들은 지구상에서 지속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피폐하게 만들고 전쟁을 통해 번돈으로 금융을 장악하여 인류를 노예화하고 있다. 미국연방준비은행이 미국국민의 것인가? 아니다 연준은 로스차일드 등이 소유한 개인회사로 오바마는 경제에 대한 아무런 권한이 없으며 오로지 버냉키의 입만 쳐다보고 있으며 오바마는 어떡하면 유태인들 입맛을 맞추어 무사히 임기를 마칠까 하는 생각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케네디대통령이 이들 유태인 시온주의자들과 대항하여 싸웠으나 불행히도 이들에게 암살을 당하여 인류가 불행해졌습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중국의 변환기에 정세를 잘 못 파악하여 우리나라가 큰 어려움을 겪은 적이 많습니다. 이제 중국은 이 막대한 금을 되찾기 위하여 미국과 대결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드래곤패밀리의 한반도에 대한 생각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접한 정보로는 중국은 한반도를 통일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통일한국이 중국편에 서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아시아는 유로와 같이 공동체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드래곤패밀리의 계획입니다. 드래곤패밀리는 프리에너지를 보급할 준비를 마쳤으며 전기선이 없이 전력을 보내는 기술도 이미 확보하고 있는데 카발들의 방해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지구의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카발들에 의해 한반도가 유린된 치욕을 잊지 말고 세계화라는 사탕발림에 넘어가지 맙시다. 가해자(카발)는 따로 있는데 피해자(한민족)끼리 싸우는 어리석음을 이제는 깨우쳐야할 때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지난 역사 속에 한반도의 비극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역사를 안다면 우리는 다시 통일한국을 다시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정말 평화롭고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줄 수 있을 것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44043
갈수록 증폭되는 '위조된 美국채 미스터리'
"일본에 몰래 발행한 진짜 美재무부 채권 아니냐" 의혹 만발
2009.06.30
지난 6월초 천문학적인 액수의 미국 국채를 밑바닥이 이중으로 된 가방에 숨겨 스위스로 가져 가려던 사람들이 국경 부근에서 이탈리아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문제의 채권은 모두 엄청난 고액권이었다.
액면가 5억 달러짜리 무기명 채권 249장과 액면가 10억 달러짜리 10장이었다. 미국 재무부는 즉각 이 채권들은 위조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탈리아 경찰이 압수한 액면가 10억 달러짜리 미국 재무부 채권. ⓒ터너라디오
하지만 이 채권들이 가짜라는 미국 정부의 주장이 오히려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한 거짓 발표라는 의혹이 국제금융계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믿기에는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위조채권까지 돌려주면서 위조범들 즉각 석방?
우선, 이 채권들이 위조채권이든 아니든 무려 1340억 달러(약 170조원) 어치의 미국 재무부 채권을 당국에 신고도 하지 않고 국경을 넘어가려던 아시아인 2명이 경찰의 조사만 받고 곧바로 석방됐다는 점. 그리고 석방됐다는 이들의 신원이나 행방에 대해서 관계당국이 모두 침묵하고 있다는 점 등이 음모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뉴욕타임스>도 "이탈리아 당국이 이 채권들이 위조된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기를 거부하면서, 음모론은 더욱 활기를 띄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아시아인들은 일본 정부가 발행한 여권을 갖고 있었으며,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일본 영사관 관계자는 "그들은 조사를 받기는 했지만, 체포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유효한 일본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면서도 그들의 신원에 대해 더 이상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그들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문제의 채권이 위조 채권이라는 미국 정부의 주장을 믿기 어려운 더 큰 이유는 도대체 터무니없이 높은 액면가의 미국 국채를 위조한 목적이 무엇이냐는 의문 때문이다.
▲ 터너라디오가 입수해 공개한 문제의 채권들.ⓒ터너라디오
이탈리아 경찰 관계자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은행에 가서 그냥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면서 "거래를 위한 보증용으로 쓰일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조 채권들의 지나친 고액의 액면가로 볼 때 현금으로 교환하려는 목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물론, 거래 보증용으로 보기에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통상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위조 채권을 거래 보증용으로 활용한 사례들이 있지만, 역대 최고 규모가 10억 달러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재무부는 두 가지 근거로 이번 사건은 완전한 사기라고 단정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교하지 못한 가짜 채권이며, 발행된 적이 없는 고액의 액면을 가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논란을 잠재울 실물 공개가 공식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발행된 적이 없는 채권이라는 재무부 해명에도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1만 달러짜리가 재무부 발행 최고액 채권이며, 1986년 이후 재무부는 전자채권만 발행했다. 종이로 발행된 무기명 채권 중 아직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채권은 1억 500만 달러어치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장에 5억 달러에 달하는 재무부 채권은 진짜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위조채권이라기에는 너무 높은 액면가
이에 대해 금융시장 불공정행위 감시사이트 <마켓티커>는 "이 정도의 어마어마한 액면의 채권은, 진짜라는 확인 작업을 거치지 않고 단 한 푼도 현금으로 바꿀 수 없다"면서 "뭐하러 비싼 돈 들여가며 쓸 데 없는 위조 채권을 만들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원문보기).
이 사이트를 운용하는 칼 데니거는 "불가능한 요소를 제거하고 어떤 것이 남는다면, 그것이 믿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진실임에 틀림없다"는 추리의 격언을 인용하면서 "재무부가 공식적으로 발행한 고액의 무기명 채권은 있을 수 없다면, 재무부가 모든 채권을 법의 절차를 준수하면서 발행했다고 믿어야 하느냐"고 의혹을 던졌다.
이 사이트는 이런 의혹 속에서 다음과 같이 추리했다.
"재무부가 발행하는 무기명 채권은 1982년 이후 미국 기관이나 거주민에게 발행되지 않았으나, 1985년 미국 이외 거주민들에게는 예외적으로 발행됐다. 당시 미국은 엄청난 재정적자에 시달리던 시기였다. 재무부가 지난 10년 또는 20년 동안 알려지길 원치 않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몰래 채권을 발행해 왔다면, 공범자는 그 규모상 국가일 수밖에 없고, 그것도 일본과 중국만이 가능하다.
마침 채권을 운반하던 사람도 일본 국적자로 알려졌다. 문제의 채권이 진짜라면 엄청난 파장이 초래된다. 이번 채권액의 규모는 일본이 보유한 미국 국채 6860억 달러의 20%에 해당한다. 우선 이탈리아는 밀수품에 대한 벌금으로 3분의 1을 몰수할 수 있다. 물론 이탈리아 또는 미국이 문제의 채권을 가짜라고 선언하면서 소각해버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진짜 채권이라면 그런 처리방식은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
무기명 채권은 등록 절차 없이 발행되기 때문에 100달러짜리 지폐처럼 소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소각되어 버리면 소유권자는 운이 없는 것이 된다. 100달러짜리 지폐가 불태워진 것처럼 자신의 돈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일부 언론들이 보도한 "북한의 위조채권 제조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칼 데니거는 "북한 등지에서 위조 무기명 채권을 제조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떠돌았다'면서 "하지만 무기명 채권은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일련번호가 있어서 진짜인지 금세 알 수 있는데, 5억 달러짜리 위조 채권을 유통시키려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할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 역대 정부가 장부 외 발행한 국채?
나아가 그는 "역대 미국 정부에서 재무부가 다른 나라에게 국채를 장부 외 발행을 했다면, 엄청난 불법행위를 한 것이며 관계자들은 중형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아시아경제 담당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도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인식했다. 특히 그는 이 채권이 진짜일 경우 누군가 미국 국채를 대량 매각하려 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달러 가치와 미국 채권에 대한 신뢰가 뿌리채 흔들리는 사태를 가져올 충격적 사건이라고 보았다.
그는 "미국, 중국, 일본 이외에는 이런 규모의 채권을 움직일 수 없다"면서 "재무부의 명확한 해명이 없는 가운데,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칼 데니거의 말을 인용, "이 사건에 대한 의혹에 대해 답변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하자. 그리고 이 사건은 그저 어둠으로 사라져버릴 '이상한 얘기'의 하나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페섹 "확실한 해명 필요한 심각한 사건"
나아가 페섹은 "해답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의문이 따라붙는 이 사건에 대해 더 많은 언론들이 주목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면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 FRB의장은 엄청난 액수의 국채, 더 정교한 위조 채권들이 전세계에 출몰하는 사태를 결코 바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확실한 해명을 거듭 촉구했다.
현재 <터너라디오> 등 일부 독립매체들은 문제의 채권이 가짜라는 미국 정부의 주장은 다른 나라들이 미 국채를 투매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꾸며낸 얘기이며, 이탈리아 경찰에게 적발된 아시아인 2명이 자신들이 일본 재무성 직원이라고 실토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등 단정적인 보도(☞ 원문보기)를 하고 있다.
특히 <터너라디오>는 "우리의 정보원은 문제의 채권이 진짜인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일련번호를 입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일부 채권의 스캔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면서 "이런 정보가 입수되는 즉시 후속 보도를 하겠다"고 공지한 다음날 일부 스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터너라디오 "일본 정부가 몰래 미 국채 팔려다가 발각된 사건"
이 매체는 "일본은 미국 정부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상실했기 때문에 134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재무부 채권을 익명성이 보장되는 스위스에서 헐값에라도 몰래 팔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 매체는 "일본 정부는 미국 국채를 몰래 팔려다가 발각됐으며, 이번 사건이 터지자 일본, 이탈리아, 미국 당국은 다른 나라들도 미국 국채 투매에 나서는 사태를 막기 위해 진상에 대해 함께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경찰은 억류했던 일본인들을 '위조 채권'까지 돌려주면서 석방했다고 한다"면서 이런 보도들을 '말도 안되는 소설'이라고 조목조목 일축했다.
▲이탈리아 당국이 자국의 법을 무시하고 이탈리아 금융공시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석방했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가.
▲미국 국무부에 진짜인지 확인 전화 한 통 없이 액면가 5억 달러, 10억 달러 채권을 그냥 받아들일 사람들이 있는가.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58940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