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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32/37] 파란해골469호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2시 05분
가격 ㅡ 1980년대 말, 90년대 초의 1차 버블 기준, 혹은 안정기의 1990년 중반기, 혹은 환란 후 2, 3차 버블 전만 기준으로 해도,
최고점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지의 집값은 10년간 몇 배에 20년간 몇십 배 폭등했었다.
중장기 약보합 국지적 하락의 주요 이유 중 하나.
반면, 2009년, 작년부터 활성화 진행 중인 부산, 대전, 경남, 전북 등 소외된 지역들은 신규,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등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고 보합에서 상승률로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상승으로 역 버블 해소 과정 초입이다.]
심지어 40~50%의 단독, 다가구, 다세대의 가격은 장기간 명목가격조차 하락, 보합으로 실질적으로 폭락한 꼴이다.
따라서 이는 소외된 지역의 부동산은 최소 1년간은 전체가 고르게 50% 내외로 높게 상승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후술할 세계경제, 국민경제가 장기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성장 시 주식 등 부의효과와 결합하여,
서울, 경기 지방 등의 집값 하락 압력을 방어하고 바닥, 회복 시기를 보다 앞당길 것이다.
회복 시 공급 감소와 공가 폐가, 재건축 재개발 철거와 이주 수요로 인해 국지적으로 중단기 폭등 가능성도 부정 못한다.
사회, 경제적 약자의 주거권 보장, 전월세 장기 상승으로 인한 주거비용폭증 방지 등등을 위해, 비록 제한적이라도 전월세 상한제, 계약 갱신청구권 제 등을 도입해 봄직하다.
기타 주거 바우처제도, 순환 재개발 등 전월세 수요공급 대책 등 정교한 정책도 필요.
다음은 수급으로 공급부터.
[33/37] 파란해골469호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2시 06분
객관적 과거 자료로 검증 가능한 공급의 증감은 투기, 가수요와 결합해서 버블 형성 등 급격한 가격 변동의 주요 동인인, 환란 후 10년 공급 자료로, 국토부, 통계청 등의 자료가 맞다치고.
서울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연간 연간 10만에서 15만 대의 공급,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연간 각 3만부터 6만 대의 주택 공급.
상기의 경제, 소득 증가 추이 등 수요, 올해부터 미래의 공급량 여부에 좌우되겠지만,
서울 부동산 시장은 현재 높은 가격 외 공급 면에서 하락 압력은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버블 서울 등 보다야 건강한 가격이지만,
십수 년 전만 해도 부산, 대구 아파트 가격보다 낮았던 경기는 장기는 별론, 지금 부산의 몇 배 가격도 흔할 만큼 높은 가격 부담에다 공급, 과잉 입주물량만으로도 중장기간 암울하다.
경기지방 고가 아파트 등 소유자들은 안타깝지만 서울지방과 마찬가지로 중기 이상 집값 때문에 고통 겪을 가능성 한층 높다.
경기지방의 공급은 2001부터 2009까지 매년 십만 채 이상의 공급이고 2007년에는 20만 채에 육박하기 때문에 서울과 마찬가지로 하우스푸어 등으로 몇 년 더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34/37] 파란해골469호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2시 08분
인천 지방은 경기에 준한다.
마지막으로, 대전, 전북, 경남 등등까지 낙후된 지방, 도시 내적 균형 발전 차원,
예컨대 소외지역인 서부산 부동산 활성화 목표와 달리 국지적, 차별적 상승도 있겠고, 몇 년 쉬어갈 시기도 있겠지만, 낙후된 전국 지방은 초장기간 대세 상승 길 먼저 나선 부산 지방을 참고해도 될 것.
해운대, 수영구 등 투기 개입 버블적 폭등 지역, 재건축 이주의 북구 일부 등의 소수 지역과 신규 고가 아파트 등 일부를 제외하고, 부산 일반의 집값은 아파트만 해도 서민용 전용면적 18, 25평, 24, 33평의 가격은 한동안 꾸준히 올랐어도 몇천만 원에서 1억 몇천만 원에 불과하여 앞으로도 20~30년간 꾸준히 많이 오르게 될 것.
부산의 공급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매해 2만에서 6만여 채 공급.
반면 2008은 1만 3천, 작년인 2009년은 6천여에 불과하다.
그것도 도농지역인 강서, 정관 신도시 물량이 많고 남, 영도구 등 구도심은 몇 년여 공급, 입주가 전무한 상태다.
2010년 전후로 부산 부동산 시장은 중기 추세적 가격 불안 가능성이 높은 이유 둘이다.
[35/37] 파란해골469호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2시 11분
미국 부동산 회복 시점 등 대외적 예측과 인구, 세대 증감 추이, 경제, 소득 증가 등 수요 측면과 정책제안은 길어 다음 기회에 쓰고, 소외 지역 부동산의 장기 활성화 이유 셋으로 부산 남구의 구체적 상황.
대표적 소외지역인 북구가 화명주공 재건축으로 집값, 전셋값 폭등으로 집 없는 서민층 고통받았듯,
명륜동 등 재개발 진도가 빠른 동래구가 그 바통을 이어 받으려 준비한 듯, 공급 감소에 다 자연 멸실, 공가, 폐가 증가까지 가세하기에 재건축, 재개발 이주 수요는 집값, 전 월세값 동반 상승의 폭발력이 아주 크다.
몇 천 세대에 불과한 상기의 북구 화명동에 비해 소외 아닌 선호지역에 속하는 연제구, 부산진구, 남구의 재개발, 재건축은 몇 배의 거대 물량이다.
대연 1, 2, 5, 6, 7 구역 등 재개발 추진 속도가 빠른 남구는 재건축까지 가세하여 인근 수영구와 더불어 초장기 부산 집값, 전셋값 동반 상승의 뇌관 가능성 크다.
특히 전월세가 장기 상승으로 서민주거 안정 정책, 대책이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보다 구체적인 그 이유, 근거.
교육, 환경, 지역 산업을 포함한 도시, 주거환경에서 천지개벽할, 인근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 대연혁신도시 등등 초장기.
재개발, 재건축 이주 수요 등 중장기.
남구, 수영구 도심 해변 주변의 천지개벽도 마찬가지.
아직까지 일부, 국지 외 전체 부산 부동산 상대적 침체기라 그렇지.
대연, 못골역에서 직선거리 1킬로 이내의 문현, 우암, 감만, 용호등 재개발 포함 언제든 이주철거 가능 단계인 관리처분 2개, 조합, 사업시행 인가 등 열 개 등 거의 스무 개 재정비 사업들이 순차 대기 중이다.
남구는 대연 2, 3, 8 구역 재개발만 해도 각기 수천, 총합 1만 세대가 넘고, 감만 1구역만 해도 1만 세대로 기타 용호 2. 3구역, 우암 1, 2구역, 문현 1, 3구역 재개발 등 대도시 도심 내 분당급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남구는 전체로서 화명, 해운대 주공 재건축 몇십 배 파급력으로 부산 전체 부동산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2020.07.31. 07:14답글쓰기
bebe 2017.03.07. 22:14 답글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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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낙후된 전국 지방,
그중에서 전라도와 강원도를 특정하여,
각종 지역 개발, 지역 산업 발전,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과 관련된 이바구다.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경북 북부, 서부경남 등 소외된 지방의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십여 년 전부터 누차 강조했던, 그 소외된 지방 중에서 일부 지방의 균형 발전은 이제 조금은 개선되었다.
즉, 충청 남북도와 대전시, 세종시는 행정 도시, 혁신, 기업도시 건설 등등과 서울, 경인지방의 확장만으로도 조금씩 더욱 발전하여 소외지역에서 탈피할 것 같고, 천혜의 관광자원에다 국내외 투자까지 제법 많이 가세하고 있는 제주도도 마찬가지다.
그런 까닭에, 앞으로 우리나라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과제 대상은 인근 서부경남을 포함한 전라도 전체와 인근 경북 북부를 포함한 강원도 등등의 지역다.
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한반도 남서해안에 걸쳐 세계적인 갯벌, 습지와 한려수도, 아름다운 수많은 섬들을 보유 한, 중생대, 신생대 지질 속에 각종 공룡 흔적화석들과 세계 최대의 고인돌 고분군, 마한과 백제의 유적 등등 역사적 유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중국과 인접하여 발전 가능성이 큰 새만금 등 많은 산업, 휴양 단지들을 가지고 있는 전라 남북도와 광주시.
나주 혁신도시 등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새만금 개발, 남서해안 전라 해안 관광열차, 부산까지 이어지는 경전선 KTX 추가 등등의 전라도의 각종 지역 개발사업과 지방,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들도 보다 속도감 있게, 보다 가시적으로 진도를 내야 할 것이다.
동해의 맑고 아름다운 해안선과 잘 어우러진 태백산맥, 세계적 관광자원이 되고도 남을 수 있는 고생대, 중생대 지질 속에 각종 화석 및 환경이 잘 보존된 원시림을 포함한 설악산, 금강산, 점봉산 등등은 물론 원주 치악산 등등의 명산들과 DMZ 생태, 평화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계 올림픽 평창 등 인공 환경을 보유한 강원도.
남북 자주, 평화 통일과 더불어 관광, 레저 산업에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원도는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원주, 강릉 간 복선 전철, 고속철,
그리고 부산까지 이어진, 앞으로 원산, 함흥, 나선까지 이어질 동해선 전철, 강원도 역내 거미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건설,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평창과 인근 지역 세계적 관광지화에 통일 전 지금부터라도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할 것이다.
본인 및 대리인의 자격으로 내가 평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살아갈, 아프고 힘겨운 청춘 속에서도 꾸고 타게 열정적으로 예쁘게 잘 살아가려 애쓰고 있는 못난이 전라도 깡군,몬난이 강원도 빈 군처럼, 소외된 전라도와 강원도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연환경적으로 나 예술적으로나 우리나라의 자랑인 아름다운 지방이다.
무안 등 기업도시, 나주 등 혁신도시부터 새만금까지, 그리고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워야 할 남, 동해안 벨트 및 목포, 광주를 거쳐 부산까지, 그리고 강릉에서 부산까지 1시간대 생활권역으로의 고속철, 전철,
부안, 군산, 여수, 순천, 속초, 강릉, 동해시 등등의 각종 해양, 레저, 마리나 시설 건설 등등이 보다 가시화되면 전라, 강원 지방의 지역 경제는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고 지역민들의 자산, 소득도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다.
지금, 미래의 정부와 기업은 전라도와 강원도에 대해 친환경적 개발에 있어서 타지방들 보다 최우선적 처우가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일단은 전라도, 강원도 지역민들의 일자리나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와 강원도에 살려고 하거나 많이 놀러 가게 하는 등 국내외의 더 사람들이 더 많이 붐비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다음은 제조업이든 서비스산업이든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 대폭 늘리기부터 땅값, 집값 올리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균형 발전에 관한 각종의 정책들은 필수란 말이다.
덤으로, 너그들의 관심사, 지역 경제 발전, 인구, 소득, 자산 증가,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의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한 지역 부동산 이바구다.
너그들이 문의한 아파트들 중에서 전라도, 강원도 지역에 국한하여 몇 개만 예시해 본다.
전라도 부동산 시장을 견인할, 전라도 핵심 지역 극소수 아파트 최고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먼저 전라도.
국가 개발원 등 첨단 과학 단지들을 끼고, 영산강 일대의 풍부한 녹지, 공원까지 있는 광산구 쌍암동 집값은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2017년 현재 1~2억 대인데, 2년 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전용 25평의 가격은 2019년 전후에 4~5억 대가 가능하고 또 용인된다.
광주 수완지구, 영산강과 풍영정천의 풍부한 녹지 등, 마찬가지로 광주 시민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완지구 베르디움 1차 전용 25평의 가격은 현재 3~4억 대이나 3년 후인 2020년 전후에는 4~5억 대, 5년 후인 2022년 전후에는 5~6억 대,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 가능하고 또 용인된다.
교육 환경 등을 이유로 광주 시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광주시 남구 봉선동은 금호타운 등 2017년 현재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이 2억 대이나, 앞서 언급한 수완지구 등 광산구와 마찬가지로 3년, 5년 후 각각 4~5억 대, 5~6억 대도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이다.
현재 전용 25평 가격이 3~4억 대인 봉선 더 샵은 각각 5~6억, 6~7억도 대,
새 아파트로 현재 4억 대인 봉선 하늘채는 각각 6~7억, 7~8억 대도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이다.
그 근거 중 하나로,
대도시들 중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낙후도, 고령화, 인구 감소율, 지방 소멸 지수 등 각종 지표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는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부동산 시장조차 2015년 이후 오늘날 2017년 3월까지 급격히 활성화되어 집값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25평 최고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부산시 대표 아파트들인 수영구 남천 삼익 비치, 광안 쌍용, 해운대 우동 대우, 경남 마리나, 트럼프 월드 센텀 등은 작년, 2016년에 이미 8억 대를 목전에 둔 7억 대 실거래 가격을 등재했고,
해운대 우동 자이, 중동 래미안, 중동 위브 힐스테이트, 재송 센텀 파크, 수영구 남천 하늘채, 남구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위브 등등도 7억을 목전에 둔 6억 대 중, 후반의 실거래 가격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3년, 5년 이후에도 재침체 하지 않고 계속 활황을 보인다면,
상기 예시한 아파트들은 물론 대형 평수 위주의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 엘시티, 용호동 W 등등도 가격 상승에 동참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용 면적 25평을 기준으로 상기 예시에서 누락된,
삼호 가든, 수영 현대, 남천 뉴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온천 럭키, 대신 삼익, 마린시티 자이, 중동 캐슬 스타, 비스타, 리인 뷰, 센텀 포레, 남천 어울림, 광안 자이, 대연 자이, 대연 뷰 힐스, 대연 캐슬 레전드, 거제 자이, 명륜 자이, 명륜 힐스테이트, 사직 캐슬 클래식, 장전 래미안 등등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3년 후 입주 예정인 아파트들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3년, 5년 후인 2020년, 2022년경,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어가게 된다면 2023년, 2025년 무렵,
상기 예시한 부산 대표 아파트 전용 면적 25평 최고 가격은 각각 8~12억 대, 10~15억 대가 가능하고,
또, 부산의 지역 경제는 많이 발전하고 각종 지역 개발도 본격화될 것이기에,
무엇보다도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기에 그 가격대는 용인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의 가격 예시에 비하면 상기 예시한 광주시 아파트 가격은 많이 착하지?
따라서 광주 아파트 가격은 상기 예시한 수치보다 더 상승도 가능할 것이다.
이하, 전라도 나머지 지역들도 조금 더 살펴본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 우미린, 덕진구 인후 위브 어울림 등 전주시,
그리고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등 아파트 가격도 광주시 버금갈 정도로 상승해도 용인 가능하나 현실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반면에 전남의 순천시 왕지 위브, 왕지 캐슬, 여수시 웅천 지웰, 신월 금호, 학동 파밀리에, 목포시 옥암 아델레임, 옥암 비발디 등등 극소수 최상위 집값도 3년 후 4~5억, 5년 후 5~6억도 가능하고 또 용인된다.
다음은 강원도.
강원도 부동산 시장도 앞서 언급한 전주 등 전북 부동산 시장처럼, 광주시 버금가게 상승해도 용인 가능하나 현실을 쉽지 않을 것 같다.
혁신, 기업도시, 교통 요지의 원주시, 천혜의 동해 해변 워터 프런트, 바다, 비치 영구 조망권의 강릉, 속초, 동해시,
전통, 호반의 도시 춘천시 등등 강원도의 주거 환경은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 어느 지방에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데,
현재, 그리고 장래 집값 전망에서 강원도의 극소수 대표 아파트들을 예시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낮은 가격대다.
그마저도 바닥, 상승 반전은커녕 더 하락하고 있다.
이는 더욱 강력한 국토 균형 발전, 지역 산업 발전, 지역 개발이 요청됨을 시사하고 있다.
중앙, 지방정부, 지역민들은 제고장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강원도나 전북 부동산 시장도 전남, 광주 못지않게 상승하여,
낙후된 지방민들이 보다 많은 자산, 소득이 증가하는 지역 발전의 과실을 누릴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다.
서울, 경기 등 요지의 많은 부동산 보유만으로 수십 년간 수십 배, 수백 배, 수천 배, 심지어 수만 배 뻥튀기했던 지난날의 부동산 투기이익까지 알뜰살뜰 챙겨 부동산 투기만으로도 너무 쉽게 돈을 벌었던 재벌, 기업들이 돈 안되는 소외된 지방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오늘날에도 기업과 친재벌 박근혜 정부까지 서울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 상암, 마곡 등등부터 경기 판교, 고양, 인천 자유경제 지역 등등까지 천문학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거나 예정되어 있는 실정이기에 더더욱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는 많이 달라져야만 할 것이다.
전라도 전체의 면적은 서울, 경기, 인천을 다 합한 면적보다 훨씬 더 큰 데도 불구하고, 수십 년 전, 산업화 이전만 해도 영남과 호남의 인구가 비슷했는데 지금의 전라도 인구는 전남과 전북 각 190만 명, 광주시 150만 명으로 전국 인구의 10% 남짓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서울, 경기, 인천의 합산 면적 비 훨씬 더 큰 면적의 강원도의 인구는 전부 150만 명으로 서울 강남 3구의 인구 보다 적은 전국 3%에 불과한 수준이다.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차기, 차차기의 정부와 의회의 정책방향은?
미국, 중국의 1개 주, 성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고 좁은 땅덩어리에다 인구밀도까지 존나게 높은 우리나라.
그 좀만 한 나라에서 십분지 일의 땅덩어리에 전체 인구의 절반이 우굴대는 서울, 경기, 인천지방은 전국 부의 70%를 넘게 가지고도 배고프다, 경쟁력을 더욱 키워야 한다며 아우성 대고 있다.
서울지방 등 특혜 지방들은 각종 환경오염과 극심한 과열 및 혼잡비용까지 개발의 한계에 도달한지 이미 오래이기에 더욱 개발이 제한될 필요가 크고 소외된 지방의 개발은 각종 조세정책 등 투자나 개발에 있어서 각종의 특혜나 혜택을 부여할 공간이 넓은 방향이란 말이다.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6324 등록일 2017-11-25 04:32
마지막으로, 서울시 개별 아파트 단지들의 향후 전망에 아우성 대고 있으니,
오늘은 어제의 강남 3구에 이어 마포, 광진, 성동구 등 강북을 포함하여 몇 개의 단지들만 예시해 본다.
먼저, 도시 및 주거환경과 도시철도, 문화, 교육, 쇼핑 등 각종 기반 시설들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뉴타운, 재건축 대규모 주거환경 개선 지역들의 집값은 장기간에 걸쳐 상승 탄력성이 높은 것이 상식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자.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기까지 단기, 혹은 중기적으로 흔들릴 수 있어도 인근 송파구 선수촌 아파트 등등과 함께 2만여 가구의 대단지로 재정비될 강동구 둔촌 주공 재건축 단지 일대.
강동구 전체로도 밀집도가 다소 낮아져 효과가 반감될 여지가 있지만, 고덕 그라시움, 고덕 아이파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아르테온, 고덕 리엔 파크 등을 중심으로 고덕 주공 9단지 고덕 삼익 그린, 삼익파크, 삼익 가든 고덕 신동아, 고덕 한양, 고덕 명일 우성, 인근 강동 캐슬 퍼스트, 강동 현대, 강일 리버 파크, 나아가 미사 강변 신도시,
등등,
강남 3구 촌놈들이 주장하는 "강동구 아파트는 공급 물량 때문에 맛이 갔다, 더 이상 투자가치 없다 " 등등의 주장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지려 천박한 다주택, 단기 투기꾼들의 주장이니 강동구의 1가구 1주택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상기 예시한 아파트 단지 등 강동구의 집값은 조직의 쓴맛, 아니, 강남 3구가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할 만큼 대단지의 맵고 뜨거운 맛은 빠르면 2020년 대 초반, 늦어도 2020년 대 후반이면 저절로 증명될 것이니까.
미아, 길음, 은평 등등의 강북 뉴타운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집값은 강남 3구 등과 비교하여 소외된 듯 보이지만,
상기한 강동구와 마찬가지로 대단지의 맵고 뜨거운 맛을 스스로 증명하게 될 것이다.
강북의 한강변 광진 워커힐, 광장 극동, 광장 현대, 현대 프라임, 성수 청구, 한신, 한남 하이츠. 옥수 하이츠, 옥수 어울림, 서울 숲 푸르지오, 서울 숲 힐스테이트 리버 등등,
강남 4구 외 강남의 한강변 아크로 리버 하임, 명수 현대, 한강 현대, 여의도 시범, 공작, 삼부 등등,
그리고 내륙인 경희궁 자이 등등,
그리고 상기한 강동구에 비해 규모가 작고 사업 속도도 빠른 뉴타운 등의 지역은,
예컨대 아현 뉴타운 래미안 푸르지오 등은 마포 자이, 공덕 래미안 등등과 더불어 빠르면 내년, 2018년 무렵이면 강남 아파트 가격을 많이 따라잡게 될 것이다.
신도시, 서울 지방을 제외하고 낙후된 지방에서,
대도시 도심에서 재건축, 재개발 등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2~3만 가구 신도시급으로 밀집하여 재정비될,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면 서울 지방에서도 그리 흔치않은 5~6만 가구로 재정비될 부산 대연동 재개발 2, 3 구역을 중심으로 한 대연동 내륙 지역의 집값도 마찬가지다.
상기한 강동구, 아현 뉴타운 등등처럼,
지금은 일부 무지랭이들이 못골, 고바위 등으로 비아냥하고 있지만, 마지막 대연 8구역까지 재정비될 무렵,
대연동 내륙지역의 집값은 상기한 각종 기반 시설들과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을 통한 대단지의 뜨겁고 매운맛을 스스로 증명시켜주게 될 것이다.
그 이후에도, 대연동 내륙지역은 장기적으로도 각종 민락, 광안, 용호 해변 개발, 남천, 대연 도심 해변 주택 재정비, 북항 재개발과 그 주변지역의 도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직, 간접 수혜 지역으로 뜨겁고 매운맛은 지속될 것이니,
장기적으로도 전국 최고의 집값 상승 탄력성을 스스로 증명시켜 줄 것이다.
따라서, 상기한 강동구, 아현 뉴타운 등등처럼,
그 동네에 아무 집 한 채 보유한 청춘들은 그것만으로 더 이상 재테크가 필요 없을 정도로 노후 대비는 끝이 될 것이니 꽉 쥐고 있기만 하면 될 일이다.
2020.7.6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지난 06월 단독주택 월세 실거래가는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를 살펴보면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5억원, 월세는 최저 2만원에서 최고 250만원인데, 광진구 중곡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0㎥)이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만원으로 최저가에, 서초구 내곡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99.75㎥)이 보증금 5억원에 월세 6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부산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5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63만원인데,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5㎥)이 보증금 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금정구 장전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94.1㎥)이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6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대구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2억5000만원, 월세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인데, 달서구 감삼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2㎥)이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3만원으로 최저가에, 남구 대명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01.33㎥)이 보증금 2억5000만원에 월세 3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인천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1억4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50만원인데, 부평구 산곡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34㎥)이 보증금 150만원에 월세 15만원으로 최저가에, 남동구 서창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50㎥)이 보증금 1억4000만원에 월세 3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광주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1억1000만원, 월세는 최저 7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인데, 광산구 송정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5㎥)이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동구 계림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57.87㎥)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대전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5000만원, 월세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77만원인데, 서구 오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46.94㎥)이 보증금 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중구 문창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82.65㎥)이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3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울산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2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70만원인데, 중구 복산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69㎥)이 보증금 3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남구 신정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59.34㎥)이 보증금 1억2000만원에 월세 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세종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 월세는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52만원인데,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노송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99.59㎥)이 보증금 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최저가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59.05㎥)이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경기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3억7000만원, 월세는 최저 2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인데,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31.3㎥)이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5만원으로 최저가에, 과천시 별양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90㎥)이 보증금 3억7000만원에 월세 1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2020.07.06. 17:29답글쓰기
bebe
강원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 월세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75만원인데, 원주시 관설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4.43㎥)이 보증금 236만원에 월세 3만원으로 최저가에, 춘천시 교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00㎥)이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7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충북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1억4000만원, 월세는 최저 7만원에서 최고 75만원인데,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좌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9.75㎥)이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15만원으로 최저가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85㎥)이 보증금 1억40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충남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4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90만원인데,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93㎥)이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82.64㎥)이 보증금 1억400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전북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원, 월세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60만원인데,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9.7㎥)이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5만원으로 최저가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84㎥)이 보증금 1억원에 월세 3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전남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 월세는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50만원인데, 목포시 산정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34㎥)이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7만원으로 최저가에,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05.6㎥)이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경북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9000만원, 월세는 최저 2만원에서 최고 120만원인데,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7.75㎥)이 보증금 261만원에 월세 6만원으로 최저가에, 경주시 용강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40.18㎥)이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2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경남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5000만원, 월세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90만원인데,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7㎥)이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진주시 평거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63.11㎥)이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3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제주지역의 단독주택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1억1000만원, 월세는 최저 17만원에서 최고 333만원인데, 제주시 아라일동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23.1㎥)이 보증금 30만원에 월세 22만원으로 최저가에,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소재 단독주택(계약면적 196.8㎥)이 보증금 1억원에 월세 333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 월세 매물의 최저/최고가는 평가금액 기준으로 산출해냈으며, 평가금액은 “보증금+(월세x100만원)”으로 계산하였다.
2020.07.06. 17:29답글쓰기
bebe
‘재개발·재건축’은 규제에도 뜬다?
정비사업의 인기는 규제지역도 관통한다. 최근 당첨자 발표를 마친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3구역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경우 전용면적 59.98㎡ 타입에서 청약 가점 84점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단지 청약 지원자 수는 3만명이 넘었으며 최고경쟁률만 무려 1998대1을 기록했다.
규제가 더욱 강화된 6·17 부동산대책 이후에 공급된 ‘래미안 엘리니티’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79가구(특별공급 물량 제외) 모집에 2만257명이 신청해 5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인천 부평 우미린’도 평균 84.7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정비사업이 시장에 통하는 이유는 새 아파트라는 장점 외에도 웃돈이 형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의 대표적인 구도심이던 은평구 녹번동 일대의 경우 2013년 녹번 1-3구역(북한산 푸르지오)을 시작으로 녹번 1-2구역(래미안 베라힐즈), 1-1구역(힐스테이트녹번)이 순차적으로 재개발됐다. 이들 아파트가 입주하자 낡은 빌라와 단독주택이 대부분이던 녹번동 일대는 35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 됐다.
동네가 새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되자 몸값도 뛰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녹번 84㎡는 지난 5월 11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2018년 11월 분양 당시 이 아파트 84㎡ 최고 분양가가 7억1370만원이었던 점을 2년8개월여 만에 4억원 이상 매매가격이 뛰었다.
2020.07.06. 17:42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