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아라문화제"
[2024년 3월 31일(음: 2월 22일)일출 6시 20분.일몰18시52분]
부활절이자 일요일인(31일)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 해야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 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 ...경남 함안군은
지역대표축제인
‘제35회 함안아라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군 추산 약 7만명의 외부
관람객이
함안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문화제는
‘함안으로의 초대,
다시 열리는 아라가야의 신비’라는
표제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함안 일원에서 열렸으며
'아라가야'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군은 함주공원 입구에
망루를 설치하고
아라대왕 길을
조성한 것을 비롯해
아라가야 문양을 활용한
조명 및 깃발을 설치하는 등
함주공원 일대를
'아라가야 왕성지'로 꾸몄다.
또 아라가야 다큐멘터리 상영,
유물·유적 발굴체험,
아라가야 환타지아 등
아라가야 역사 관련
신규프로그램을 대거 추가했다.
그리고 아라대왕 등
극 및 천신제 재현,
아라대왕 행차 체험,
아라가야 역사·병영문화 체험 등
아라가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함안 말이산고분군 13호분
발굴조사에서 발견돼
학계와 주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
'고분덮개돌 별자리 문양'을
체험할 수 있는 고분군 모형을 설치해
아라가야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제12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 ‘아라대왕 행차체험’을
비롯한 승마체험, 마술쇼, 풍선공연,
저글링쇼, 샌드 애니메이션,
버블쇼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축하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수박축제·
제26회 함안수박 축제’가 열렸다.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수박 트럭에 빨리 싣기’, ‘
수박커플 이벤트’,
‘수박 기네스’ 등 수박 올림픽과
‘수박 화채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최고의 수박을 뽑는
‘함안 명품수박 선발대회’에서는
재배경력 33년의 임영임
(60·칠서면 이룡리)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향후 이번 축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현대와
어우러진
지역적 특색을 강화하고
수박산업특구로서의 명성을
드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아라문화제’는
옛 삼국시대에
6가야(伽倻)의 맹주국이었던
아라가야의 얼을 기리기 위해
매년 군민의 날(4월 15일)을
전후해
1983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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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아라문화제"[2024년 3월 31일(음: 2월 22일)일출 6시 20분.일몰18시52분]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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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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