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터뷰 떳네요

[식물센터위디]

왜 짓는게 늦어진지 나오네요 국비 도비 지원없이 순수하게 전주시 예산만으로 800억이 들어서 예산편성이 힘들었다 하는군요 결국 빚을 내서 예산 편성 완료

강도도 짓는데 전주시는 뭐하냐 하지만 원주 채육관의 경우 리모델링 명목이라 국비 200억 도비 100억을 지원 받아 원주시가 내는 돈은 200억 정도 였죠

전주시의 경우 1년 채육 예산이 400억 정도로 작은 지역이라 순수 전주시비 만으로 지으려면 지연될수 밖에 없었던거로 보이는데 대구나 광주의 삼성 기아가 몇백억의 돈을 내고 구장 건설을 도왔던거 생각하면 참 아쉬워요 돈을 내는것도 아니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결국 기업은 이익을 쫒는 사람들이고 작은지역의 사정을 더이상 참아줄 이유가 없었던거죠

[안영준]

이게 맞는 듯요 인터뷰 내용으로는 애초에 본인들은 케씨씨를 품을 수 없다고 얘기하는 듯 하네요 하승진 유튜브 보니 09년도? 인가부터 당시 전주시장이 농구장 신축 하겠다고 얘기 했다는데 그런 기대감을 애초에 주질 말아야죠
09년도부터 이어져 온 체육관 건립 문제가 23년이 되어서도 지어지지 못하고 전북대 구장 나와서 군산 가 있으라는데 케씨씨 입장에선 어이 없는 게 당연한거라 보여집니다

[Guardian]

하승진이 09년에 들어왔으니 09년부터 신축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 전부터 얘기가 계속 나왔어요

[KAKA각하]

kcc도 옮기구 싶은데 확실한 명분을 준건 전주시가 맞죠 10중 8,9는 아 이래서 옮겻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만한 거대한 명분을요.

그런걸 무시하면 저런 인터뷰나 글쓴이 분의 스텐드나 돌아오지 않는 공허한 외침일뿐

[Make a difference]

지지부진 하는 상황에서 양쪽이 완전 틀어졌고 kcc는 대안으로 부산도 있겠다 싶으니깐 바로 행동으로 옮긴 느낌이네요..

[전태풍최고]

새치혀가 기네요! 철근값 올랐다는건 최근 이야기고 김승수 시장이 공약했던 시점부터 경기장 부지 및 다른 비용들도 초기에 설립해서 준공처리까지 할 수 있는 기간이니까 그냥 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westwing]

요리 조리 교묘하게 전북대탓 kcc탓 하는게 예술이네요 ㅋㅋ 말 잘하는거보니 그 새치혀로 얼마나 kcc를 무시했는지 느껴지네요. 뭔 말을 해도 쉴드 불가 입니다. 이런게 전형적인 물타기죠. 지방 소도시의 현실? 펙트는 그 현실 잘 알고 전주팬들 생각하고 몇십년을 전주에 있었던게 kcc 입니다

[식물센터위디]

계속 전주시가 전부 다 잘못이라고 하고싶으신가본데.. 부산정도되는 도시도 구장하나 짓는거 버거워요 토지매입하고 예산편성했는데 간거는 명백히 kcc잘못도 있습니다 전주시가 아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간거면 이해하는데 본인들이 받아들인거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값 상승으로 행정절차를 다시밟는다고 1년 연기된거거든요 16년도에회장님이 이제 없으니 도주 시도를 하다 실패한적이있고 단순히 구장을 이유로 갔다고 보긴 힘든상황입니다 kcc가 수도권을 컨택했다는 기사도 있고 전주시 보다 더 큰 도시로 가고 싶었던 마음도 많았으니까 전주시가 명분을 내주니 순식간에 가버린거죠

[인삼비주얼랜드]

계속 옹호만 하고 싶으신가 본데 그니까 그 버거운일을 왜 해준디고 약속하고 kcc를 유치한건데요??

[식물센터위디]

그럼 kcc는 왜 체육관 지어달라해놓고 토지매입하고 시공사 공고 띄우니까 건데요? 심지어 전주시 세금으로 자기들 전용구장 지어달라고 요구도 했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순수하게 구장 때문에 이전한거로 느껴지시나요?

[Godians]

비겁한 변명..ㅋ

[IntoTheRain]

아무리봐도 전주시잘못인데..대체 무슨 이해를 해달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동안뭐하다 옮긴다니 부랴부랴 얘기하자고...인터뷰 내용처럼 그동안의 일을 그때그때 kcc와 대화했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했을까요?

[떠나자세상밖으로]

여론의 향방이 너무나 부정적이니 결국 더는 숨지 못하고 뛰쳐나온 정치인과 주관적인 견해가 섞인 의견이 객관적 사실이고 확실한 팩트라고 말하고 싶은 분의 콜라보 글 같네요.

[주성블락]

부산 체육관도 전주 체육관만큼 오래되었는데도 이전하는거보면 이미 몇년전부터 준비했던걸로 판단됨. 전주시는 800억이면 10구단을 창단할수있는 어마어마한돈임... 30억도 없어서 구단이 없어지는 마당에... 쉽게 진행하기 힘듬. 그래도 설계변경하고 발주추진 했는데 파토내고 이전한거는 kcc도 부산이라는 제2의 수도를 포기할수없었을거에요. 그리고 최대의 문제는 kbl에 있음. kbl이 적극적으로 중재했어야함.

[AMON]

전주시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