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재를 배구에 뺏겼네요...

[호나섹 장]

https://youtu.be/llCrQAWyXzU

중학생 박믿음 선수 

키가 커서 농구부터 시작했었는데 김연경 보고 반해서 배구로 전향했대요 ㅠㅠ

아쉽지만 꼭 국가대표까지 됐음 좋겠네요 

[GOATMJ]

이래서 스타의 중요성ㅜ

[르브로]

글쵸 스타를 보고 꿈을 끼우는거라

[V.CARTER]

괜히 박세리 키즈가 세계 골프무대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이 되고, 김연아 키즈가 피겨에서 활약하고, 약쟁이 키즈가 수영 올림픽 메달을 만든게 아니죠.

[싸이코가넷]

그러고보니 여농은 요근래 스타가 없네요.

[MambaGigi]

괜히 박세리키즈 박태환키즈 김연아키즈 란말이 나온게 아니네요
축구나 야구는 선동열 박찬호 류현진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등 말고도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있는데 비인기종목들은 저런 대스타가 나오면 엄청 큰거 같네요

[모르는사람]

농구는 우승 기록으로는 크블 최고의 고트인 양동근조차 아는 사람이...ㅜ

[ARTEST]

아무리 양동근이 잘했고 롱런 했어도 사람들은 허재, 이상민, 서장훈에 멈춰있을 거에요.

[신인드래프트]

마눌님도 양동근하면 골목길만... 허재 서장훈 현주엽에서 멈춤...

[넌나만의TOP]

지금 허웅 허운 형제가 제일 인기많고(허웅은 사생활 이슈로 이미지 많이 버렸지만) 그나마 이관희가 솔로지옥 나혼자산다로 이름 알리긴했지만 여전히 아는 사람들 많이 없죠

[ARTEST]

네 댓글에 요즘 농구 외적으로 이관희가 유명할 듯 쓰려다가 과연 대다수 사람들이 아냐라고 물으면 아니여서 뺐어요

[풀코트프레스]

농구 재능은 아닐거라고 위안을...

[For Justice]

배구/농구 투웨이 갑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