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도의 아름다운 섬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도의 아름다운 섬들
©Shutterstock
우리가 인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남아시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대한 나라를 상상한다.
하지만 이 나라가 영토를 가로질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1,382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가?
이 섬 중 상당한 수는 무인도이지만, 토착민들의 고향인
더 많은 섬이 있고, 관광을 위한 수십 개의 섬들이 있다.
그리고 모두 세계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지역 중
일부이며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흥미롭다면? 사진을 통해 꼭 방문해야 할
인도의 섬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바이퍼 섬,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Shutterstock
바이퍼 섬의 포트 블레어는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의 수도이다.
이것은 벵골만을 배경으로 한 이 두 섬 그룹의 입구이며,
이 도시의 셀룰러 감옥은 20세기 초 영국 식민지 시대
감옥으로 주요 관광 명소이다.
북 센티널 섬
©Public Domain
북 센티널 섬은 안다만 제도 중 하나이다.
이곳은 섬을 강하게 보호하고 있는
고립된 토착민인 센티넬족의 집이다.
사실, 그들은 외부인들에게 적대적이고
이 섬에 접근하거나 착륙한 사람들을 죽였다.
2018년에 한 미국인 관광객이 지역 사회와
접촉을 시도하다가 살해되었다.
스와라즈 드위프
©Shutterstock
이전에 해블록 섬으로 알려진 안다만 제도의
스와라즈 드위프는 생태 관광 핫스팟이다.
라다나카 해변, 엘리펀트 해변, 칼라파타르 해변 등
이 지역 최고의 해변을 보유하고 있다.
락샤드위프 제도
©Shutterstock
락샤드위프 제도는 3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파라다이스 군도다.
사진은 아단과 코코넛 야자수로 가득한 방가람 환초의 모습이다.
먼로 섬, 케랄라
©Shutterstock
케랄라의 뒷바다에 있는 먼로 섬은 8개로 이루어진
작은 섬들의 무리이다.
이 섬은 유명한 운하를 만드는 것에 책임이 있던
스코틀랜드 대령 존 먼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마줄리 섬, 아쌈
©Shutterstock
기네스북에 따르면 마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 강의 섬이다.
이 섬은 다양한 생태계로 유명한 아쌈의 가장 멋진 자연 경관 중 하나이다.
엘레판타 섬, 뭄바이
©Shutterstock
유네스코는 1987년에 엘레판타 섬에 있는
고대 바위 동굴들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뭄바이 항구를 배경으로 한 여러 곳 중 하나인 이 섬은
힌두교의 신 시바에게 바쳐진 동굴 사원들을 보고 싶어하는
수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모은다.
세인트 메리 제도, 카르나타카
©Shutterstock
인도의 카르나타카 주는 독특한 지질학적 형성으로 유명한
4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세인트 메리 제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광을 위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이다.
라메스와람 섬, 타밀 나두
©Shutterstock
팜반 섬으로도 알려진 라메스와람 섬은 1914년에 개통된
인도 최초의 해상 다리를 통해 본토와 연결되었다.
풍부한 해변과 사원들로 유명한 이 상징적인 섬으로
철도를 대체할 새로운 다리가 세워진다.
디우 섬, 구자라트
©Shutterstock
구자라트의 카티아와르 반도의 남쪽 해안에서 시작하는 디우 섬은
16세기 디우 요새의 전형으로 보이는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잔재들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포르투갈에 의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서 있다.
디바르 섬, 고아
©Shutterstock
비슷하게, 역사적인 인도-포르투갈 건축물은
고아 디바르 섬의 특징이다.
포르투갈어로 "동정", "자비"를 의미하는 피에데 마을은
18세기 초에 지어진 성모마리아 성당이 있는 곳이다.
일랴 그란데 섬, 고아
©Shutterstock
고아에 있는 일랴 그란데 섬(큰 섬)은
황금빛 해변과 온갖 수상 스포츠,
그리고 다양한 야생동물 관광 기회가 결합된
이 지역의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리틀 안다만 섬
©Shutterstock
벵갈 만에 떠 있는 리틀 안다만 섬은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희귀한 야생 동물과 여러 개의
매혹적인 폭포가 있는 열대 우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샤히드 드위프, 사우스 안다만
©Shutterstock
이전에 닐 아일랜드로 알려진 샤히드 드위프는
리치 군도에 있는 작은 섬들의 무리 중 하나이다.
이 섬은 자전거로 쉽게 탐험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하와 자연 다리는 많은 사진이 찍힌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바렌 섬, 안다만 제도
©Shutterstock
안다만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인 바렌 섬은
인도와 남아시아에서 유일한 활화산섬이다.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17년에 기록되었다.
바렌 섬을 둘러싼 물은 세계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 목적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트 니코바르 섬
©Shutterstock
그레이트 니코바르 섬은 인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인도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이다.
열대 우림 기후를 특징으로 하는 이 섬의 대부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그레이트 니코바르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위협에 직면한 니코바르 비둘기를 포함한
많은 독특하고 고유한 동식물의 서식지이다.
아가티 섬, 락샤드위프
©Shutterstock
아가티 섬은 락샤드위프 제도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7.6km 길이의 좁은 산호초인 아가티 자체는 관광에 개방되어 있지만
방문객들은 이 섬에 머물기 위해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외딴 땅에 발을 들여놓는 이유는
세계적인 수상 스포츠 때문이다.
카드마트 섬, 락샤드위프
©Shutterstock
신혼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락샤드위프 제도의
카드마트 섬은 또 다른 인도양의 보석이다.
카다멈 섬이라고도 불리는 이 외딴 섬은
바다 거북과 수많은 수상 스포츠로 유명하다.
날바나 섬, 오디샤
©Shutterstock
날바나 섬 전체는 조류 보호구역으로 수백 명의 조류학자들이 몰려들며,
넓적부리도요, 팔라스 바다수리 등 희귀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샤르 치나르, 잠무카슈미르
©Shutterstock
매혹적인 샤르 치나르는 인도의 잠무카슈미르 지역에 있는
스리나가르 근처 달 호수에 있는 섬이다.
이것은 섬의 네 모퉁이에 있는
장엄한 치나르 나무 때문에 이름 지어졌다.
코나시마, 안드라프라데시
©Shutterstock
코나시마는 고다바리 강의 지류와 벵골 만 사이에 위치한 섬들의 무리이다.
야자수 나무, 호수, 운하, 석호로 둘러싸여 있고 수많은 코코넛 숲이 특징인
코나시마는 시각적인 화려함으로 인해 "신의 창조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리틀 니코바르
©Shutterstock
니코바르 제도 남부 그룹의 작은 섬들 중 하나인 리틀 니코바르는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외딴 섬이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 놀라운 해양 생물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목적지이다.
더 브라더즈와 더 시스터즈
©Public Domain
안다만 제도에는 특이한 이름으로 유명한 두 개의 섬이 있는데,
노스 브라더 제도와 사우스 브라더 제도가 있다. 둘 다 사람이 살지 않는다.
물론, 시스터즈 섬은 안다만 해를 배경으로 하고 또한 사람이 살지 않는 섬들이다.
로스 섬, 안다만 제도
©Shutterstock
공식적으로 네타지 수바쉬 찬드라 보스 섬이라고 알려진
로스 섬은 악명 높은 로스 섬 형벌 식민지의 장소였다.
이 식민지는 영국 당국이 인도 출신의 정치범들에게 가한
잔혹함으로 인해 칼라파니, 즉 "검은 물"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오늘날 이 유적지는 19세기의 인도에서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패럿 섬, 안다만 제도
©Shutterstock
안다만 제도의 웨스트 바라탕 그룹 중 하나인 패럿 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채로운 새들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 수천 마리의 앵무새들의
노래를 듣기 위해 이 무인도로 모여든다.
바라탕 섬, 안다만 제도
©Shutterstock
그레이트 안다만에 속하는 바라탕 섬은 인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진흙 화산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뷰 섬
©Shutterstock
인터뷰 섬은 안다만 제도 중 하나다.
이곳에는 임업을 위해 데려온
약 80-90마리의 야생 코끼리들이 있다.
코끼리들은 스와라지 드위프의 해변도 돌아다닌다.
넷라니 섬, 카르나타카
©Public Domain
넷라니 섬은 아라비아 해의 카르나타카 해안에 있다.
인상적이고 다양한 해양 생물로 가득한 산호 섬 넷라니는
또한 유명한 힌두교 사원 자이 바즈랑발리가 있는 곳으로
문화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윌링던 섬, 코치
©Shutterstock
윌링던 섬은 인도에서 가장 큰 인공 섬이다.
코치 시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관광지는 아니지만
윌링던 섬은 코치 항구의 중요한 본거지이자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군의 전략적 군사 기지로서
역사에 깊이 새겨져 있다.
출처:
(TheWire) (Guinness World Records)
(UNESCO) (IU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