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 물까치가 문 틈애 끼여 나오지 못해 버둥대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며 꽥꽤거리는 물까치 때들 구해 달라 하소연한다 생각다 못해 문을 떼어 새끼를 집어 날려 보내는데 수 십 마리 물까치가 나에게 달려드는데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신기 하기도하고 무섭기도했다 명령을 받고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물까지들이 마치 군사작전 같았다 야들아~~ 너희 새끼를 도와 준것을 알아주렴 새 머리야~~ㅎ 윗집 실외기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날다가 우리집으로 떨어져 본의 아니게 제가 생명을 구해주개 되었네요
첫댓글
이튼이글벗님
넘,잘하셨네요
호호호
싱긋이웃으며
맛점하시고
오후도
핫팅
요
~♡^
남이님~~🌺
화사한 오늘
완전 여름이네요
맛저 하시고
내일은 향기 가득한
장미날 되세요
평화를 빕니다
@실남이 ^♥️^
새아침이 밝았네요 즐겁게 노래하는 새소리가 정겹네요.
생노병사 희노애락 즐겁게 수용하는 마음은 천사네요
명상하듯 조용히 눈을감고
새노래를 들으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