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경, 집안일(요리) 24-13, 미역국 하면 강자경
“향미야, 고마워. 많이 먹어.”
내일이 강자경 아주머니 생신이다. 생일 맞아 배향미 씨를 초대했다.
아주머니께서 배향미 씨와 맛있는 저녁 식사하고, 하룻밤 함께 지내며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고 하셨다.
지난번 배향미 씨 생일에 맛있는 식사 대접 받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아이고, 미역국도 끓였어요? 이제 미역국 하면 강자경이다.”
“예. 향미야, 맛있게 먹어라.”
배향미 씨와 동행한 송숙희 선생님이 강자경 아주머니 미역국이 참 맛있다고 한다.
지난번 배향미 씨 생일에도 미역국을 꼭 끓여 주고 싶어 하셨다.
배향미 씨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 배향미 씨와 강자경 아주머니 생일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소고기 듬뿍 넣어 끓였다. 미역국과 김밥,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로 생일상을 푸짐하게 차렸다.
도란도란 음식을 나눠 먹고 두 분 좋은 시간 보내시라고 인사드리며 아주머니 댁을 나선다.
오늘 저녁에는 강자경 아주머니에게서 연락이 없다.
아마도 배향미 씨와 즐거운 생일 전야를 보내고 계시나 보다.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신은혜
강자경 아주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향미 씨 초대하고 식사 대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아주머니 생신 맞아서 배향미 씨 초대해 대접하고, 향미 씨는 아주머니 댁에 하룻밤 묵는다고 들었어요.
대접하는 아주머니 손길이 복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손님 초대해서 대접할 만큼,
손님들이 맛있다 할 만큼 요리 실력이 늘어서 감사합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