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D-10] "32명의 대한민국 농구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농구종목 출전선수 및 일정

[환상의 식스맨]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편성

A조 - 이란,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B조 - 중국, 레바논, 대만, 몽골

C조 - 요르단, 필리핀, 바레인, 태국

D조 - 일본,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카타르


대한민국 경기일정(한국시간)

9월 26일(화) 18시30분 vs 인도네시아

9월 28일(목) 14시30분 vs 카타르

9월 30일(토) 12시 vs 일본

10월 2일(월) 12강전(각조 2,3위 해당)

10월 3일(화) 8강전(각조 1위 8강직행)

10월 5일(목) 준결승전

10월 7일(토) 결승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조편성

A조 -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B조 - 일본, 필리핀, 카자흐스탄, 홍콩

C조 - 대한민국, 대만, 북한, 태국


대한민국 경기일정

9월 27일(수) 14시30분 vs 태국

9월 29일(금) 18시30분 vs 북한

10월 1일(일) 14시30분 vs 대만

10월 3일(화) 8강전

10월 4일(수) 준결승전

10월 6일(금) 결승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x3 남자 조편성

A조 - 몽골, 요르단, 대만, 홍콩, 필리핀

B조 - 일본, 투르크매니스탄, 이란, 대한민국, 몰디브

C조 - 중국,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 마카오

D조 - 카타르, 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대한민국 경기일정

9월 25일(월) 17시45분 vs 이란

9월 27일(수) 17시45분 vs 몰디브

9월 28일(목) 18시25분 vs 일본

9월 29일(금) 14시25분 vs 투르크매니스탄

9월 30일(토) 12강전(각조 2,3위 해당), 8강전(각조 1위 8강직행)

10월 1일(일) 준결승전, 결승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x3 여자 조편성

A조 - 중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B조 - 일본, 대만, 카자흐스탄, 네판

C조 - 몽골, 요르단, 필리핀, 홍콩

D조 - 말레이시아, 태국, 대한민국, 몰디브


대한민국 경기일정

9월 25일(월) 21시40분 vs 태국

9월 27일(수) 16시55분 vs 몰디브

9월 29일(금) 21시40분 vs 말레이시아

9월 30일(토) 12강전(각조 2,3위 해당), 8강전(각조 1위 8강직행)

10월 1일(일) 준결승전, 결승전








사실상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가장 공들여서 준비한 대회인 아시안게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2명의 선수들 모두 소속팀에서 알아주는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한데

아쉽게도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아시안게임이라는 종합스포츠대회를 준비하기에는 능력부족이었는지

남자가 연습하면 여자가 못하고 5대5가 야간에 실내코트를 쓰면 3대3은 야간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등

4개나 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진천에서 서로 부대끼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하네요.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4052958

"1~2년 된 얘기 아니다" 또 농구 국가대표 지원 문제, 항저우 대회 앞두고도 논란[AG이슈]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은 소프트웨어만 낡은 것이 아니다. 하드웨어도 형편없다.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에는 농구 코트가 하나밖에 없다. 남녀 5대5, 3대3 대표팀이 나눠 쓰고 있다. 주로 남녀 5대5 대표팀이 쓴다. 남자 대표팀이 코트 훈련을 할 때, 여자 대표팀이 코트 밖에서 몸을 푼다. 3대3 대표팀은 최근 대한체육회가 만든 실외 코트에서 훈련한다. 단, 상황에 따라 네 팀이 내부 코트 사용 시간을 조정해야 할 때가 있다. 현장에서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다"는 말이 나온다.

결국 각 대표팀은 코트를 찾아 촌외 훈련에 나서고 있다. 3대3 남자대표팀은 주말마다 경기 용인에 있는 부산 KCC 구장을 빌려서 훈련하고 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남자대표팀이 복귀하면 용인의 삼성 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대표 선수들이 곧 프로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이다.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든 도와줘야 한다. 5대5 대표팀도 어려운데 3대3 대표팀은 오죽하겠나"라고 했다.



이처럼 농구에만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었던지라

32명의 선수들이 겪었던 고충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부실해보여도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가장 공들여 준비한 상품이 아시안게임인만큼

분명 대한민국 농구팬들과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우리는 선수들을 믿어야 할 때입니다.

아시안게임만을 생각하며 구슬땀을 흘렸을 대한민국 대표농구선수 32명에게

응원의 박수와 함성~~~

※32명의 선수들 소속팀 정리

서울삼성 - 이원석

서울SK - 김선형

수원KT - 하윤기, 이두원

고양소노 - 전성현, 이정현

원주DB - 김종규

부산KCC - 라건아, 이승현, 김동현

울산현대모비스 - 이우석, 서명진

창원LG - 양홍석

상무 - 허훈, 송교창

고려대 - 문정현



인천신한은행 - 이경은, 이다연

부천하나원큐 - 신지현, 양인영, 정예림

용인삼성생명 - 강유림, 이해란, 임규리

아산우리은행 - 김단비, 박지현

청주KB스타즈 - 강이슬, 박지수

부산BNK - 안혜지, 진안, 이소희, 박성진

[King james]

선수촌에 풀코트가 하나

하...

[BREEZE브리즈]

북한여자에선 로숙영 나오겠죠?

[갠하루]

좋은 정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