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 준비때문에 다들 바쁘시죠?
같이 참여도 못하고 다들 바쁜데 도움도 못되는게 미안하고, 맘이 안좋구 그러네요.
일하는거 부럽기도 하구요.
도와드릴거 없나 두리번두리번 고민도 해보고 그랬는데
제가 요즘 부도수표 일순위잖아요..ㅋㅋㅋ
다른 건 크게 못할것 같구요.
밥 한번 살께요.
비록 시간은 성경학교가 끝난후 쫑파티격이 되겠지만요.
제안이 있어요.
밖에서 사먹는 것도 좋은데
울회사 소불고기가 신상품으로 나와서
직원대상 할인판매 하고 있거든요.
(참고로 울회사 고기는 호주산)
1kg씩 팩으로 파는건데
요거 개발한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괜찮은거라고 사래요.
저희 집에다가도 좀 사다드릴 생각인데
요거 몇키로 그램 사서 청년들 불고기파티 한번 하면 어떨까요?
(제가 쏠께요)
장소제공 협찬의 압박이 있지만요.
밖에서 사먹는거랑 비슷한 가격이면 다들 배부르게 먹을거 같은데.
어때요?^^
그리고 장소제공의 용의가 있으신 가정 계신가요?ㅋㅋㅋ
첫댓글 춘천 우리집 옥상으로 와~ ^^ㅋ
경윤가든 ........ 안되나?ㅋㅋ
교회서 먹음 안되나?? ㅋㅋ 글구 들고 오려면 뮤겁겠다 ㅋㅋ 택배아님 퀵으로 부쳐야겠다 ㅋㅋ
교회는 안돼지~ 근데 지윤 요즘 영업사원 같으셔^^
교회에서 무슨...하나님의 전에서 어허~~ 고기는 별로 .. ㅋㅋㅋ 아무튼 지윤이 맘이 이뿌네여~
요즘 고기 바람이 마구마구 부네~ 경윤 가든 강추~~ ㅋㅋ
춘천가서 먹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