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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2(火) 아침 뉴스
[주요이슈]
@ 대선 D-7, 후보진영의 도 넘는 극단적인 언행 → 국민들은 대선 이후를 더 걱정하고 있다
↳ '편가르기' 몰두 ①文, MB정부 부정축재 환수 주장 ② 安측 "洪흥분당선되면 박근혜가 상왕" ③洪홍분 약물에 취한 헛소리 "文 당선되면 상왕은 이해찬"
촛불국민!
문 당선되면 국민이 상왕!
☞ '미래·통합·정책·검증' 실종 : 선거구도가 다시 보수와 진보의 프레임에 갇히는 형국
촛불민심이 부폐.적폐.기득권을
심판하는 형국!
▲ 나라를 쪼개 놓고 집권하면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새 대통령이 겪게 된다(중앙 사설)
강아지 멱따는 소리!
▲ 文후보의 정치보복(노무현 비극)은 필연적으로 강한 역풍 : 나라가 분열·대결로 소란스러워질 것임을 예고(조선 사설)
좃선의 멍멍 개짖는 소리!
※ 바른정당 의원 14명 "홍흥분 지지" 탈당 결의 : 어젯밤 洪흥분과 전격 회동, 오늘 아침 다시 모여 최종결정
홍홍흥분 흥분제 모의중?
↳ 洪흥분 당선보단 대선 이후 제살길 찾아 나선 것 → 당협위원장 교통정리 안되면 한국당 내홍에 휩싸일수도...
☞ 非유승민계 단일화 압박 → 이은재의원 탈당 → 김무성계 핵심들도 탈당 가세 등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 되는 듯한 모양새
▲ 유승민 "끝까지 간다" : "여론조사로 홍·유 단일화하자" 김무성 등 선대위장 3인 제안 劉가 거부하자 14명, 洪흥분과 만나 지지 여부 논의
☞ 민주적으로 선출된 자당 후보를 끌어내리는 자체가 명분도 없고, 洪흥분 개입 논란 → 중도·보수 '소신 투표' 확산의 폭발해 홍흥분 폭망 될수도!
▲ "사표 개의치 않겠다" 보수는 劉·진보는 沈에 소신투표 기류도 : 문재인 독주체제에 판이 기울었졌다는 판단에 따라
바람잡는 수구 언론!
사표는 없다.
촛불대선 압승이
부폐청산의 출발점!
▲ 文측 "다른 진영 변화엔 대응 안할 것" : 보수단일화 위력 안 클것으로 보지만 安 포함 '反文 단일화' 이어질지 촉각(동아 4면)
①[중앙] 문재인 39.3 안철수 21.8 홍준표 16.5 심상정 9.2 유승민 4.9
▲ 문, 20~50대 모두 1위...홍홍흥분, 60대 이상·TK서 선두로 : 50대 지지율 安 13.1%P 줄고 洪 9.6%P 文은 3.9%P 늘어나
▲ 지지후보 못 정했다 24.8%...지지후보 바꿀수 있다 24.7% : TK 37.3% 호남 22.8% 마음 못 정해, 20대 42% “지지 후보 바꿀 수 있어”
② [세계] 文 39.4% 독주 安 20.8% 洪 16.2% : 당선가능성 文 68.2% 압도적, 文·安 양자 대결선 45.2 vs 41.3%
▲ '캐스팅보터' 50대(842만명,전체의 19.9%) 표심, 安 떠나 洪흥분으로...반사이익 文 1위로 : '1강 2중' 구도 만든 최대 변수
▲ 트럼프 ‘사드 청구’ 논란 → ‘차기 정부서 논의’ 늘어 : 36% “배치해도 비용 차기정부서 논의” 29% “배치 자체를 재논의해야”
※ 대선 판세 '1강 2중'의 막판 전략 ①文 "50% 이상 득표" ② 安 "투표로 단일화" ③ 洪 "4자 필승 구도"
? 문재인 "노동 변호 내가 최다...한노총과 연대" : "자유한국당도 협치 대상" 장병 부모들 만나 안보 행보도
? 안철수 "1·2번 어느 후보 뽑아도 국민 분열될 것" : 시민 1만명 국민 멘토단 출범
▲ 安 지지율 반등 승부수? : 유승민과 후보 단일화...安 호남 표 등 의식 고심, 劉도 단일화에 반대 불구·사전투표 전 '담판' 가능성(국민 4면)
? 홍준표 "광주에서 10%만 나를 지지해 달라" : 제주 이어 서부 벨트 방문, 대전선 "영남·충청 연합정권"
▲ '허위 여론조사 유포' 洪캠프 정책특보 등 4명 고발 : 선관위 "洪이 安 제치고 2위라며 카톡·밴드에 반복적으로 올려"
? 유승민, 제주찾아 "4·3사건 보상법 만들겠다"...심상정 "지난 민주·보수 정부 늘 기득권 편"
※ 재외국민 투표율 75.3% '역대 최고'...유권자 22만 1981명 참여
※ '카·페·트'(카카오톡,페북,트위터) 대선 가짜뉴스 판친다 : 선거운동 막바지 SNS서 기승, 유력매체 사칭 거짓정보도…허위사실 공표만 2만건 넘어
[한미, 사드비용 진실 공방]
o 이번엔 맥매스터(백악관 안보보좌관) "사드비용 분담 재협상" : "재협상 전까지는 기존 협정 유지" 김관진 통화내용과 다른 말 논란
▲ 정부, 사드 비용 작년 말 통보 받았다 : 트럼프정부 인수위가 문서 보내...김관진 실장, 한민구 국방에 "비용 떠안을 수 있다" 언질 후 조기 배치 위해 덮어 버린 듯(한국 1면톱)
↳ 당초 배치 시기는 올해 하반기, 비용도 당연히 美부담 계획 : 탄핵안 국회 통과되자 조바심, 조기 대선 가능성에 바짝 속도(3면)
☞ 맥매스터·펜스 발언 배경 : 美, 한국 차기 정부 출범 前 '비용 부담' 공론화 의도
▲ '참모의 딜레마' : 대통령의 발언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재협상의 여지를 열어두면서 '기존 협정이 유효하다'는 데 무게를 둔 발언(조선 1면)
▲ 트럼프, 100원 받으려 1000원 부르는 흥정술 : 트럼프가 실제로 노리는 거래는 주한 미군 주둔비 더 받는 것 한국이 협상 잘해도 인상 불가피(중앙 3면)
☞ 안보를 협상카드 이용 '트럼프 리스크' 현실화 : '동맹 코스트' 증가 불가피·한미 기본 가치 훼손 우려·새 정부 최대 난제 부상
↳ 美정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이나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인상 등 '우회로'를 택할 것이고 전망
▲ 사드 비용 재협상하려면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바꿔야 : 비용 분담땐 국회 비준 필요(중앙 1면)
▲ 불길하게 이어지는 한미 사드 비용 논란 : 미국측이 방위비 증액을 요구에 국내서 반발 → 트럼프, 미군 철수 카드 사용 가능성 제기(조선 사설)
▲ 조기 정상회담으로 한미의 사드 혼선 풀어라 : 새 대통령이 트럼프 만나 담판 지어야 협상 스타일 연구해 담판에 대비해야 (중앙 사설)
☞ 진보 언론은 정부·보수 책임론 제기 → 국정조사 촉구 : 민주당·정의당, 밀실협상 질타...전문가 "한미 동맹 재규정 필요"
▲ 대미 종속 안보의 덫 '사드 대란' : 시한부 탄핵정부가 일방 수용 자초...책임은 결국 새정부로 (경향 1면톱)
▲ 홍준표는 ‘좌파의 선동’, 유승민은 방위비 분담 협상을 노린 압박용으로 치부하는 등 안이한 '사드 청구서' 인식이라고 비판 (한겨레 사설)
※ 트럼프 "김정은, 매우 똑똑한 녀석" : "핵 운반수단 개발 불용" 경고, 北에 군사행동 가능성 배제 안 하는 듯
[기타 뉴스]
o 檢, 정권교체 임박하자 靑 관제데모 지원 등 '화이트 리스트' 윗선 수사 : 靑 우파단체 자금 지원 지시 김기춘 최근 소환조사(한국 1면)
o 우병우, 임종헌(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잦은 통화...'사법부 길들이기' 통로였나 : 특검, 우 전 수석 통화내역 조회에서 확인(한겨레 1면)
▲ 우병우 '판결 통제'-임종헌 '상고법원 신설' 거래 가능성 : 양승태 대법원장 ‘상고법원’ 도입 심혈 “당시 청와대-대법원 관계도 좋아” (10면)
o 서울중앙지법도 단독판사회의 "양승태 대법원장 입장(판사 블랙리스트) 밝혀라" : 서울동부·남부, 인천·대전·대구지법 판사회의…서울중앙지법도 예정
o 삼성 미전실·계열사, 청와대·정부에 '깨알 로비' : 장충기 사장·안종범 수석 1년에 87번 통화, 최경환 장관에게도 “의논 원해” 문자, 공무원 출신 간부들은 정보수집·보고
o 오늘도 초여름 더위, 최고 21∼29도… 미세먼지 '보통'
[경제이슈]
@ 오피니언 리더 256명이 주문한 새 대통령 양대 미션 '일자리와 통합'
①일자리 창출 27.1 ②저성장 탈피 19.8 ③국민통합 18.6 ④외교안보위기 해결 14 (매경 1면톱)
↳ 경제 정책 ①4차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 46.1 ②일자리 창출 36.8 ③소득·양극화 해소 10.1 ④재벌개혁 3.5
▲ 우리 위해 일할 사람? "대통령이 꼴찌"(1.8%) : 초중고생 1000명 설문조사, 대선후보 ①도덕성 32.3 ②소통 20.5 ③인간성 12.3 ③청렴함 11.7
☞ 새 대통령의 성공 조건 : 적재적소의 탕평인사는 사회통합의 출발점이자 정부 성공의 필요조건(김황식 전 총리, 매경 30면)
▲ "대기업은 상법 개정안 시행, 중소기업은 근로시간 단축 가장 우려" : 경제 5단체 등 조사 (한경 4면)
▲ 노동정책 급속 '좌클릭' 文·安 공약에 기업 떤다 : 文 모든 노조 설립권 보장 安 비정규직 고용 제한 등 (서경 1면)
※ "집값 떨어진다 소방서 짓지말라" : 해도해도 너무한 '님비', 파출소는 "취객 소란 싫다" 등기소는 "차량 혼잡 싫다"며 반대(조선 1면톱)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취업성공 첫걸음은 "너 자신을 알라" : 주위 의식한 '묻지마 지원' 백전백패(동아 10면)
? 주요 뉴스
o '땅 짚고 헤엄치기' 공기업 평균 연봉, 수출 대기업보다 많다 : 공기업 7905만원, 대기업 7400만원(조선 1면)
▲ 자산규모, LH(169조 7890억) > 삼성전자(168조 9696억) :10대 공기업 자산 총합 민간 10대 기업보다 커 공공기관 사업확장으로 민간사업 영역 위축 우려
▲ LH, 개발 사업 9개 줄줄이 적자 : 6년간 누적 적자 1조3461억원, 업계 "자사 출신을 대표로 앉혀 수익성 엉터리 평가, 손실 자초"
o 노동절 하청노동자 덮친 타워크레인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고 협력업체 6명 사망·25명 부상
▲ 한국 산재사망률 EU의 5배, 네덜란드의 10배 : 2014년 기준 한국 노동자 10만명당 10.8명…EU 평균 2.3명
o 4월 수출 510억弗 역대 2위 쾌속질주 : 작년보다 24.2%↑...선박은 사상최대, 문제는 고용없는 성장 장기화 우려
o 제2금융권이 가계대출을 조이자 상호금융과 저축은행들이 개인대출을 사업자대출로 둔갑시키는 방식의 변칙 대출 성행
▲ 자영업자에 주택보증금·대부업대환 등 꼼수 대출 : 당국 "중소 상호금융·저축銀도 검사...뿌리뽑을 것"
▲ 저축銀에 백지 MOU(대출금리 가이드라인 양해각서) 압박한 금융당국 : 금리 산정방식 안밝힌채 14개 저축銀 경영진 서명 요구, 관치 논란
o 삼성·현대차·SK·LG 등 4개 집단이 30대 집단 매출액 중 56% : 당기순이익 비중은 94.8%→72.7%로 급락, 30대 대기업집단 매출 5년째 감소
o 삼성 빅스비 시동...랩·비트박스까지 척척 : 복잡한 명령까지 수행 가능, 모든 가전제품 확대 전 검증 무대
o "네이버도 진화 안하면 싸이월드 실패 답습" :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 (매경 1면)
o 한국 초등생(3학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최하위권' : 16개국 아동 행복감 비교, 삶의 만족도는 14위
? 경제 동향·정부정책
① 코스피 2,205.44(↓ 4.02) ② 코스닥 628.24(↓ 2.87) ③ 환율 1,140.50원(▲ 6.50) ④ 유가 52.29(↓ 0.01) ⑤금시세 46,355.41원(▲224.36)
o 장롱 속 뭉칫돈 68兆 돌파 : 7년간 풀린 5만원권 135조원, 현금 선호 풍조·세금 징수 피하려는 속셈도, 소비 위축 동반 땐 경기에 찬물
o 서울 세입자 40% "월급 30%는 주거비" : 독거노인은 소득 절반 지출…10가구 중 1가구 ‘주거 취약’ 옥탑방·반지하·쪽방살이
o 세계 1만 1000여개 은행·기업 연결된 스위프트(국제결제시스템망)...연쇄 해킹에 '흔들' :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털리는 등 26번의 사이버 공격에 노출
o 작년 공공기관 부채비율 16%포인트 하락…재무구조 개선 : 부채 절대규모는 여전히 500조원 육박…GDP 대비 30%
▲ 공공기관 신규채용 9.7% 늘고 비정규직 12.6% 감소 : 정년 연장·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력 증원 허용 정원도 4% 늘어
o 경인고속도로 위에 쇼핑몰-첨단 오피스센터 : 국토부, 입체도로로 복합개발 검토
? 기업 동향
o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국내 전자업계 최초 : 국토부, 임시운행 허가...인공지능 딥러닝 적용
o 최태원, 잇단 반도체 승부 : LG실트론 지분 29.4% 인수, 개인 돈으로 전격 인수
o 롯데월드타워 日평균 13만명 다녀갔다 : 타워 개장 효과로 입점 업체 매출도 동반 상승
o 하림·KT&G·한투·KCC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신규 지정 : 자산 10조 이상 31개사 지정…현대 제외돼 전년보다 3개사 증가
o 이랜드, 리테일 지분 69% 6000억에 매각 : EF 컨소시엄에…이랜드그룹, 내달 3000억 우선주 상환부담 해소
[경찰관련]
● 경남경찰청,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수사본부 구성
- 크레인 지지대가 어디를 쳤길래…삼성중 참사 커진 이유는?
- 6명 사망, 22명 중경상…작업자들 쉬는 간이휴식소 덮쳐, 열악한 작업환경도 피해 키워
- "우리 아들 누가 죽였어" 크레인 사고 유족 통곡
● "신연희 구청장, 문제인 비방글 단톡방 올린 것 확인"
● 유조차 재진입?…성주군민, 경찰버스 30대 막아
● '뛰는' 中 보이스피싱 조직 위에 '나는' 10대…보이스피싱 조직 등친 10대 붙잡혀
● 차 훔친 10대들 경찰과 추격전 순찰차 들이받고 2명 붙잡혀 (인천 삼산서)
● '시흥캠퍼스 반대' 서울대 학생들 본관 재점거 시도
- “와장창” 깨진 서울대 유리창…학생 100여명 본관 점거
● 야산에 천막치고 50억 도박판조폭 등 일당 무더기 덜미 (충북청)
● 휴일 찜질방 찾은 경찰관이 탈의실 옷장 턴 20대 붙잡아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