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서 벤치를 지켜서 불만을 갖고 있는 벤제마
Aug 31, 2009 4:38:35 PM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는 명문팀에서 선수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대표팀에서 계속 벤치만 지킨 이유를 이해한다면서 프랑스 대표팀에서 자신의 활약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벤제마는 다가오는 루마니아와의 홈 경기와 세르비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겠다며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제 눈을 언제든지 열어놔야 합니다. 현실을 도외시해선 안 되죠."라고 말했다. "제가 대표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경기가 필요합니다. 곧 다가오겠죠."
도메네크 감독은 지난 주에 마드리드에서 벤제마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벤제마는 도메네크 감독이 수비수들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그라운드에서 사소한 것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공격적인 모습이 필요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프랑스 대표팀에는 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상황은 언제나 변화할 것입니다. 저는 대표팀에서 선발로 뛸 수 있어요. 제가 자신하는 부분이죠.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전을 놓고) 경쟁하는 사람이고 벤치 신세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벤제마가 대표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려면 최근 A매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툴루즈의 공격수인 앙드레 피에르 지냑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득점률을 높여야 할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 A매치 24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Robin Bairner, Goal.com
첫댓글 도메네크 4글자만 보면 그저 트레골밖에 생각이 안나 몹시 화가 나 -_-
니가 별자리를 잘 타고 났어야지.... 누굴탓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