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코리아 오픈 예선이 어제부터 시작해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두 경기 보고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왠 동양인 여자 선수가 코치 한명이랑 둘이서만 연습 하고 있더라고요~보통 선수들 연습때 구경하는 사람들이 좀있는데 정말 한명도 없길래~처음엔 동호인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같이간 와이프는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장슈아이라고 ㅎㅎ 복식이지만 명색이 그랜드슬램 우승자인데 왜이리 인기가 없나?하고 봤더니 이번에 불참하는 선수 대체선수로 갑자기 와서 관중들이 몰랐던거 같아요 ㅎㅎ 덕분에 편하게 바로앞에 앉아서 구경하다가 같이 사진도 찍고 응원의 메세지도 주고 받고 했습니다 ㅎㅎ 본선은 내일부터지만 오늘까지 예선을 하니 시드 선수들 연습 많이 할꺼 같아요~올팍 근처에 사시면서 테니스 좋아하시면 오늘가면 사인 받기 쉬우실거 같습니다^^
첫댓글 명절시작부터 행운이~^^축하드려요 ㅎㅎ
오오오오 ㅎㅎ 저도 집근처 가볼려고요
준결승 결승 직관예정입니다 ㅎㅎㅎ
전 8강전 직관예정입니다 ㅎㅎ 한경기라도 더볼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