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동기생 만나러 가는 길이 군사작전을 방불케할것 같습니다
물건을 전달해야할 식당이 고양시 벽제인데 그곳까지 가서 지축역에서 퀵써비스에
맡겨서 배송해야할것 같아요
제가 물건을 못대주어 장사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니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임무를 완수 해야겠기에
지금 막 기차표 예매도 했고, 지축역 근처에 퀵서비스에 전화도 해두었고
암튼 이제부터 내일 까지 노동을 강행해야합니다
어제 하루 빠져 나갔다 왔는데 아주 비싼 나들이를 했네요
하지만 장사는 신용이라서 어쩔 수가 없지요
토요일에 택배로 보내도 되는데 어차피 주말에 어느 찻속에서, 아님 창고속에서 잘 있다가 배송이 되면
다행이지만 분실될수도 있거든요
우린 택배가 많아 우체국과 계약을 해서 배송하는데 토요일은 물건을 접수 안하거든요
금요일날 하계 수련대회 나갔다 오느라고 어쩔 도리가 없었답니다
아휴~~~ 이제 비 그쳤는데 해가 쨍쨍~~
아주 습도가 높아 죽여줘요~~
일해야하는데 ~~ 선풍기 틀어놓고, 음악 볼륨 높이고 신나게~~~
첫댓글 1호선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종로3가 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서 지축역까지 가는데, 대략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거쳐야 하는 역은 15개이구요. 장마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지축역에 가서 퀵써비스에 부탁하고 다시 잠실 역으로 다시 와야해요 10시반까지 시간이 달랑달랑 할것 같은데 암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