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감독은 “고민이 된다. 우리는 지난 시즌 이후 빅맨 전력이 약해졌다. 2023-24시즌 이후 까지 생각해야 하는 만큼 미팅을 더 자세하게 해야 할 것 같다”며 “물론 Big3로 불리는 선수들 모두 고려하고 있다. 다만 빅맨 전력이 약해진 만큼 신주영, 이강현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물론 문정현-유기상-박무빈 빅3는 견고해보입니다. 이 셋은 무조건 먼저 이름이 불릴거라 생각하고요.
다만, 신주영이 대학에서 보여준건 적지만, 용산고와 청대에서 보여준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이었고, 컴바인 결과도 꽤 좋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솔직히 이관희의 존재 때문에 박무빈은 좀 애매해보입니다. 유기상도 윤원상 때문에 좀 그렇긴 하지만 군대간다치면 해결가능해보이구요.
이정현 케이스만봐도 포텐있는가드는 거르면 .,.
엘지팬으로써 너무기대됩니다
유기상은 박래훈, 신주영은 김준형과 오버랩되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빅맨의 탈을 쓴 장신 2번, 그렇지만 유기상이 더 보여준게 많으니까 안전빵을 택하겠죠 빅맨은 이강현이 있긴한데 아직까지는 의문부호가
KT와 트레이드 하면 서로 윈윈일꺼 같은데 하게되면 KT는 누구를 원할까요?
삼성과 3픽+이승우 <-> 4픽+차민석 어떨까요 ㅎㅎ
엘지가 이승우까지 왜 내줘요 ㅎㅎ
박정현이나 제대로 키우면 문제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