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이 장소는 아니지만 작년 가을에 있었던 제 사건을 남깁니다ᆞᆞ6살난 울 아들의 발에 아기 엄마가 넘어지는 사건이 있었더랬죠 ᆞᆞ아기 엄마가 발목 부분이 두군데 골절이 났었고, 한달 기부스를 하는 상황이 발생ᆞᆞ ᆞ현대해상 어린이보험.배상책임 가입 상태 였고, 보험사에 연락하고 발생했던 사고경위 써서 보내니 손해사정인이 나와서 사건 났던 장소 답사하고, 피해자하고 알아서 연락하고 합의해 주었지요ᆞ ᆞ만약에 민사로 넘어가도 보험사에서 변호사등 법적 책임도 다 해결해 준다고 했어습니다ᆞᆞ보험사에서 알아서 합의 해결해 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ᆞᆞ단 글쓴님은 도의적으로 아기 엄마에게 사과만 하시면 될듯여ᆞᆞ
보험구단님에게 그때 사고 났을때 여러가지로 조언해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ᆞᆞ그리고 울 아들 태아보험 보험구단님이 설계 정말 잘해 주셨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돼었어요ᆞᆞ같은 어린이집다니는 엄마도 현대해상인데, 저하고 설계가 틀리더군요ᆞᆞ 울아들 보험에는 특약란에 첫날 입원부터 30000원 이 나오게 설계돼어 울아들 네살때 입원 했을때도 많은 도움 됐습니다ᆞᆞ근데 그 엄마가 들은 현대해상보험에는 그런 특약이 없더라구요ᆞᆞ그 엄마 딸도 병원 입원 자주 했었는데ᆞㅡᆞㅡ 보험구단님이 보험설계는 정말 필요한 부분으로 설계해 주셔서 울 아들 보험 덕 톡톡히 보았네요ᆞᆞ일상생활 배상까지ᆞᆞ 감사드립니다ᆞᆞ
첫댓글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아마조나님의 필력에 감탄했습니다...
짧은 글이면서 내용 전달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제보험 설계자분은 입원상태에서 통화가 어려웠고 대표전화로 문의해도 속시원한답변 못듣고 막막한마음에 혹시나 문의드렸는데 자세하고 성의있는 답변 넘 감사드려요..아마조나님 역시 감사드립니다..오늘에서야 보험측에서 나오셔서 사고경위 조사하고 가셨습니다..이제사 마음이 좀 진정 되서 인사하네요..
ㅠㅠ
비록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카페지기 상담 범주는 무한합니다.
추후 굼금 사항 생기면 연락주세요.
결과도 알려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