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의 계절 여름이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잘 버텨
오늘보다 좋은날 기다려봐요.
육체적인 몸보신을위해 장어를 찾아습죠.
오늘 찾은곳은 삼천동 대왕장미 사거리 완산소방서에서 중인리 돌아가는 길 네비로 평화정미소 찍고오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네요.
토요일 점심 먹으로 갔는데 가게하나 다 빌린것마냥 한가했어요.
손님 입장에서 대접받는 기분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업주입장에선 힘든 시기겠네요.
오픈 1년정도 됐다시던데 번창해서 또 찾아가 먹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 찾아가고픈 집이네요.
서비스로 주신 백합탕도 좋았고 숯으로 굽는 방식보다 오븐 초벌해서 구워먹는 방식인데 굉장히 육즙 탱글 맛있었어요.
주관적인 제 입맛에서요.
맛집 회원으로 포스팅 안되있어 이때다 싶어 소개합니다.
핸폰 작성글이라 양해 바래요.
차림비 성인기준으로 받지만 삼천동 다른곳이나 가격대는 비슷해요. 룸12인가는하다하고 앞 천막에서도 식사가능 한 반면 홀 크기가 작아 4인테이블4 2인1 개 였던거같아 만석일땐 좀 비좁을거같구 소면 냉면없어 좀 아쉽지만 잡곡밥은 좋았다는거...
첫댓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가시면 초벌되어 빨리 식사 가능할거 같아요. 초복땐 미리 전화하고 얼른 먹고 나와야겠네요. ㅋ
장어집 좋아 보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테이블비는 어떻게되나요
메뉴보이는 사진에 가격있는데 성인만 받더라구요
인당 2천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