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아는 한도에서 계급정년있는 직렬이
경찰,소방관,국정원,군인이걸랑.
국정원빼고는 계급마다 명칭이 있고 제복을 입는 조직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국정원은 ys가 하나회숙청할 때 계급정년 생긴듯허고.
(연관성은 없다. 요지는 YS 떄 국정원도 계급정년생김.)
군인은 대위 42세, 소령 46세, 중령 52세, 대령 56세,준장(2년안에 성과 없으면 소장진급못하고 전역.)
경찰의 경우는 치안감까지 계급정년이 있으니 소장도 계급정년이 있지않을까 싶다.
경찰,소방관,국정원은 5급에 해당하는 곳에서부터 계급정년 발생.
경찰.(소방관은 계급을 잘 모른다. 근데 경찰이랑 똑같음)
경정(대략 5급, 일선서 과장. 청에서 계장) 14년
총경(대략 4급, 일선서장, 청에서 과장) 11년
경무관(대략 3급,) 6년
치안감(각광역시, 도 청장) 4년.
이거 형평성에 어긋나지않나 ??
씨발 구청가보면 과장달고있는 새끼들도 공익한테 일다맡기고 자거나 쳐놀던데
똑같이 나라의 녹을 받아먹으면서 왜 저 4개직렬만 계급정년 ??
첫댓글 조직들의 특징이 '상명하복' 이게 철저해야 돌아가는 데라는거 아냐? 나이정년이긴한데 사실이게 나이보다는 기수가 꼬이게 되는걸 방지하는데 있는 것 같다. 기수가 꼬이면 후배가 선배보다 상관이고 막 이러면 '상명하복' 요거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 않겠냐?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의 통일성이 더 중요한 데니까 그런거 아닌가 싶다.
솔직히 계급정년이 없으면 인사적체가 생기고 인사적체가 생기면 국가에서 필요이상의 세금을 낭비하니까 계급정년은 필요하다고 본다. 회사에서도 승진 연한에서 몇년 누락되면 알아서 옷벗고 나가는데 구청은 안그런가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