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축구는 망하라고
저주만 내리는 팔자가 돼뿟고
해외파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네요.
물론
이강인, 이재성이 잘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빛과 소금은
쏘니와 씨찬이의 골 소식이었는데
토트넘과 울버햄튼 둘 다
상황이 암울합니다.
톳넘은 저 상황에서도 아스날을 못이기면
이번 시즌 북런던 더비는
이길 생각을 접어야 되고
울버햄튼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두 팀 다 몇 연패는 더 해야
감독 교체각이라도 나올텐데
특히 쏘니는 국대든 클럽이든
커리어 후반에 감독복이 최악이네요.
자고 일어나면
골 소식이 도착해있던 쏘니였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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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암흑기네요
풀코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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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6 14: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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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역대 최고수준의 플메 수비 공격 두루갖춘세대인데
현실은 그냥 땅에다 버리는꼴이죠
바그너, 포옛.... 백번양보해도 홍 보단 훨씬 색깔이 짙고 좋은감독인데ㅜ
베스트는 제시 마치였고 가장 열정적인거는 포옛이였죠
바그너,귀네슈도 할만한 선택이였는데 아휴~~
심지어 포옛은 저연봉에 국내 상주도 하겠다고 했는데 말이죠
@슈발리에 제시마치도
다 오케이 했었죠
그연봉으로 올 감독이 아니었습니다.
캐나다만봐도 머...알수있죠
아마 거기서 부터꼬인거 같네요
어?왜 오케이지...부터
@MambaGigi 캐나다는 한국과 협상 결렬 이후에 간겁니다
@슈발리에 네 협상 결렬이후간거 맞는데
제가드리는 말씀은
연봉 협상과 기타 부여조건 오케이하며 협상 진행에서부터
축협에서 꼬였단의미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