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GoGo그나마 사람다운거라고 하지만 세부스탯보면 테이블세터로 쓰기엔 너무 별로고... 계약 마지막해라 트레이드라도 해야한다고 보는데 쉽지 않아보일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가 이예랑이라 기아 호구는 확정이라서요ㅜㅜ 그리고 만성적인 tfcc 손목부상이 있는데 이게 진짜 너무 치명적이라 장기적으로 계약 맺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Quentin Tarantino기아 댑스라 그렇게 두껍진 않아요. 박민, 홍종표는 타격실링이 높은 선수들은 아니라 주전으로 쓰기는 힘들고 윤도현은 김선빈이랑 2루 바통터치 해야 하는데 3년째 깨지는 중이라 경험치를 전혀 못먹은 상황입니다. 변우혁은 1루로 자리 잡아줘야 하는 선수고 올시즌 이우성은 수비가 아쉽고 햄스트링 깨지기 시작해 장기적 주전1루는 쉽지 않아요. 3루 정해원은 아직 멀었구요.최원준 중견 수비는 낙제고 나성범 수비는 더이상 프로의 수비가 아닌 상황입니다. 오히려 김도영이 믈브 진출 가능성 높이는 방법은 외야수로 포변 일겁니다.
@oi-bbq김도영 외야수는... 이젠 너무 해묵은 떡밥이고 그 어떤 기아팬도 원치 않는 포변일겁니다... 애초에 이 떡밥은 타팀팬들이 말하던 떡밥이지 기아팬들 사이에선 외면당했었죠 유격수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만 내야 포지션 어디에서든 고정하고 키워야죠 계속 바꾸면 성장이 더뎌집니다... 박민 홍종표 타격 실링이 높지 않은건 인정합니다만 박찬호도 지난 수년간 삽푸다가 작년에서야 그나마 쓸만해졌는데 (이것도 타율만 3할 언저리 유지인거지, 출루율, ops, 우르크 보면 경험치 먹인거에 비해서 효과가 없는거죠) 나이도 이제 많아지고 있고 고질적인 만성적 불치병 때문에 시한폭탄급이라서 결론적으로 제일 베스트는 퐈에 지를 돈이 있다는 전제 하에 3루에서 송성문 사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아니면... 최근 계속 찌라시 나고 있는 최정...?(이건 가능성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도현은 포텐은 충분한데 계속 깨져서 아쉽네요 개명이라도 해야하나 굿이라도 해야하나...
@슈발리에최원준 : 오직 우익수만 가능 이창진 : 우상바, 허리 고질병 김호령 : 2할도 안되는 타격. 박정우 : 타격실링 높지 않고 발빠르고 어깨 좋으나 bq 아쉬운 부분 소크 : 언제 바이 할 지 모르는 외인 김석환 : 1루 포기선언, 외야 수비도 낙제. 파워툴 좌타 최형우, 나성범 : 외야 불가
3라운드에서 박재현 뽑은 이유가 있죠. 내야는 어찌 버틸 수 있는데 외야는 답이 없습니다.
투수 2군은 더 답 없습니다. 선동열 당시에 인성의 대졸픽으로 지금 중간다리 해야 할 선수들이 다 망한 상황입니다.
@Quentin Tarantino이게 어려운 문제인게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리빌딩 구단이 아니라 또 다시 우승경쟁을 한다면 센터 내야수를 경험치를 먹이면서 키울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김도영 자체가 3루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유격에서 괜찮을 것이냐는 것이죠. 문제는 올해 유격수 중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중 말그대로 사람답게 한 선수가 박성한, 박찬호가 끝입니다. 유도영이 실패할 경우 우리가 무진장 욕했던 박찬호보다도 못한 선수들을 몇년간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우승경쟁은 요원한 일이겠죠.
이승엽이나 40-50개 쳤지(근래 박병호 정도)..국내 선수 중 40개 이상 친 선수 드물어요. 타이거즈 구단 한정으로 용병 샌더스가 40개 쳤어요. KBO에서는 최초 30개 홈런 88년인가 김성한, 91년인가 장종훈 41개인가..그러고 나서 20개 후반이 홈런왕 되기도 했고요. 98년인가 우즈가 42개..99년 이승엽 54개인가 깁니다. 타이거즈가 거포선수들 보단 밸러스 좋은 선수가 많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아쉽게 수비가 미완성이라 해외로는 못 가고 기아에 종신계약 하겠지만... 대단하네요.... 오늘 멀티호무란
이나이에 이정도면 mlb가지 않을까요 수비도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구요 바람의 양아들 포스인데 ㅎㄷㄷㄷ
수비는 포지션 고정해주면 나아질겁니다 기아가 김도영 지명했을때 논란이 있었거든요
2루파와 유격파로 나뉘어 싸우다가 결국 3루에 안착한거라서 해외는 일본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슈발리에 당연히 해외는 가죠 제가 기아팬이기 때문에 일부러 못 간다고 하는겁니다ㅜㅜ 개인적으론 박찬호랑 계약을 안하거나 트레이드해서 유격수로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루 수비랑 유격 수비는 메커니즘 자체가 다르니까요
@패쇼니스타 이 추세면 가죠 무조건!
@Quentin Tarantino 박찬호가 어차피 계약 마지막이라 트레이드는 힘들건데 아쉽고 불안하긴 합니다. 몇년간 경험치 먹여서 사람답게 만들었는데…
@Cp3GoGo 그나마 사람다운거라고 하지만 세부스탯보면 테이블세터로 쓰기엔 너무 별로고... 계약 마지막해라 트레이드라도 해야한다고 보는데 쉽지 않아보일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가 이예랑이라 기아 호구는 확정이라서요ㅜㅜ 그리고 만성적인 tfcc 손목부상이 있는데 이게 진짜 너무 치명적이라 장기적으로 계약 맺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Quentin Tarantino
박찬호는 2025년 시즌이후에 김선빈은 2026년 시즌후에 FA인데
문제는 유격수는 박민,홍종표가 있어서 김도영 2루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두선수가 2루를 못봐요)
@슈발리에 홍종표는 2루 가능할걸요? 올해도 김선빈
백업으로 자주 나왔습니다
그리고 2루 유망주로 윤도현이 있어서요
@Quentin Tarantino 기아 댑스라 그렇게 두껍진 않아요. 박민, 홍종표는 타격실링이 높은 선수들은 아니라 주전으로 쓰기는 힘들고 윤도현은 김선빈이랑 2루 바통터치 해야 하는데 3년째 깨지는 중이라 경험치를 전혀 못먹은 상황입니다. 변우혁은 1루로 자리 잡아줘야 하는 선수고 올시즌 이우성은 수비가 아쉽고 햄스트링 깨지기 시작해 장기적 주전1루는 쉽지 않아요. 3루 정해원은 아직 멀었구요.최원준 중견 수비는 낙제고 나성범 수비는 더이상 프로의 수비가 아닌 상황입니다. 오히려 김도영이 믈브 진출 가능성 높이는 방법은 외야수로 포변 일겁니다.
@oi-bbq 김도영 외야수는... 이젠 너무 해묵은 떡밥이고 그 어떤 기아팬도 원치 않는 포변일겁니다... 애초에 이 떡밥은 타팀팬들이 말하던 떡밥이지 기아팬들 사이에선 외면당했었죠 유격수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만 내야 포지션 어디에서든 고정하고 키워야죠 계속 바꾸면 성장이 더뎌집니다... 박민 홍종표 타격 실링이 높지 않은건 인정합니다만 박찬호도 지난 수년간 삽푸다가 작년에서야 그나마 쓸만해졌는데 (이것도 타율만 3할 언저리 유지인거지, 출루율, ops, 우르크 보면 경험치 먹인거에 비해서 효과가 없는거죠) 나이도 이제 많아지고 있고 고질적인 만성적 불치병 때문에 시한폭탄급이라서 결론적으로 제일 베스트는 퐈에 지를 돈이 있다는 전제 하에 3루에서 송성문 사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아니면... 최근 계속 찌라시 나고 있는 최정...?(이건 가능성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도현은 포텐은 충분한데 계속 깨져서 아쉽네요 개명이라도 해야하나 굿이라도 해야하나...
@Quentin Tarantino 김도영이 외야수로 포변 변경 가능성은 0%에 가깝겠죠. 포변 하지는 얘기가 아니라 김도영 운동능력 이라면 믈브시점에선 외야가 더 매력적일거 같다는 얘기 입니다.
@Quentin Tarantino 홍종표,박민은 그나마 유격수가 봐줄만 하다는 거지 이 두선수가 주전감은 아닙니다
타란티노님 말대로 3루 송성문 사고 2루 윤도현-유격 김도영으로 가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외야는 나성범 지명으로 간다고 해도 최형우-이창진 OR 김호령-소크라테스으로 가면 됩니다
최형우 은퇴한다면 김석환이나 김민수 올려도 되구요
오히려 기아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1루죠
@슈발리에 최원준 : 오직 우익수만 가능
이창진 : 우상바, 허리 고질병
김호령 : 2할도 안되는 타격.
박정우 : 타격실링 높지 않고 발빠르고 어깨 좋으나 bq 아쉬운 부분
소크 : 언제 바이 할 지 모르는 외인
김석환 : 1루 포기선언, 외야 수비도 낙제. 파워툴 좌타
최형우, 나성범 : 외야 불가
3라운드에서 박재현 뽑은 이유가 있죠. 내야는 어찌 버틸 수 있는데 외야는 답이 없습니다.
투수 2군은 더 답 없습니다. 선동열 당시에 인성의 대졸픽으로 지금 중간다리 해야 할 선수들이 다 망한 상황입니다.
@oi-bbq 선동렬대졸픽이야 말로 시대를 역행한, 팀의 10년 20년을 말아먹었던 3년간의 픽이었던것 같아요. 아...박지훈만 더 아쉬울뿐이네요
@Quentin Tarantino 이게 어려운 문제인게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리빌딩 구단이 아니라 또 다시 우승경쟁을 한다면 센터 내야수를 경험치를 먹이면서 키울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김도영 자체가 3루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유격에서 괜찮을 것이냐는 것이죠. 문제는 올해 유격수 중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중 말그대로 사람답게 한 선수가 박성한, 박찬호가 끝입니다. 유도영이 실패할 경우 우리가 무진장 욕했던 박찬호보다도 못한 선수들을 몇년간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우승경쟁은 요원한 일이겠죠.
40 40 가즈아
가볍게 툭 쳐도 넘어가는 너낌
방망이 너무 좋고 유격수 충분히 가능하니 발도 빨라 MLB 충분하다 봅니다
수비실력만 좀더 빨리 늘었으면 좋겠네요
@넌나만의TOP 전문가들 얘기 들어보면 유격수만 주로 보던 김도영이 강습 타구가 많은 3루를 맡으면서 에라가 많아진것 같다 하네요. 결국 유격수로 언젠가 돌아오면 3루 수비 경험으로 인해 유격수 수비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 저렇게 쳤는데 가운데 담장을 넘기네 ㅎㄷㄷ
최강야구 때문에 야구 조금씩 보는데 잘하더라구요. 해외 진출은 하겠죠~
감독님 건강은 괜찮으십니꽈?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나아졌슴다!!
근데 폼이 이종범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ㅎ
그러네요
뭔가 이종범 같은
이종범이후 "뭐 저런 x이 다 있지?"
싶은 선수네요.
타팀 입장에선 정말 욕나오는...ㅎㅎ
국내 한시즌 최다홈런이라고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구단이었구요
그럼 여태 기아에서는 거포가 없었나요?
이승엽이나 40-50개 쳤지(근래 박병호 정도)..국내 선수 중 40개 이상 친 선수 드물어요. 타이거즈 구단 한정으로 용병 샌더스가 40개 쳤어요. KBO에서는 최초 30개 홈런 88년인가 김성한, 91년인가 장종훈 41개인가..그러고 나서 20개 후반이 홈런왕 되기도 했고요. 98년인가 우즈가 42개..99년 이승엽 54개인가 깁니다. 타이거즈가 거포선수들 보단 밸러스 좋은 선수가 많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선수 중 홈런 40개 이상 친 선수는 총 10명이네요
발 빠르면...보통은 파워가 없는데 ㅎㄷㄷ 하네
정말 힘안들이고 치는것 같은데 비거리가 엄청 나오는게 신기...저걸 가운데 담장을 넘기다니 ㄷㄷㄷ
갈 생각 없다가 30-30 친날 안갔다 후회한거 생각나서 자리 안따지고 급 두자리 잡아갔는데 우승확정 경기 못지않은 추억이 됐네요. 마흔 넘어 종목 국가 막론하고 이렇게 한 해를 즐기게 해준 개인선수는 처음인듯.
풀타임 첫시즌인데 최근 부상 등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이대로 마물하나 싶었더니 진짜 난 놈인 것 맞는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작년에도 좀 잘할 듯 하다 부상으로 일찍 시즌 접어서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