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공관 입주 시, 윤통의 매일 출퇴근길이 되는 곳은 이태원로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서 대형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그 도로를 지날 때 차창을 열면 바로 사고 현장 골목이 보입니다.)
대통령 내외가 의지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무속에 따르면, 그는 매일 150여 명의 원혼이 있을 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 원혼들은 분명히 그곳을 지나는 이에게 부정을 끼칠 것입니다. (그들이 가지는 믿음에 따르면)
청와대도 터가 안 좋다고 나온 이 사람들이 그런 곳을 좋다고 지나다닐까요?
그러면 거길 피해서 대통령실로 출근해야겠죠? 근데 우회로들이 참 기가 막힙니다.
꾸불꾸불한 남산 순환도로로 빙 돌아서? 아니면 출근길에 박터지는 서빙고로나 강변북로로 빙 돌아서?
그렇게 가는 거리이면, 서초동 출퇴근길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쩌면 그냥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버틸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용산 청사 및 공관 조성에 든 1조원이 그야말로 "바이든"이 되는 상황이겠지요.
적다보니 화가 나네요. 그는 애초에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인물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 역사상 길이길이 기억될 이름이 될 것입니다.
이를테면 원균이라던가, 원균이라던가, 원균이라던가....
첫댓글 이게 보통은 개소리여야 하는데, 굉장히 논리적인 분석이라 반박할 수가 없네요;;;
그럴거같습니다. 스택1추가하는 셈이죠.
천공이 알려주겠죠
굿한번 시원하게 할지도요... 돈 어마어마하게 들여서
천공새끼 지껄이는 것을 보면 원혼을 위로하는게 아니라 쥐어짜고 괴롭히는 굿일게 뻔하다는 게...
@눈사람no.3 그쵸.. 누군가의 피를 또 부를지도 모르죠
그러면 진짜 죽창들고 뛰어나가야죠.
멧돼지가 매일 사진도 위패도 없는 곳에 방문하는 이유가 천공이 뭔가 시킨 거겠죠
신경쓸거라고는 보는데 꼭 결론이 피하는거일지는 모르죠. 가령 무속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거주지만 해도 서초아크로비스타는 삼풍백화점 무너진 터인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