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를 두번이나 합격하고 그만하면 실력이 출중한 듯 하신데 안타깝지만 수험 공부는 결과가 있어야 피가 되고 살이되지요. 그렇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그 나이에 입사하셔도 아무 문제 없으니 준비 하십시오. 면접 걱정하지 마시고 필기 시험 좋은 성적이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통과자 많이 뽑아서 빡세게 괴롭히고 그런 거 없으니 열공하십시오. 공무원 연금은 이십 년 이상 근무하시고 연금충족 나이가 되어야 나오는 것이 원칙이고 이십 년 이상 근무하시고 명예퇴직시 연금충족 나이가 되지 않았는데 연금 신청이 있으면 70%만 지급을 합니다. 지금은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포함시키니 참고하시고 열심히 하십시오.
저도 30대 중반에 7급 교회직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제가 딱 중간 정도 나이였죠. 저희(몇년 전) 때 다른 직류도 큰 차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그땐 연령 제한도 있었는데도요. 정복이나 교회 분류(요즘은 교회 분류 직류가 없어졌습니다. 통합되어) 대부분이 7급 신규는 중후반은 모르겠지만 중반 근처 됩니다. 아마 평균 내보면 33~37 요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20대 중후반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연금 문제는 정년 연장 및 군 경력 등으로 빨리 합격하시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사기업 근무하고 프리랜서도 하다가 교도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조용하게 안정적으로 살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미혼이시라니. 대신 건강은 꼭 챙기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며 베풀고 기도하는 (종교를 떠나 그야말로 박애적인) 삶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가지고 들어오세요. 꼭 잘 되실 겁니다. ^^ 아마 들어오시면 동기 중에 형님들도 적잖이 계실 거예요.
첫댓글 7급 40대 중반에 들오신 분도 상당히 됩니다. 힘내시구요 ....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빕니다.
7급은 아니지만 9급으로 50넘어서 들어오신분 있습니다.
사시를 두번이나 합격하고 그만하면 실력이 출중한 듯 하신데 안타깝지만 수험 공부는 결과가 있어야 피가 되고 살이되지요. 그렇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그 나이에 입사하셔도 아무 문제 없으니 준비 하십시오. 면접 걱정하지 마시고 필기 시험 좋은 성적이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통과자 많이 뽑아서 빡세게 괴롭히고 그런 거 없으니 열공하십시오. 공무원 연금은 이십 년 이상 근무하시고 연금충족 나이가 되어야 나오는 것이 원칙이고 이십 년 이상 근무하시고 명예퇴직시 연금충족 나이가 되지 않았는데 연금 신청이 있으면 70%만 지급을 합니다. 지금은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포함시키니 참고하시고 열심히 하십시오.
1.입사나이는 별문제가 없으며 공무원연금은 군경력포함20년이상이며 되고 직장의 적응문제는 본인이 해결해야할문제임
2.7급시험이 문제덴 영어70점 국어80점 기타과목90점 정도되어야함 고시공부 했어니까 영어,국어 약하니까 열심히 해야할것같음
교도관 9급 중에서도 사시 출신 지거국법대 나오신분들 수룩룩 합니다..7급으로 오시면 더 좋구요...일반인들은 잘모르지만,교도관중에 타공무원에서 오신분.대기업에서 오신분
사업하다가 오신분들도 제법 됩니다..물론 교도관하다가 다른데 가기도 하구요..ㅎㅎ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네요..열심히 하세요..일반행정이나 교정직이나 7급이나 9급도 평균연령이 높아지는 추세인데,,교정직7급은 합격자 평균연령이 30대 중후반입니다..참고 하세요..
그럼 교정직 9급은 합격자평균연령이 몇인가요
아니 어디서 이사람이 뻥을!? 20대 중후반도 7급합격자도 많을거 같은데요!??
저도 30대 중반에 7급 교회직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제가 딱 중간 정도 나이였죠. 저희(몇년 전) 때 다른 직류도 큰 차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그땐 연령 제한도 있었는데도요. 정복이나 교회 분류(요즘은 교회 분류 직류가 없어졌습니다. 통합되어) 대부분이 7급 신규는 중후반은 모르겠지만 중반 근처 됩니다. 아마 평균 내보면 33~37 요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20대 중후반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연금 문제는 정년 연장 및 군 경력 등으로 빨리 합격하시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사기업 근무하고 프리랜서도 하다가 교도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조용하게 안정적으로 살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미혼이시라니. 대신 건강은 꼭 챙기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며 베풀고 기도하는 (종교를 떠나 그야말로 박애적인) 삶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가지고 들어오세요. 꼭 잘 되실 겁니다. ^^ 아마 들어오시면 동기 중에 형님들도 적잖이 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