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1라운드 지명 예상해봅니다.
작년에도 2022 신인선수 드래프트 예상글을 썼었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아쉽게 9<->10순위 하나차이로 100% 맞추질 못했는데 올해도 한번 도전해봅니다.
개인적으로 1-3순위는 사실상 BIG3로 고정이고, 삼성과 KCC 픽에서 하위픽들이 전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팀 정황상으로 봤을 때 삼성이 이경도, KCC가 박승재로 가드픽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되며, 기대를 받고 있는 일반인참가자 조준희에 경우
현재 스카우트 평가가 떨어지고 있어서 2라운드에서 뽑힐 것으로 예상되며, 얼리참가자 표승빈의 경우도 키가 생각보다 작게 나와서 2라운드로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강현만 뽑혀도 DB 입장에선 개꿀이죠 굽신 굽신... 얼리 빅맨이라도 제발 겟할수있기를...
DB는 KCC 선택에 따라 갈릴 것 같아요. 갠적으로 박승재 왔으면 좋겠는데 KCC에서 픽할 것 같다는 생각이ㅜ 박찬희 김현호 은퇴하면 유현준 박승재로 1번 키워나가면 좋을텐데
개인적으론 나성호가 저평가 된 선수라 생각합니다
농구팬들 사이에서도 대학리그 챙겨보는사람 극소수죠
스카우터들도 사실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소노는 나성호로 갈거 같은데..
삼성이 신주영을 픽하면 가스는 이경도로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이강현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브라운님 예상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