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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예언연구회 (SDA남은무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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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사랑감사순결 추천 0 조회 435 19.01.05 02: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사랑] 발암물질~생활속 유해물질 12가지| ◈────건강정보방 2018.01.19. 09:44

[환경호르몬 Free캠페인]우리 생활에서 우선 조심해야 할 12가지 유해물질은? 

리빙 테라피/ 글라스락 테라피
[출처] [환경호르몬 Free캠페인]우리 생활에서 우선 조심해야 할 12가지 유해물질은? |작성자 힐링 다이어리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지혜롭게 건강을 잘 지켜 나갔으면 해서 옮겨 왔습니다.

12가지 유해물질 리스트

 

유해화학물질

용도

영향

주의제품

1

비스페놀A

플라스틱,

코팅제

생식독성

플라스틱, 섬유,

식품포장재

2

프탈레이트

플라스틱

가소제,

생식독성, 발암성

플라스틱, 섬유,

방향제, 세정제

3

중금속

다양한 사용

발암성

목재, 플라스틱,

전자제품, 페인트

4

트리클로산

향균제

생식독성, 생태계 교란

화장품, 세정용품

5

과불화화합물

방수방염코팅제

생식독성, 신경독성

섬유, 식품포장재, 조리기구, 플라스틱

6

파라벤

보존제, 방부제

생식독성

화장품, 세정용품

7

포름알데히드

다양한 사용

(용제, 방부제)

발암성, 알레르기 유발

건축자재, 가구,

섬유, 세정제, 페인트

8

브롬화난연제

난연제

생식독성, 신경독성

섬유, 목재, 플라스틱, 전자제품, 가구

9

알킬페놀류

계면활성제

생식독성, 생태계교란

세제, 화장품, 세정용품

10

톨루엔

다양한 사용

발달독성, 신경독성

접착제, 페인트,

섬유

11

1.4 다이옥산

다양한 사용

발암성

플라스틱, 페인트, 화장품, 세정용품

12

유기주석화합물

플라스틱,

방부제

생식독성

플라스틱, 섬유, 포장재, 페인트

 

출처: 환경정의/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보도자료(2014.3.27)

 

1. 주의력 결핍의 원인이 되는 " 비스페놀 A "            

        플라스틱의 원료이며, 식품포장재, 통조림, 캔 등의 코팅에 사용됩니다.

가정용 식품용기나 물병, 젖병 등에도 사용됩니다.

 

     이렇게 안 좋아요

주의력 결핍, 우울감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사춘기를 촉진하고

어린이 행동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특히 어린이들이 조심해야 합니다.주의 하세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식품용기, 장난감 등을 피해주세요. 캔음료나 통조림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2. 아토피와 천식, 학습장애 등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


           PVC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해주는 가소제. 모조가죽가방, 지우개, 장난감 등

플라스틱 제품. 화장품, 향수, 방향제 등 향이 들어간 제품

이렇게 안 좋아요

생식기, 간, 신장에 영향을 줘요. 아이들의 아토피, 학습장애, 행동장애를 일으켜요 주의 하세요

PVC 재질의 제품은 최대한 피해주세요.

특히 아이들이 빨 수 있는 제품은 제품과 함께 손도 자주 씻어야 해요

 

3. 암과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중금속"

      카드뮴, 크롬, 코발트, 납, 수은 등의 중금속은 목재가공, 전자제품, 페인트,

화장품, 액세서리, 도자기까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아이들의 장난감과 문방구

 

     이렇게 안 좋아요

발암물질과 발달독성을 일으키고, 쉽게 배출되지 않아 위험이 더 큽니다

비소- 암

카드뮴- 학습장애, 폐 질환 암, 신장질환, 뼈

크롬- 폐질환, 암, 위장, 생식독성, 발달독성, 신경독성

납- 신경계 손상, 행동/학습장애, 생식독성, 신장기능 감소

니켈- 암, 폐질환, 알레르기

 

     주의 하세요

아이들이 페인트가 칠해진 제품 액세서리, 장난감 등을 빨지 않도록 주의시켜 주세요.

늘 손을 씻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을 방해하는 "트리클리산"

      향균 비누, 향균 플라스틱 장난감, 향균 의류나 신발 등 향균을 강조한 제품

 

     이렇게 안 좋아요

갑상선 호르몬을 방해하고, 지방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서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모유에서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의 하세요

항균을 강조하는 제품보다는 자주 자주 씻는 습관이 중요해요! 향균비누 보다는 일반비누를 사용해주세요

 

 5. 체내에 오래 남아 위험한 "과불화화합물"

    

코팅처리 된 프라이팬,  오염방지 카펫/

커튼, 방수 기능 등산복, 일회용 종이컵이나 피자포장지 등

음식포장의 코팅

 

     이렇게 안 좋아요

장기간 체내에 남아있고, 자연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아요.

발암성, 간과 신장의 손상, 생식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요

 

     주의 하세요

방염, 방수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자주 사용해 주세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6. 피부에 해로운"파라벤"

     화장품, 의약품 등의 방부제로 쓰여요.

샴푸, 린스, 로션, 치약, 모발 제품 대부분

 

     이렇게 안 좋아요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켜요.

특히 유방암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연구가 발표되고 있어요

 

     주의 하세요

화장품을 구입할 때 파라벤 성분, 화학성분 0%확인, 천연100%인지 체크해 보세요.

파라벤이 들어있는 세정용품은 사용 시 충분히 헹궈주어야 합니다.


 7.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가구, 바닥재,  벽지, 페인트 등 인테리어나 건물 단열재 같은 건축자재.

매니큐어,  손톱강화제,  헤어제품에도 사용됩니다

 

이렇게 안 좋아요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며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호흡기의 암이나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의 하세요

새 제품을 사면 통풍이 잘되는 밖에 두어 냄새를 제거합니다

 

 8. 아이 뇌 발달에 해로운 "브롬화난연제(PBDE)"

     플라스틱, 섬유, 페인트 등 화재예방을 위한 난연제.  커튼,  블라인드,

카펫,  쇼파,  매트리스,  전자제품 등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어요.

 

     이렇게 안 좋아요

정자의 감소 등 생식독성, 신경독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에 영향을 미침

체내에 오래 남아있어 혈액뿐 아니라 산모의 모유에서도 발견됩니다

 

      주의 하세요

불에 강한 제품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환경이 중요합니다

 

9. 자연적인 호르몬 활동을 방해하는 "알킬페놀류"

      플라스틱의 원료, 합성세제와 섬유유연제, 세정용품 등에서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사용.

모발 관리 제품이나 염색약에도 쓰입니다.

 

     이렇게 안 좋아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생식과 발달을 방해합니다

 

주의 하세요

알킬페놀류가 들어 있는지 확인한 후 제품을 구입하세요. 설거지를 할 때에는 고무장갑을 사용해 주세요

 

  10.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톨루엔"

    

접착제, 페인트, 살충제, 매니큐어를 사용할 때 공기에 증발되어

호흡을 통해 체내에 영향.  합성수지나 염료, 약품 등의 용품으로도 사용됩니다.

 

이렇게 안 좋아요

신경계의 기능 장애를 유발하여 어지러움, 두통, 졸음, 환각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주의 하세요

페인트, 접착제를 구입할 때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을 구입

어린이가 근처에서는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11. 피부 자극과 발안을 일으키는 "1.4 다이옥산"

 

드라이클리닝 약품, 음식 포장재, 페인트 등에 사용되며,

샴푸나 클렌징 등 위생용품

 

이렇게 안 좋아요

눈, 코 등 점막에 염증을 유발 하고, 두통, 졸음, 현기증을 가져옵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세요 ( 천연100% 즉 화학성분 0%를 찾아서 사용해야 좋습니다. )

        샴푸 등 위생용품을 사용할 때에는 충분히 헹궈주세요. 되도록이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2.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유기주석화합물"


양말, 신발, 스포츠웨어 등

냄새 발생을 예방하거나 살균의 용도로 쓰입니다.

플라스틱 제품의 안정제,  페인트의 촉매제,  농약이나 살충제 등에 이용됩니다.

 

이렇게 안 좋아요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고기 기형 유발 등 생태계 교란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 하세요

향균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주 씻고 세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환경단체인 ‘환경정의’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 행동’은 안전한 제품 선택과

이 단체에서는 유해성과 제품 활용 정도를 기준으로 우선 조심해야 할 12가지 유해물질을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 마트 곳곳을 모니터링해 판매중지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환경단체에서 선정한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12가지 유해물질을 무엇일까요?

중금속,  트리클로산,  비스페놀A,  과불화화합물,  프탈레이트,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브롬화난연제, 알킬페놀류, 톨루엔, 1.4 다이옥산, 유기주석화합물.

 

[출처] [환경호르몬 Free캠페인]우리 생활에서 우선 조심해야 할 12가지 유해물질은? |작성자 힐링 다이어리


우리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제품이 굉장히 많죠? 유담지기도 공부가 되었는데요!

제품을 구입할 때 꼭! 성분을 체크( 화학성분 0%인지, 천연100% 소재인지? )하고 구매하는 습관을 기르자구요!

친환경 유리로 만든 글라스락 제품은 환경호르몬 논란이 없는 유리용기인 사실 한 번 더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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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원인 복잡” 중국 발빼는데… 한중 환경협력센터 잘 될까 내달 베이징에 문 열어

 

5년간 대기오염ㆍ토양 등 공동연구

중국, 책임 인정한 적 없어 실효 의문
“환경 관련 국내기술 수출 통해

정보 공유하면서 설득해 나가야”

 

문재인(오른쪽)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 오후 일본 도쿄 데이코쿠(帝國) 호텔에서 열린 한ㆍ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미세먼지의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그 이유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양국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걱정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힌 데 대한 리 총리의 답변이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양국 의제로 끌어올린 데 이어 올 들어 “한국의 미세먼지 원인에 중국 요인도 있다”며 중국을 잇따라 압박했다.

 

 

하지만 중국 측은 “함께 연구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원론적 대응만을 내놓고 있을 뿐 지금까지 한번도 중국의 대기오염 영향에 대해 인정한 적이 없다.

그나마 중국이 우리에게 제시한 당근은 다음달 베이징에 문을 여는 한중환경협력센터다. 다음달 23, 24일 열리는 한중환경장관회의에 맞춰 개소하는 센터는 앞으로 5년간 대기오염뿐 아니라 토양, 물, 폐기물 등 각 환경분야에서 공동연구 등 협력을 하게 된다. 특히 초기에는 한ㆍ중 연구진 20여명이 대기오염 문제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라 중국발 미세먼지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부와 국민들의 기대가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리 총리의 답변이 결과물에 대한 예고편이 아니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벌써부터 적지 않다. 중국은 그 동안 각국과의 환경 공조에서 한 발 빼거나 자국의 대기오염 책임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아왔다. 중국이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한 2013년 5개년짜리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을 발표하면서도 언론을 통해 “서울의 스모그 발생원인은 높은 인구 밀도, 대량의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중국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3월 내외신기자 대상 브리핑에서 ‘한국과 일본이 중국발 스모그에 불만이 많은데 배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대기오염이 이웃국가에 영향을 주는지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입증 절차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또 2개월 뒤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한ㆍ중 공기질공동연구단’의 중국 전문가들도 “스모그 책임을 중국에 돌려선 안 된다”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문 대통령이 방한한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에게 “미세먼지 문제에 중국 요인도 있다”고 밝히자 양 위원은 “대기 오염 문제는 공동으로 노력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 게 전부다.
 
이런 중국 당국자들의 인식 변화 없이는 한중환경협력센터가 출범한다고 해도 의미있는 결과물을 도출해내길 기대하는 건 무리다. 최현정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13일 “6월 한중협력센터가 생겨도 실질적 효과 얻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잘라 말했다. 지금까지 관련 협력기관이 없어서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환경부 관계자조차도 사견임을 전제로 “중국은 자국 내 미세먼지가 40㎍/㎥이하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공동연구나 발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제는 중국이 막대한 금액의 배상을 감내하면서까지 대기오염 책임을 인정할 리는 만무하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중국에 책임을 묻기 보다는 기술협력 등을 앞세우는 게 현실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원영재 서울시밝은하늘운동 정책자문위원은 “중국이 연구나 협력을 통해 자국의 대기오염 영향을 인정하게 되면 국가간 소송 발생시 배상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지기 때문에 중국이 책임을 인정할 것을 기대하긴 어렵다”며 “중국 연구진들이 관심을 보이는 국내 우수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기술 등을 수출하는 등 협력하면서 정보공유 등을 설득해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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