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28599803?listType=c&page=1
저는 부산사람이구 두돌아기키워요저번주에 시어머니와 지인딸 돌잔치 따라갔었는데옆에 세돌쯤돼보이는 너무너무귀여운여자아이가 젤리를 들고있는데
남자분이 하나달라했더니 주더라구요ㅎ그래서우리시엄니가 할머니도하나주세요~~
했는데 애가 안주고 고개를 휙~~돌리며 남자분에게 하나더주더라구요ㅎ
할머니는왜안줘요 나도하나만주세요~~했더니애기가 새침한표정으로 흥 이러며돌아서는데진짜너무예뻐서 제가 웃으며아이그~~~야~시야시 불야시네~~~~했더니 옆에서 엄마쯤으로보이는여자가
야시가뭐야?하며 남자분한테 물으니 여우라고 함.그여자가 저희를 확쳐다보며아니애기한테 그게무슨소리에요?하며 애기데리고 가버리심..
시어머니랑저랑 너무 황당해서 멍하게 있다가옴.
제가잘몰라서 그러는데 윗지방은 야시란말이 욕인가요?그냥똑똑하고 이쁜짓하면 불야시란소리 하고그리하는걸듣고자라서 오히려칭찬으로아는데제가실수한건지..
베플 ㅇㅇ 2015.10.11 15:58
헐 난 여시같다는 말이나 불여시같단말이나.. 기분나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새침떼기라구 알고잇었졍
444
55난아직도엄마가 백여시라고하는데ㅠㅠ
66666나드나드 ㅠㅠ
아니 그래서 그 지역에선 좋은 뜻으로 쓰인다고 타지방 사람들이 다 이해해줘야 한다는거야 뭐야...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빴으면 해명하고 사과를 해야지
듣는쪽이 싫다는데 굳이 칭찬이라고 우겨서 뭘 어쩔거야 죄송하다고 하는게 맞지
나도 어릴때 불여시네~~ 이런 말 들었는데 기분 되게 나빴음
욕 같이 들림 난 싫을듯.. 잘 모르는 애면 그런 속어같은 친근한 언어는 자제하세여;;
내가듣기론 기분안나쁜말
ㅋㅋㅋ나도 경남 살지만..욕같은데..
뉘앙스따라 다를듯. 나 아는애기 네살인데도 진짜 애교많고 똘똘한게 귀여워서 아이고 야시네 이런말 많이 하는데..참고로 경상도ㅠㅠ나도 어릴때 많이듣고자랗는데 상황마다 다를듯. 진짜 비꼬듯이 하는야시는 기분 나빠
욕같은데
나도어릴때하도여기저기말걸고다녀서 어른들이 야시라고 막그랫엇눈뎅ㅋㅋㅋㅋ애교많고붙임성좋다는뜻 ㅇㅅㅇ!
대구살지만 나는 여시야라는 말 듣고 컷어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사과해야 하지만 난 그냥 사투리고 새침떼기 이렁식으로 받아드려서 별로 기분안나빠
경남사람인데 야시,여시 이런거 약간 멋부린다. 끼가많다. 새침떼기,애살맞다?? 귀엽다 이런식으로 자주 썼는데 ...ㅠ 주로 나쁜의미로는 잘안쓰는듯... 근데 불이 붙어서 불여시 이렇게얘기하니까 먼가좀 욕같긴하다
여시 아님? 야시는 뭐지?여시네~ 여시 이건 처신 잘한다 뭐 이런 칭찬인데
헐 난 여시같다는 말이나 불여시같단말이나.. 기분나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새침떼기라구 알고잇었졍
444
55난아직도엄마가 백여시라고하는데ㅠㅠ
66666나드나드 ㅠㅠ
아니 그래서 그 지역에선 좋은 뜻으로 쓰인다고 타지방 사람들이 다 이해해줘야 한다는거야 뭐야...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빴으면 해명하고 사과를 해야지
듣는쪽이 싫다는데 굳이 칭찬이라고 우겨서 뭘 어쩔거야 죄송하다고 하는게 맞지
나도 어릴때 불여시네~~ 이런 말 들었는데 기분 되게 나빴음
욕 같이 들림 난 싫을듯.. 잘 모르는 애면 그런 속어같은 친근한 언어는 자제하세여;;
내가듣기론 기분안나쁜말
ㅋㅋㅋ나도 경남 살지만..욕같은데..
뉘앙스따라 다를듯. 나 아는애기 네살인데도 진짜 애교많고 똘똘한게 귀여워서 아이고 야시네 이런말 많이 하는데..참고로 경상도ㅠㅠ나도 어릴때 많이듣고자랗는데 상황마다 다를듯. 진짜 비꼬듯이 하는야시는 기분 나빠
욕같은데
나도어릴때하도여기저기말걸고다녀서
어른들이 야시라고 막그랫엇눈뎅ㅋㅋㅋㅋ
애교많고붙임성좋다는뜻 ㅇㅅㅇ!
대구살지만 나는 여시야라는 말 듣고 컷어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사과해야 하지만 난 그냥 사투리고 새침떼기 이렁식으로 받아드려서 별로 기분안나빠
경남사람인데 야시,여시 이런거 약간 멋부린다. 끼가많다. 새침떼기,애살맞다?? 귀엽다 이런식으로 자주 썼는데 ...ㅠ 주로 나쁜의미로는 잘안쓰는듯... 근데 불이 붙어서 불여시 이렇게얘기하니까 먼가좀 욕같긴하다
여시 아님? 야시는 뭐지?
여시네~ 여시 이건 처신 잘한다 뭐 이런 칭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