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만날수 없는 야구계의 여신 고 송지선 아나운서
오늘 오전 6시 눈물의 발인식을 끝으로 영원한 작별을 고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놓아주기 싫지만 그녀를 놓아줄수 밖에 없습니다
그녀는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1세대로서 열정을 다했습니다.
아이러브 베이스 볼 베이스볼 투나잇 야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를 누비며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원치 않는 어려움 속에 30세의 나이에 그녀가 원했던
여성 최초 프로야구 캐스터 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채 선후배들과
팬들 곁을 떠났습니다.
허구연 해설위원 민훈기 해설위원 이용철 해설위원 이병훈 해설위원
이효봉 해설위원 양준혁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 이지윤 아나운서
최 희 아나운서 오현주 아나운서 공서영 아나운서 임용수 캐 스 터 등
많은 선후배들의 사랑속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가장 절친했던 김석류 전 아나운서는 지인을 통해 조문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못다한 사랑 또 다른 세상에서 활활 피우세요~안녕~~~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 나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유족분들 얼마나 힘들까요...슬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