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남편에 배신으로 혼자 살고 있는 살태랍니다
아이들과는 2년전에 아빠곁으로 보낸상태이고 아이들과는 이상없이
자주 왕래하는 상태이구요
현재 몸이 아퍼 두루두루 검사중이고 결과 기디리면서 약을 복용중입니다
많이 예민하고 상처을 잘받는 중생이구요
어제밤꿈에 현재 중학생인 아들인데...
꿈에서 말을 한줄아는 아기로 나오면서 죽은 친구(무속인 길을 가려하다가 남편손에 무섭게 죽은 친구예요)가
돌보고 있더라구요 그친구 업고 있었는데 제가 업는다고 오라하니까
울 아들이 표정이 아주 반가워하지 않는거 같고 엄마을 잘 몰라보는거 같기도 하구 그래요
화면이 바뀌면서 그친구 엄마한테가서 무엇인가을 가져오겠다고
찿아가는길인데..
방문을 열고 또열고 여러단계을 걸처 방을 지나고 또장을 지나도착했는데.
그친구 엄마랑 어떤 여자분이 있더라구요(친구 엄마도 무속인으로 절을 운영하시다 돌아가셨거든요)
집안은 지저분해보이고 친구 엄마가 반갑게 맞아주면서
부침게가 있다고 먹으라고 하시면서 후라이판에 데우고 계시고
전 알았다 대답하고 머리을 감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머리을 감았어요
꿈에 부침개는 먹지 않고 머리만 감는 것으로 잠을 깨습니다
제 꿈에 그친구랑 친구 신랑이랑 그친구 친정엄마가 가끔보여요 모두 돌아가신 분들 이구요
그친구 신랑도 친구 죽이고 본인은 자살했거든요
죽은지 벌써 10년은 지났는데....
왜 자꾸 꿈에 보이는건지..
선생님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님의 이꿈은 님의 현제 마음의 상태가 매우 여린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다른 말로 표현 하면 마음을 조금 모질게 굳게 먹어야 할것으로 생각 되기에
꿈에 자꾸 죽은친구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님의 정신적 육체적 괴로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꿈으로 보이고 그 친구가 자주나온다고
좋고 나쁘고 하는 그런 의미는 없으니까 그런점은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어렵고 힘들어도 굳게 마음먹고 힘차게 생을 살아야 좋습니다
그러면 죽은 친구꿈 꾸어지지도 않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