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바로~이거,거덩!!-(574)-"전여옥?~마녀,희생양?"

[카르페 디엠]

전여옥, 또 다시 마녀사냥 희생양 되었다

전여옥은 무차별 명예훼손을 저지르는 포털과 싸워야

변희재 칼럼니스트

전여옥은 최소한 고민하고 발언했다

 “

대학 나온 사람만이 대통령 해야한다”

한나라당의 전여옥 대변인이 CBS와의 인터뷰에서 했다는 말이다. 이를 첫 보도한 오마이뉴스

는 친절하게도 자사 사이트에 무려 1만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 무려 2만 개의 댓글이 달리

는 대박형 기사였다는 점을 후속보도로 알렸다. 또한 그 댓글의 내용은 대부분 형법 상 명예훼

손으로 처벌될 수 있는 허위사실유포와 인신공격형 수준이었다. 그럼 과연 전여옥 대변인의 발

언이 이토록 무차별 폭격을 받을 정도로 학력차별적 인식을 담고 있었는가?

아무리 냉정하게 두 번, 세 번 인터뷰 전문을 다시 읽어도 그 정도 수준의 글은 아닌 것으로 판

단된다. 물론 이 역시 필자의 주관적 판단일 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 공인인 정치인에 대한 비판

을 하겠다면, 그 사람의 발언의 취지를 가급적 이해해주면서, 그 사람의 과거의 발언까지도 함

께 검토해야한다는 원칙을 따른다면, 전여옥에 대한 인신공격은 부당하다는 데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 사회/김어준>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이번에는 대학 나온 사람을 뽑겠다는 글을 쓰신 적이 있는데...

◑전여옥 대변인>

네 저는 지금도 그 신념을 갖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예요.

◎ 사회/김어준>

노무현 대통령의 어떤 잘못 중 학력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여옥 대변인>

그렇진 않아요, 제 주변에는 무학인 분들도 있고, 또 그렇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근처에도 안 갔지만 정말로 따뜻하고 대학이나 많이 배운 분에 대해서 존중하고....

◎ 사회/김어준>

그러면서 왜 대통령은 대학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여옥 대변인>

 아니죠. 그 말의 본질적인 의미는 학력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국민의 60%가 대학에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 나온 대통령께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자수성가 하시고...그러면 그 포용성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서울 대학교 없애자 등 그런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다음번 대통령은 한번 국민의 지식수준이라든가 또는 국민의 학력 형태도 대학 졸업자가 60%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대학을 다닌 경험을 갖고 있는 분이 이 시대에 적절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탄핵 직전 노대통령 발언에 분개한 전여옥

전여옥 대변인의 발언을 검토해보면, 그는 노무현 대통령을 학력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사람으

로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 스스로 “본질적인 의미는 학력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는가? 학력이 낮더라도, 학력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이라면 무방하다는 뜻

이지만, 안타깝게도 노대통령은 이에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 역시 전여옥 대변

인 주관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그는 2004년 탄핵 가결 직후 노무현 대통령의 학력콤플렉스적

발언에 분개하여, 긴급 칼럼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전 대변인의 발언은 바로 그때의 발언의 연장

선에서 받아들여주어야 한다. 탄핵 직전 노대통령의 발언으로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이 자살

한 직후였다.

 “노무현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죠― ‘좋은 대학 나오고 출세한 사람이 왜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느냐?”고 말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아찔했습니다. 남상국사장이 분명 저 기자회견을 듣고 있었을 텐데 그리고 직장을 잃은 평범한 50대 남자가 되어 부인과 같이 저 방송을 들었을 때 과연 어떤 느낌이 확 들었을까.

저는 순간 그 양반이 걱정되었습니다. 얼마나 처절할까? 처자식들을 무슨 심정으로 바라볼까. 그리고 세상의 어떤 모욕과 경멸로부터도 서로를 지켜줘야하는 것이 부부인데 그 부인의 심정을 지금 어떨까?

저는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떻게 대통령이 그것도 방송에서 ‘남상국 사장’이란 이름을 몇 차례씩이나 거명하면서 저렇게 확인 사살하듯 말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늘이 노래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글을 이렇게 이어나갔다.

 “노무현대통령은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니고 박해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대중적 이미지를 교묘히 덮어쓰면서 사람들에게 ‘외롭다고 힘들다고 돈도 없다고 학교도 제대로 못나왔다고…. ‘하면서 철저하게 ‘외로운 돛단배’라고 거짓이미지를 조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무섭다, 두렵다는 생각이 제 머리를 스쳤습니다.

 게다가 더 기막힌 결론이 또 나오더군요. 노무현대통령이 남상국사장을 비난한 것은 ‘좋은 대학 나오고, 출세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 나라의 대통령의 마음속에 똬리튼 그 증오와 질시와 열등감이 몸서리치게 무서웠습니다. 게다가 우리 사회의 앞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 노무현대통령에게 맡길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필자는 전여옥 대변인의 생각에 공감하면서도 그 대안을 달리 한다. 전 대변인의 말처럼

한국 사회에서 학력이 낮은 사람이 학력콤플렉스를 극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식인

이든 정치인이든 학력차별 문제에 대해 치열한 긴장관계를 유지해야 이의 사회적 폐단을 바로

볼 수 있다. 남상국 사장의 자살 사건에서 드러난 노대통령의 학력콤플렉스가 통치에 크나큰

장애가 된다 하더라도, 이를 단순화하여, “그래서 가급적 대학 나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대안을 미리부터 차단시킬 위험성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전여옥 대변인의 학력콤플렉스에 대한 문제의식이 그리 낮은 수준에서 나온 것

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소한 이를 첫 보도한 오마이뉴스나, 무차별 댓글을 달고 있는 수준 이하

의 포털 회원들보다는 그의 칼럼에서 드러난 고민은 깊어보인다. 남상국 사장의 자살 전의 대

통령의 발언을 듣고, 전여옥 정도의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이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오히려 전여옥 대변인의 발언 파장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인터넷 여론의 수준이다. 전여옥

대변인도 지적했듯이, 발언의 맥락을 거두절미하여 인터넷 매체가 보도하고, 이것이 여과없이

포털로 넘어가고, 포털 회원들이 명예훼손용 댓글로 무차별 난사하는 한, 인터넷의 여론 민주

주의 순기능은 죽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전 대변인의 발언으로  사회에서 학력차별의 실체가

어느 정도인지, 심도깊은 토론이 가능할 수도 있었다. 전 대변인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을 직

설적으로 이야기해주었기 때문이다. 과연 이미 존재하는 학력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

지, 전 대변인의 생각을 반박하면서 논의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인가, 아니면 고민도 없이 사람

하나 때려잡는 게 남는 장사인가?

전여옥은 인터넷 여론과 맞서 싸워라

 오마이뉴스는 앞으로 이런 식의 보도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전 대변인의 발언 취지를 제대로

못 살린 것은 주관적 판단일 수 있다. 그보다는 어쨌든 여성 정치인에 대해 성폭력 수준의 무차

별 댓글을 관리 감독 비판하기는커녕, 양적으로 환원하여, 댓글 수나 세며 자화자찬하는 보도

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도대체 포털 사이트가 기사 클릭수와 댓글수로 콘텐츠제휴사를 통제하

고 있는 현실을 뻔히 알면서 그런 잘못된 흐름을 따라가면 어쩔 것인가?

반면, 전여옥 대변인은 한겨레와의 대담에서 “나를 욕하는 댓글도 그냥 이런 생각과 저런 생각

도 있겠지, 라며 넘어가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전 대변인은 이미 일개 논객이 아닌

공인된 정치인이다. 더구나 인터넷 여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정치인이기도 하다. 형법으로 처

벌받을 수 있는 명예훼손 혹은 성폭력성 댓글을 자신의 맷집으로 감당하지 말고, 똑같이 댓글

의 희생이 되고 있는 동료 정치인 혹은 여성 연예인을 대신하여, 싸우기 바란다.

최소한 전 대변인이 인터넷에 화제거리가 되는 것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여론 형

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면 말이다.<브레이크 뉴스>
 

[카르페 디엠]

오마이는? 원래?~오마이 갓?....

[산너머]

이양반아 정신차리게 밑에 글은 당신같은 몇몇 부류를 향해 쓴글이라네 시인할건 시인해야지 말도 안되는 어거지 논리로 두둔을 한다면 모두가 죽는 길일세 이 양반아 공인으로서 잘못된 발언이지 잘됐다고 보는가 ? 당신보다는 내가 전여옥씨 더 좋아할걸세 인간적인 유대는 유대이고 공은 공이지 그런것도 구분 못하는

[산너머]

양반이 무슨 논객 행세를 하는가 ? 당신같은 아무 생각도 없는 글이 아무렇지도 않게 도배를 하는 박사모 게시판이 한심스럽군

[하나되어]

산너머님~ 누굴 보고 '이 양반', '당신'이라고 하십니까? 님의 글에 일부 동감은 하지만 좀 그렇습니다.

[산너머]

문제의 본질을 봅시다. 호칭에 대한것과 문맥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본뜻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여옥씨의 발언은 과장은 있을지 몰라도 전적으로 잘못된것이고 대한민국 고졸자들을 전부 반 한나라당 세력으로 만드는 충차대한 치명적 실수를 했음을 인정해합니다.

[산너머]

오히려 노무현의 줏가가 올라가고 고졸 이하의 학력자들은 분개하면서 자연스레 뭉칠것입니다. 공인으로서 아주 경솔한 행동이고 최소 300만표 정도는 깍아 먹을수 있는 타격임을 아셔야 합니다. 전여옥씨의 진실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無名,·´″```°³о]

덧붙이자면...국회의원으로서 스스로를 낮추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전의원님의 결단이 당과 대표님뿐만 아니라 그 분 자신에게도 더 큰 모습을 만들어 드릴것이라 봅니다! 인정하는 결단이지요...

[하나되어]

산너머님~ 좀 이성적으로 대하자는 말에는 동감입니다. 하지만 어용 방송과 오마이의 악의적인 기사는 도를 넘었습니다. 만약 충차대한 치명적 실수라고 인정한다고 하면 그 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無名,·´″```°³о]

댓글에 그 결과에 대해서는.... 산너머님이나 저나 의견이 있습니다... 인정하는 모습은 부정적인것 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많습니다.. 자신에게 더욱더요... 개인과의 관계에선 한사람과 아예 단절 될 순 있지만. 그사람의 미래와 다른이와의 관계 그것은 더 큰 자리를 만들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산너머]

저하고 토론을 할려면 최소한 문제의 정확한 분석하에서 노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악의적인 기사이전에 그말의 진위 여부가 중요합니다. 오마이나 한걸레등 상대 언론이 과장을 하든 악의적으로 확대 해석을 하든 중요한것은 그런 발언이 전여옥씨 입에서 나왔는냐 안나왔느냐 이지요. 내가 한 발언에 대해 잘잘못을 인정

[싱글벙글]

소모임이건 국가건 지도자는 자질이있어야함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산너머]

정하고 얼마만큼 진솔하게 국민들을 상대로 해명하는냐가 중요하지 기사탓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 이건 말솜씨 글솜씨로 우물쭈물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정동영씨의 노인폄하 발언에 버금가는 망언입니다. 전여옥씨의 결단 향방에 의해 국민들의 분노의 강도가 정해집니다. 그 후폭풍은 고스란히 대표님과 한나라당

[산너머]

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공인의 처신이 중요하다는겁니다.

[피노키오]

산너머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전여옥에게 신에 버금가는 요구를 하시는것은 아닌지...^^ 참고로 저는 이번일은 잘한알이라고 생각하고,대찬성합니다.무능한 정부여당에 일침입니다,전여옥 화이팅 !

[無名,·´″```°³о]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 공인에서 더들어가서... 국회의원의 자격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無名,·´″```°³о]

저기.. 죄송하지만 피노키오님... 우리까지 피해의식이라는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 생각해보지 못한 단어라서 도저히.... 그 어귀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피노키오]

죄송합니다,^^ 더이상 전여옥의 학벌문제거론에 대해서는 우리는 왈가왈부하지 말자는 뜻입니다,수정하겠습니다.^^

[피노키오]

적어도 전여옥의 심중을 읽고 있다면 말입니다,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다 고학력출신 이라고 생각하고 그랬겠습니까? 말을 곱씹지 말고 무능한 정부에 대고 쏟은 일침이라고 보면 우리끼리는 적어도 한마음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되어]

아까 댓글로 올린 겁니다. 말 못하는 전략적(?)인 부분도 있으니 이해하십시오. ==> 어제 네이버, 엠파스 등 뇌사모의 소굴에서 올라오는 글을 보았습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짓거리를 하는 걸 보고 뇌사모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되어]

저런 자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으니 이 나라가 하루라도 조용하지 않습니다. 여하튼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대표님 처럼 더욱 발언에 신중 신중해야 겠습니다.

[無名,·´″```°³о]

피노키오님 그건 우리들 마음 아닌가요? 그건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끼리는 다 알고 있구요.. 아닌가요? 문제는 국민전체 귀결된 문제 아닌가요? 왜 국민은 떼어 놓고 그들과 우리만 생각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피해의식에 대한 답은 없으신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거든요.. 피해의식...

[피노키오]

수정했습니다,피해의식을 전여옥 화이팅으로~~^^ 지송~

[조국을지키리]

이제 앞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게 무슨말인지 의도를 밝히고 그다믕에 사실 나는 이러이러한게 내 본심이고 이것은 당적인 얘기고 이것은 국회의원적인 얘기고 구분해서 얘기를 고스란히 해줘야겠네요

[조국을지키리]

글이란 전체적인 흐름의 파악을 하는게 우선시 되야하는데 현재 인터넷이 생활하되고 네티즌의 막강한(?) 힘들이 작용하는게 사실이지만 그러한 일률적일수 있는 '꺼리'들을 언론이라는 매체가 자신들만의 여과작용을 통하여 보도하는 행태먼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을지키리]

더군다나 누군가를 초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대한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오해'는 생길수 있겠죠, 더군다나 대변인이니 파장이야 더 크겠죠. 중요한건 잔대변인님은 대변인이 아니여도 확고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실분이라는거죠

[조국을지키리]

자신들과 안맞는다고 무조건적으로 깍아내리려는 이 오마이의 습성먼저 개혁하는게 우선 순위입니다. 대변인이니까 더 달겨드는거 아닙니까? 한나라당의 전부인양 부풀리고? 전문을 보듯 오해는 생길수 있지만 바른말 한겁니다. 그걸 부풀려서 깍아 내리려한 오마이를 개탄해야합니다

[queen555]

한나라당 최고 전사. 전여옥의원 파이팅

[無名,·´″```°³о]

에구 피노키오님도 참... ^^; 고맙습니다.. 지송할실거 없으세요... 자꾸 저도 말달아서 죄송한건데요 ㅡㅡ;;

[산너머]

물론 전여옥씨야 정부여당을 탓하려고 하던 비유의 한 방법이었겠지요. 하지만 그 비유가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햇던것 아닙니까 ? 한 개인의 발언이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날아와 한나라당 스스로의 목을 친꼴이 된것이지요. 말 한마디의 위용입니다. 비호하고 덮어주고 갈것이 따로 있습니다. 박사모든 여타 카페에서

[산너머]

그 잘못된 발언을 무조건적으로 두둔하고 비호한다면 국민들에게 모두 동급으로 취급될것입니다. 상대가 욕을 하는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잖습니까 ? 빌미를 주엇으니 당연히 욕하는것이고요. 반대로 우리도 정부 여당 욕하지 않습니까 ? 촛점을 그런식으로 맞춘다면 박사모는 후진적 정치구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산너머]

시대의 흐름마저 거부하는 고인 물이 되어 스스로 부패하고 말것입니다.

[無名,·´″```°³о]

조국을 지키리 님... 음... 말 꼬투리 잡는 사고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전체 글 잘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그러시고 남긴 댓글이라면.. 좀 더.. 상대의 의중을 파악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은 댓글은 사양 하겠습니다... 어떤것이 먼저 고쳐져야 한다는 것.. 그것이 님이 가진 편견이십니다!

[조국을지키리]

우려는되나 진실은 진실입니다

[실바람]

지금어용방송들.특히지금꼬투리만있으면못잡아먹어서미친듯이발광함니다.절대전의원잘못발언한거아님니다..전의원자기정치철학을밝혔어요.뭐가그리잘못됐다는검니까..우린이미경혐했잔아요현정권넌덜머리가남니다..

[조국을지키리]

그리고 매그럽지 못하다는것을 인정하기엔 이미 지나왔습니다. 단지 오마이여서가 아니라 사실을 호도하여 악의적임을 표풀한 상태라는걸 아는 상태에서 무슨 매끄럽지 못했다고 인정해야할까요? 앞으로 이런 일들은 더더욱 생깁니다. 인터넷 찌라시들도 정화가 필요합니다. 자칭 언론이라 떠드는 부류들아닙니까.

[無名,·´″```°³о]

조국을 지키리 님의 모습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답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입니다! 하나일수도 여러개일수도 있구요..어느 한 지점에 머문 순간 일치하는 지점엔 하나만이 아니고 다른이들이 같은 모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분 같아서 다른 감정 없으니 오해 마세요 ! 건승하시길 바람니다!

[조국을지키리]

윗부분 산너머님의 꼬릿말에 동의하신다는글 보고 적었습니다. 그 나머지 꼬릿말도 다 보앗구요. 지금 당장보다 미래를 보자는 취지입니다, 무조건 감싸자가 아니구요. 전 대변인은 타겟이고 거기에 꼬투리 잡은건 오마입니다.

[조국을지키리]

일반 네티즌들도 단지 기사 하나에 발끈하고 나설게 아니라 진실ㅇ과 사실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한것이지 오마이가 대체 얼마나 영향력이 있기에 거기에 휩쓸려 이리 법석일까요? 영향력이야 있겠죠. 그러나 메이저가 되기엔 멀어도 한참 멀은게 오마이라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알러뷰]

오!마이,갓~~오마이뉴스를 어찌 하오리까?

[이용민]

김채욱사장??어찌하긴 이용민이가 중국갔다 와서 돌격앞으로~~오마이를 개마이로 바꾸어 놓아 불랑께~~이개마이놈들은 언론중에 가장 편협1되고.한쪽 눈끼리만 뜨고 글쓰는넘들임을 알아야 됩1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