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아군공군력에 의한 북한포병제압이 원활할것으로 판단했었으나 지금에는 그생각이 부정적입니다. 공군력에 의한 포병대 제압부분은 많은 제약상황들이 뒤따릅니다. 무엇보다도 북한의 포가 1만2천문에 달한다는 점과 아군의 공군력을 모두 포대제압에 사용할수 없다는 점, 북한공군력을 우선 상대해야 한다는점, 각종기상변화등에 의한 소티가 제약을 받을수 잇다는 점 등등... 공군력의 지원이 없을경우는 천상 북한과 남한 포병간의 대화력전을 펼쳐야 하는데 포병전력이 북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남측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가없는데요.. 북한의 포가 1만2천문에 달한다고는하나 과연 그대포를 100% 가동할수잇을지.. 물론 구식 화포 12000문이 상당한화력이라는데는 공감하지만.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사흘이고 나흘이고 계속 퍼붓는 지속성 공격이어야합니다.
이런 지속성을 유지하려면 끊임없는 병참지원과 관측 이 필요하고 더불어 제공권이 완벽하게 장악 하거나 우세해야 가능합니다. 그래야 마음껏 포병 아이들이 실력발휘하지않겟습니까? 2차대전후반 독일군의 포격이 연합군에게 그다지큰피해를 입히지 못햇던이유는 1시간이상 포격하기힘들정도로 탄약 수급의 부재와 위치노출로인한 연합군의 공습 위험성 등등의 문제점을 안고잇엇기때문입니다. 올리신글에도 미군이 7일까지의 포격을 유지할수잇는것 즉 미군이나 소련군의경우 적게는 수시간에서 많게는 수일 퍼부울수잇는 여력이 되기에 그만한 위력을 낼수잇엇던것이고요. 더불어 미군 소련의 포병대가 실력발휘를 한 배경에는 제공권장악의 도움이 컷습니다. 국군이 도입한 MLRS 시스템의 경우에만해도 북한의 포대위치를 즉시 포착해서 로켓 한발( 축구장5배광역탄)만날려도 북한의 1개 연대에서 여단급 포병대가 그냥 작살이 나버립니다. 2차대전이나 6.25처럼 몇날몇일이고 포쏘는날은지나갓습니다. 저렇게포쏘기도전에 대부분 포대가 공군력에의해 침묵 해버립니다. 하지만 이렇게해도 지하호를 이용한 포대공격은 제거하기가 좀어려운게 사실이죠 이건 미국이 북한때문에 개발햇다고 알려지는 벙커부스터 탄에게 맡기기로하고.... 허나 북한의 공군력은 거의 문제가 안됩니다. 북한전투기로 미군전투기상대하는건 사실 거의 중과부적이고 한번에 왕창 띠워서 북한의 지상군을 지원 해주는정도의 역활정도이고 하루이틀이면 북한의 공군력은 모두 괴멸됩니다. 활주로에서 한대도못뜬다고요.. 3차 중동전쟁처럼 시리아공군의 전투기가 한대도못뜨고 활주로위에서 불타버린것처럼..북한군의 전투기들은 활주로와 비행장시설들이 모두파괴되서 모두 지상 타겟으로 바뀌게됩니다. 하루정도만지나면 야밤에 미국 스텔스들날아와서 북한전역의 공군비행장은 모두 파괴입니다. 각종기상 변화에의해 공군력이 제약을 받을수잇다고하셧는데 악천후는 물론 공군에게 나쁜영향을 미치긴하지만 예전의 프로펠러 전투기 생각하시면안됩니다. 현대전투기가 못뜰정도로의 악천후라면 공격군에게는 그거만한 장애도없습니다.. 악천후야말로 방어군의 절호의 원군인데 공격군이 재들 비행기못뜨니까 우리가공격하면 이길거야? 가아니라 그정도면 공격군에게 엄청난패널티죠. 눈보라가 몰아치고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공격군이 공격 제대로 하겟습니까? 일단 대포를 쏜다쳐도 결국은 가서 점령하든 꺵판을 치든 지산군 보병이나 전차가 진격을 해야죠.. 이런악천후에요??? 공격이 제대로될성싶습니까? 그럼 악천후엔 대포만쏘고 날이개이면 몽땅내려온다고요? 그럼 그쪽은 떳다떳다비행긴데요?
군대 갓다오셧는지 모르겟는데 악천후에 행군한번 해보세요 뒤집니다.. 그런날 북한애들 공격해오면 바보라고하겟습니다.
악천후는 방어군에게 든든한원군입니다. 그리고 미공군 정말 무섭습니다. 정말 미공군 하나만 바라봐도 미국이란 나라와싸우면 안된다는거 절로느끼죠.. 북한이 조금이라도 허튼짓하면 당장 일본과 괌 알래스카에서 미군전투기들 출격하고 3~5시간이면 바로 우리나라 휴전선까지 날라옵니다.
"마이크님의 말씀처럼 국토가 너무 좁은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휴전선을 중심으로한 양측 병력의 과도한 과밀화 같은 경우에서는 먼저쏘는 쪽이 우위를 차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국군은 공세적 화력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_-;;;; "
먼저 쏘는쪽이 우위를 차지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선 1만2천문의 화포를 한번에 쏠려면 전에 상당한 사전준비가 필요합니다 1만이천문의 화포가 운반대고 배치되고 탄약수급을 받는 이러한 모든일련의 움직임은 미국의 정보위성에의해 10~15분간격으로 탐지됩니다.저정도의 대포를 조작하는데 요이땅 식으로 발사할수는없겟죠. 결국 어떻게든 사전 움직임이 포착되게 마련이고 또한 북한의 포대는 소련의 종심방어진을 그대로 답습하고잇는형식이라 공중으로부터의 공격에 대단히 취약합니다... 대량으로 집결하고 대량으로 포를쏘는 방식이죠.. 보급이 용이하고 이동이 용이 하고 화력을 유지 하기쉬운 반면 모여잇기때문에 제공권이훤히 뚤리면 걍 골로가는 특징을 지니고잇습니다.또한 국군이 운영하는 포병대 다수가 이런 헌터킬러 식으로 북한의 포병대를 포착 파괴하는데 많은 훈련을 투자하고잇습니다
복한의 갱도화된 포대나 대규모의 방사포 야포는 한국군의 포병대의 포착 괴멸과 동시에 한국공군과 미공군의 유기적인 협동으로 하나둘씩 침묵합니다. 그리고 공세적 화력전에 그다지염두해둘필요가없습니다. 방어군이 절대적으로유리한데 굳이 공세를 벌일 이유가잇습니까? 야만족애들이 워크라이때리고 돌진해오는데 공세를 취해요?? 로마군마냥 열심히 막고잇다가 지치면 그때때려도 늦지않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불타는냄비식이라 어떠한 한계점이지나면 갈리아애들마냥. 초반엔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지만..중후반갈수록, 전투력이 약해지는특성을 지니고잇습니다. 북한의 제한적인 병참과 여러요인들이 기인합니다 .즉 오래끌면끌수록 북한군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해집니다. 오래끈다는건 미군의 증원군이 한층더가까워졋다는걸의미하지요.
10만병력은 2006년 현재 8만명으로 감축되었음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저도 예전에는 북한 특수전병력에 대해서 후덜덜한 공포심을 느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핏 특수전병력이 많은 것은 매우 위협적일수 있으나 북한은 그만한 특수전 병력을 투입할만한 수송체계가 미비합니다. 공중으로 진입할 것은 애초에 꿈도 못꾸는 상황이고, 전례를 보아도 특수전병력으로 전황을 뒤집은 경우는 없기 때문이지요. 제가 생각할때 북한의 특수전 병력은 2차대전 당시 독일의 공수부대처럼 일반 보병의 개념으로 소모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여집니다. -_-;;;
특수전 병력으로 전황을 뒤집는게아니고 만약 이들이 도시에 들어오면 outlaw (무법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떄문에 문제죠. 전장에서 군인들이야 전방의 북한정규군상대하기 바쁘니 결국 예비군으로 이런애들 상대하는거죠. 예비군 훈련 가서 이야기들어보면 국군복장으로 후방에 투입되서 경찰서나 관공서 점거하고 깽판쳐대는 테러리스트( 북한 특수전력) 예비군이 토벌해야하니. 예비군인 제가 봣을때 가장 위협적이라는이야기죠 -_-
아마 민간인들과 경찰 + 예비군에겐 이런애들 상대하는게 가장 큰 공포일걸요 후방곳곳에서 산발적인 총격과 산적같이 민가 덮치고 부녀자강간 약탈 등등 이런게 훨씬 골치죠.. 예전에 북한 잠수함사건낫을때 20명잡으려고 수만명이나 투입됫지만 결국 몇몇은 놓쳐버렷습니다. 8만이아니라 800명만이라도 남한 지방 소도시에서 이런깽판친다고생각해보세요. 전방에서 치고받는건만큼이나 심각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북한의 NBC 핵무기 <- 이건 존재해선안돼지만 이미 존재하는거니 이것에대해선 워낙 의견이 많으니 예외로하고 생물의경우 뒷스습문제때문에 보복 차원으로 사용될가능성이 존재하고 내려와서 남한지역을 점령해야하는 북한군목표를 볼때 별로부합되지아니하고.. 지들 쳐들어 내려와서 질병걸리면 누가 치료해줄거요 -_-? 화학전의경우 왠만한군대는 그거에대한 대비가 철저하니.. 아마 이란이라크전처럼 대부분 민간인에의한 피해만 커지겟죠.
추가적으로 덧붙여서 이야기한다면 북한군의 보병사단은 오로지 공격공격공격 그리고 또공격입니다. 후퇴가없습니다. 북한보병사단의임무는 최대한 방어선을 돌파해서 1-1 에서 3-1의 비율로 남한의 군인과 등가교환?을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북한군2~3명이쓰러져도 한국군 수비군 하나 쓰러트리면 그들의임무는 종료란이야기죠.북한의 실제 주력은 보병사단이아니라 20여만에이르는 기갑 전력입니다 이기갑전력의 통로를 열기위해서 수십만의 보병을 소비?함으로 수원까지의 통로를 여는것인데 이게 진짜 결코 쉽지않습니다. 한국군이 무슨 허수아비도아니고.. 제공권이 압도적이면 모를까. 그반대의입장에서. 북한의공세를 예상해보면 무모하다는게 드러나지요. 발지전투때 첨엔 악천후로 신나게 진격햇지만 날이개이고 연합군 뱅기가 날아들자 독일의 기갑전력들은 바람앞의 촛불신세가 되어버립니다. 그나마 독일은 우세한 기갑전력이라도 잇엇지.. 북한의 T 시리즈는 k-1의 상대가 될리 어렵고..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많은것도아니고 2배정도의 전력인데다가 북한의 기갑부대가 전개할수잇는지형은 문산에서 의정부로 내려오는길외엔 거의 없습니다. 저험준한 산맥 못넘어오죠. 독일기갑사단이이 아르덴 숲 돌파하는것과는 차원이다른이야깁니다..쳐들어오기 대략 난감하고 방어자입장에선 참 좋은 지형이죠.
첫댓글이상 결론내리자면 북한의공군력은 하루이틀이면 미국에게 방법된다. 제공권이 훤히 뚫린 북한의 포병대는 잠깐 초반에 반짝하지만 곧 방법된다.. 그리고 병참선도 이어 방법해버린다 그와동시에 지상에선 북한의 보병과 전차대의 초반러쉬를 잘막아낸다. 뒤이어 북한에서 2차3차로 러쉬를감행하려하나 붕괴된 병참선으로 인해 진행이어려 워진다. 이렇게 버티면 북한애들 후퇴안하고는 못베깁니다.. 자이제 수세에서 살짝 공세로 바꾸어 올라갑니다. 제네럴돌격하시든 기병돌격하든 주어담으면됩니다.. they are not the soilder, only frighten rabbit...이게맞나.. (예외) 특수전은 짜증. n(핵)는= OTL b와c는? 민간인만 독박쓸가능성높다.
현대전은 옛1 ~ 2차대전처럼 전투기들이 하늘에서 살떨리는 치열한 공중전이나. 대포 양쪽에서 X나게 쏴대고 보병 탱크가 돌격해대는 그런 전쟁 양상은 이제사라져갓습니다 ... 정확하고 보다 강력한 현대화된 기계가 덜 현대화되고 비정확한무기를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양상이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사실 걸프전이 완전 그짝이엇죠.. 걸프전때 무척 충격을 많이 받앗습니다 내심 이라크군 응원하고잇엇는데 -_- 현대전이라는거.우세한국가의 일방적인 학살.. 미국이란나라.. 정말 먼치킨 국가입니다.. 미공군만 개입해도 북한에겐 초등학생이 굴다리밑에서 싱하형만난거보다 더 처절한 상황이 연출되지요..
북한 포는 대부분 갱도에서 발사됩니다. 현재 이를 파괴할수 있는 벙커버스터는 한국군이 운용하고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화포 또한 무력합니다. 이를 제압할방법은 항공기의 핀포인트 공격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미군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국으로 밀고 내려올때나 북한의 포병이 노출되는것이지 현재처럼 휴전선에 걸쳐있을때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북한애들도 바보는 아니고 수십년간 전쟁을 준비해온이들입니다. 그리고 걸프전에서 이라크가 박살난건 쿠웨이트에 진주한 이라크군이 완전고립되어 지원이 끊기자 부대들이 무질서하게 패주하는걸 미공군이 폭격으로 거덜내고 후에 후세인이 기갑부대에
대부분 갱도에서 발사되는것은 122mm 와 150mm이상의 중포가 맞긴맞습니다만 진공작전을위해 북한엔 자주포 와 차량견인을 이용한 일반야포도 상당수포함되잇습니다 1만2천문이란 경이적인숫자의 대부분은 장사정포가아닌 견인포같은 야포가 상당수이며 이런것은 북한도 그냥필드에서 운용합니다. 북한의 보병 과 기갑사단이 남진하면 따라서 같이 움직여줘야하니까요.
무리한 결전을 강요해서 미군에게 박살이 나버린겁니다. 따지자면 막강한 공군력에 야금야금 무너지는걸 참지 못하고 무너진겁니다만 그러나 그전에 수개월에 걸친 폭격이 있었다는걸 간과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수천대의 전폭기가 동원된 폭격이 수개월 이어진겁니다. 그리고 나서도 전쟁이 끝날때까지 끊임없는 폭격이 이어집니다. 북한이 이라크군보다 견고한 지하시설이 더 많고 지형도 산지가 많아서 폭격이 더 까다롭습니다. 군대이야기 하실게 아니라 걸프전에 대한 책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고 이야기를 하셨음 하는군요.
군대이야기할게아니라 걸프전에대한 책 한번이라도 읽어보시라? 상당히 누구 무시하는말투로 들리는군요. 북한군이 이라크보다 견고한 지하시설이 훨씬더많고 지형이산지가많은거 저는몰라서 저글쓰겟습니까? 다만 험준한 요새와 지하시설을 만들? 이미 수십년전부터 열심히 준비하고잇을?부터 미국역시 정찰기와 정찰위성으로 열심히 위치를 확보하고잇엇고 아마
제가이야기하고자하는건 결국 대북한전이지 이라크전이아닙니다.사막의이라크와 북한의 산악 지형은 비교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만. 현대전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뿐이죠. 이라크전과 한국전이 판이하게 달라지리라는거 잘알고잇습니다만. 굳이그건 책을 들먹거려 가면서 이야기안하셔도 제가 이해가갑니다 아니면 저와 이라크전에대해서 이야기하고싶으신건가요? 이라크전에대해서 따로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는거라면 환영합니다만 단지비꼬시는말투로 말씀하시는거라면 사절입니다. 책을한번이라도 읽어보라..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같네요.
휴전선근방에 위치한 핵심적인 지하시설은 상당수 전쟁기간에 의해 파괴될겁니다. 벙커부스터같은 수단으로 파괴가되겟죠. 이런시설은 노출되잇지는않으나 미국 은 이미 상당부분 파악하고잇습니다. 다만 한국에게 핵심적인 정보는 알려주지않을따름이죠. 잠수함사건도 우리나란몰랏지만 미국은 알고서 계속 주시해온것처럼 말입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한미연합사령부는 서울까지 ( 아마구파발이던가) 북한군의 진격 막을수없엇다고 보앗지만. 지금은 의정부지역과 서울 북서쪽지역 일x 이북( 이거군사기밀이려나 ? ㅋ)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충분히 저지할것으로 결론 지엇습니다. 한국군의 전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한데 따른것이죠 물론 흔히말하는 워게임 돌려본거죠..만약 북한이 승산잇는전쟁 하려고햇엇다면 아마 박통이 죽은 다음날 쳐들어오는게 가장확실햇을겁니다 그때만해도 한국의 전력 이별로 좋지않앗앗던데다가 전통이노통이 쿠테타 일으킨다고 핵심 전력을 휴전선에서 빼왓죠... 이기회놓치고 김일성이 땅을치고 후회햇다고하죠
그리고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간과한게잇는데 북한의 주요 지하시설들에 관한겁니다 북한이 만약 남한으로의 진공이 실패해 저런것들에 대부분 의지하게된다면 사실상 그전쟁은 끝난건니다..북한의목적은 서울과 수도권장악이지 거점방어가아닙니다. 이런 지하휴전선의시설들은 미군의 대규모 공습에 대비한 쉘터로 활용될것이고 휴전선과멀리떨어진 후방쪽의 지하시설 들 아무리 험준한산맥에 지하시설들을 설치해서 수만의군대가 먹고자게 만들어놓앗다고하나 결국 그런지하시설은 공격시설이아니라 방어시설이되어버립니다.. 이미 남침에 실패하고 한미 연합군이 공세적인 입장으로 바뀌게되면 그때 문제가생기는것이죠
실제로 미국은 후일 한미연합사가 공세로 바뀌게되면 북한의 잔존병력이 남아잇는 지하 시설에 우려를 표햇죠. 허나 휴전선에 잇는시설보다 정작 중국과 인접해잇는 북한의 산악지하의 군주둔시설에 가장 큰우려를 나타낸걸로알고잇습니다 .공격하기 쉽지않고 자칫 비행기 띠우면 중국영공에 인접하기에 쉽사리 항공기조차 띠울수가없죠. 거기다 입구는 죄다 중국쪽으로 뚫어놓아 중국이 마음만먹으면 얼마든지 지원해줄수잇죠. 즉 미국의 우려는 지하시설이 문제가아니라 비행기를 마음대로 띠울수잇느냐없느냐의 관건인 셈입니다. 그래서 중국근방의 북한군사시설물이 신경쓰이는거구요
벙커버스터가 아니더라도 갱도포병을 제거하기 위해서 k9 155mm자주포용 상부공격 지능탄인 독일의 스마트 탄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갱도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새는 포탄의 경우 단순히 가지고 있는 물량만으로 얘기하기 힘든게 신관부분만 탄도수정신관으로 교체하고 정확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킨 포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즉 전보다 적게 쏴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는 거죠 물론 지금 당장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아직 개발중에 있지만 제대로 생산되면
제가 글을 쓴건 마이크님이 상당이 까칠하게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랬다면 귀찮아서 댓글도 달지 않았을겁니다. 할말은 많지만 대충 언쟁이 끝난거 같아서 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열심이 올려논글에 그러는건 상당이 거북하군요. 그리고 뭔가 요지가 어긋나 보이는군요. 한국과 북한이 싸우면 한국이 이깁니다. 다만 혈전이 될거고 다시 미국이 도와주면 무난이 이기겠지만 많이 죽을겁니다. 거기에 북한이 막나가면 한국의 피해는 엄청난 규모가 될것입니다. 화학무기와 핵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걸 한국이 막을 능력은 전혀 업습니다.
첫댓글 이상 결론내리자면 북한의공군력은 하루이틀이면 미국에게 방법된다. 제공권이 훤히 뚫린 북한의 포병대는 잠깐 초반에 반짝하지만 곧 방법된다.. 그리고 병참선도 이어 방법해버린다 그와동시에 지상에선 북한의 보병과 전차대의 초반러쉬를 잘막아낸다. 뒤이어 북한에서 2차3차로 러쉬를감행하려하나 붕괴된 병참선으로 인해 진행이어려 워진다. 이렇게 버티면 북한애들 후퇴안하고는 못베깁니다.. 자이제 수세에서 살짝 공세로 바꾸어 올라갑니다. 제네럴돌격하시든 기병돌격하든 주어담으면됩니다.. they are not the soilder, only frighten rabbit...이게맞나.. (예외) 특수전은 짜증. n(핵)는= OTL b와c는? 민간인만 독박쓸가능성높다.
현대전은 옛1 ~ 2차대전처럼 전투기들이 하늘에서 살떨리는 치열한 공중전이나. 대포 양쪽에서 X나게 쏴대고 보병 탱크가 돌격해대는 그런 전쟁 양상은 이제사라져갓습니다 ... 정확하고 보다 강력한 현대화된 기계가 덜 현대화되고 비정확한무기를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양상이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사실 걸프전이 완전 그짝이엇죠.. 걸프전때 무척 충격을 많이 받앗습니다 내심 이라크군 응원하고잇엇는데 -_- 현대전이라는거.우세한국가의 일방적인 학살.. 미국이란나라.. 정말 먼치킨 국가입니다.. 미공군만 개입해도 북한에겐 초등학생이 굴다리밑에서 싱하형만난거보다 더 처절한 상황이 연출되지요..
북한 포는 대부분 갱도에서 발사됩니다. 현재 이를 파괴할수 있는 벙커버스터는 한국군이 운용하고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화포 또한 무력합니다. 이를 제압할방법은 항공기의 핀포인트 공격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미군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국으로 밀고 내려올때나 북한의 포병이 노출되는것이지 현재처럼 휴전선에 걸쳐있을때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북한애들도 바보는 아니고 수십년간 전쟁을 준비해온이들입니다. 그리고 걸프전에서 이라크가 박살난건 쿠웨이트에 진주한 이라크군이 완전고립되어 지원이 끊기자 부대들이 무질서하게 패주하는걸 미공군이 폭격으로 거덜내고 후에 후세인이 기갑부대에
벙커부스터는 위에 제가 미군에게 맞기자고 글 ?는데요 북한애들이 바보라는게아니고 한국군이나 미군도 북한군의 전략에 따라 수십년간 맞대응을 연구해왓습니다 북한군이수십년연구하고잇을때 우린 수십년동안 놀고먹은게 아니라 이거죠. 그리고 북한은 이라크보다 후속지원이나 보급 수준은 훨씬열악합니다 북한도 한두달 전쟁하면 그후속물자가 바닥납니다 장기전이아니라 다닉간에 삽시간의 화력을 퍼부어 끝내는걸 목표로하기때문이죠.
대부분 갱도에서 발사되는것은 122mm 와 150mm이상의 중포가 맞긴맞습니다만 진공작전을위해 북한엔 자주포 와 차량견인을 이용한 일반야포도 상당수포함되잇습니다 1만2천문이란 경이적인숫자의 대부분은 장사정포가아닌 견인포같은 야포가 상당수이며 이런것은 북한도 그냥필드에서 운용합니다. 북한의 보병 과 기갑사단이 남진하면 따라서 같이 움직여줘야하니까요.
무리한 결전을 강요해서 미군에게 박살이 나버린겁니다. 따지자면 막강한 공군력에 야금야금 무너지는걸 참지 못하고 무너진겁니다만 그러나 그전에 수개월에 걸친 폭격이 있었다는걸 간과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수천대의 전폭기가 동원된 폭격이 수개월 이어진겁니다. 그리고 나서도 전쟁이 끝날때까지 끊임없는 폭격이 이어집니다. 북한이 이라크군보다 견고한 지하시설이 더 많고 지형도 산지가 많아서 폭격이 더 까다롭습니다. 군대이야기 하실게 아니라 걸프전에 대한 책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고 이야기를 하셨음 하는군요.
군대이야기할게아니라 걸프전에대한 책 한번이라도 읽어보시라? 상당히 누구 무시하는말투로 들리는군요. 북한군이 이라크보다 견고한 지하시설이 훨씬더많고 지형이산지가많은거 저는몰라서 저글쓰겟습니까? 다만 험준한 요새와 지하시설을 만들? 이미 수십년전부터 열심히 준비하고잇을?부터 미국역시 정찰기와 정찰위성으로 열심히 위치를 확보하고잇엇고 아마
제가이야기하고자하는건 결국 대북한전이지 이라크전이아닙니다.사막의이라크와 북한의 산악 지형은 비교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만. 현대전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뿐이죠. 이라크전과 한국전이 판이하게 달라지리라는거 잘알고잇습니다만. 굳이그건 책을 들먹거려 가면서 이야기안하셔도 제가 이해가갑니다 아니면 저와 이라크전에대해서 이야기하고싶으신건가요? 이라크전에대해서 따로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는거라면 환영합니다만 단지비꼬시는말투로 말씀하시는거라면 사절입니다. 책을한번이라도 읽어보라..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같네요.
휴전선근방에 위치한 핵심적인 지하시설은 상당수 전쟁기간에 의해 파괴될겁니다. 벙커부스터같은 수단으로 파괴가되겟죠. 이런시설은 노출되잇지는않으나 미국 은 이미 상당부분 파악하고잇습니다. 다만 한국에게 핵심적인 정보는 알려주지않을따름이죠. 잠수함사건도 우리나란몰랏지만 미국은 알고서 계속 주시해온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은 코소보전을 통해서 산악에잇는 지하시설들을 포착 파괴함으로서( 이쪽지형의산맥이 한반도 지형과 유사하다고하죠 산악이 험준한) 후일 잇을지모르는 북한의 지하시설 핀포인트라는공격에 곧잘 다가갓다고봅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한미연합사령부는 서울까지 ( 아마구파발이던가) 북한군의 진격 막을수없엇다고 보앗지만. 지금은 의정부지역과 서울 북서쪽지역 일x 이북( 이거군사기밀이려나 ? ㅋ)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충분히 저지할것으로 결론 지엇습니다. 한국군의 전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한데 따른것이죠 물론 흔히말하는 워게임 돌려본거죠..만약 북한이 승산잇는전쟁 하려고햇엇다면 아마 박통이 죽은 다음날 쳐들어오는게 가장확실햇을겁니다 그때만해도 한국의 전력 이별로 좋지않앗앗던데다가 전통이노통이 쿠테타 일으킨다고 핵심 전력을 휴전선에서 빼왓죠... 이기회놓치고 김일성이 땅을치고 후회햇다고하죠
그리고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간과한게잇는데 북한의 주요 지하시설들에 관한겁니다 북한이 만약 남한으로의 진공이 실패해 저런것들에 대부분 의지하게된다면 사실상 그전쟁은 끝난건니다..북한의목적은 서울과 수도권장악이지 거점방어가아닙니다. 이런 지하휴전선의시설들은 미군의 대규모 공습에 대비한 쉘터로 활용될것이고 휴전선과멀리떨어진 후방쪽의 지하시설 들 아무리 험준한산맥에 지하시설들을 설치해서 수만의군대가 먹고자게 만들어놓앗다고하나 결국 그런지하시설은 공격시설이아니라 방어시설이되어버립니다.. 이미 남침에 실패하고 한미 연합군이 공세적인 입장으로 바뀌게되면 그때 문제가생기는것이죠
실제로 미국은 후일 한미연합사가 공세로 바뀌게되면 북한의 잔존병력이 남아잇는 지하 시설에 우려를 표햇죠. 허나 휴전선에 잇는시설보다 정작 중국과 인접해잇는 북한의 산악지하의 군주둔시설에 가장 큰우려를 나타낸걸로알고잇습니다 .공격하기 쉽지않고 자칫 비행기 띠우면 중국영공에 인접하기에 쉽사리 항공기조차 띠울수가없죠. 거기다 입구는 죄다 중국쪽으로 뚫어놓아 중국이 마음만먹으면 얼마든지 지원해줄수잇죠. 즉 미국의 우려는 지하시설이 문제가아니라 비행기를 마음대로 띠울수잇느냐없느냐의 관건인 셈입니다. 그래서 중국근방의 북한군사시설물이 신경쓰이는거구요
벙커버스터가 아니더라도 갱도포병을 제거하기 위해서 k9 155mm자주포용 상부공격 지능탄인 독일의 스마트 탄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갱도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새는 포탄의 경우 단순히 가지고 있는 물량만으로 얘기하기 힘든게 신관부분만 탄도수정신관으로 교체하고 정확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킨 포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즉 전보다 적게 쏴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는 거죠 물론 지금 당장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아직 개발중에 있지만 제대로 생산되면
포탄 탄착군이 기존의 포탄은 가로 80m 세로 400m였던 것이 탄도수정신관을 장착하면 가로 80m 세로 60m로 줄어듭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게 직물형과 금속 블레이드형이 있는데 3~4년내에 실전에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쨋든 북한군이 양적으로 열심히 증강해올무렵 한국군도질적인성장을 거듭해왓습니다. 북한의군대를 얕보아서는 안돼지만 그렇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도없습니다. 북한이 지하시설에 의지할수밖에 없는건 그한계를 보여준거에 지나지않는다고생각합니다 ( 지들이 무슨 드워프도 아니고..)
리플 답글 해주다보니영양가는별로없고 흔히들 아는 그런 장황한 글이되어버렷군요 -0-.. 이래서 그냥 글은 읽고 끝내야해 -_-;;
제공권말인데요..... 중국에서 최근에 개발한, F-16급에 버금가는 전투기(이름모더라??)를 북한에 제공한다면???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뉴타입 한기로 1년전쟁의 판도를 뒤집엇다던데 아무로 복제형이라. 후덜덜 하군요.. 미그기를탄 아무로의 활약이라...
수백만개의 핀판넬이 날아다니는 겁니까;;
J-10입니까? 우리의 아무로짱이라면 번뜩임과 열혈로 다 이길수도...ㅡ.ㅡa
아무로라면, 뉴타입의 근성으로 미국에 이길수도 있겠지만, 중동전쟁의 전적을 보면..
멋지군요! 육군대학분이신가...
솔직히 북한하고 전쟁나도 북한군 전혀 안무섭습니다. 까짓거 내려온다쳐도 먹을걸로 투항권고하면 gg칠 놈들...ㅎㅎ
설마 호이카페에서 개벽시나리오만드시분?
와 두분이 언쟁을 하시니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선 들을 것도 많고 좋내요.. ㅡㅡ; (죄송)
제가 글을 쓴건 마이크님이 상당이 까칠하게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랬다면 귀찮아서 댓글도 달지 않았을겁니다. 할말은 많지만 대충 언쟁이 끝난거 같아서 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열심이 올려논글에 그러는건 상당이 거북하군요. 그리고 뭔가 요지가 어긋나 보이는군요. 한국과 북한이 싸우면 한국이 이깁니다. 다만 혈전이 될거고 다시 미국이 도와주면 무난이 이기겠지만 많이 죽을겁니다. 거기에 북한이 막나가면 한국의 피해는 엄청난 규모가 될것입니다. 화학무기와 핵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걸 한국이 막을 능력은 전혀 업습니다.
제글이 좀지나친감이 없지않아 잇긴하지만. 처음부터 유틸라이넨님과 싸우려는 의도는 전혀없엇고 비난하고자 하고픈 마음은 추호도없엇습니다 다만 제가 올린답글에 까칠하셧다고 햇는데 군대이야기가 그렇게 까칠 해보셧다니 ...군대갓다왓느냐란말에 비아냥으로 보시는분들이 간혹잇더군요 단순히 악천후에서의 공격과 강행군의 문제점을 군필자에게 쉽게 이해시키기위한 요지엿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요지가 어긋나 보이신다는데. 포병전력에따른 견해차이로 (이게 잠깐중간에 삼천포로가긴햇지만..) 유틸 라이넨님과 이야기하고 하는건데.. 화학 무기는 왜나오고 핵은 왜 등장하는겁니까 ? 분명 제가 "nbc(핵,생물 화학)이견이 워낙많으니 논외로 하자" 분명히 이야기한상황에서. 화학무기와 핵포함?그점에대해서 이야기하고자하신다면 그거야말로 요지가어긋난거 아닙니까?...
진정들 하옵소서~!!!! -_-;;;;;
ㅎㅎ 마이크님 아는게 정말 많네요. 확실히 제공권, 정보력의 남한, 미국의 압도적 우세로 북한은 너무 불리하죠. 아무리 포가 많아도 고정적인 지역(서울같은)의 민간인 피해자만 많이 발생하지 결국 전쟁에선 북한에 불리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많은 정보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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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병 레이더 있다고 포대 위치를 파악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어디서 대포가 발사되었는지만 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