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못쓰는 제가 제목은 거창하게 달았습니다.
각설하고요..ㅎㅎ
이번 대회는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의 대결이라는
재미있고 커다란 이슈를 몰고
우리에게 다가왔는데요.
결과는 우리 회원님들도 아시듯
4:1 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바둑을 쬐금 둘 줄 아는 저로서는 아쉬운 부분인데요.
그래도 세돌님은 짱짱이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세돌사범의 결과도 중요했지만
유창혁사범이
구글 관계자와 이번 대국에 관하여 인터뷰 후에
유튜브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통역관 없이 구글에서 만든 통역기로 이야기 하는데 인터뷰가 막힘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구글에서 "바둑"이라는 하나(한개)의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효용성도 테스트 한 것 같네요.
결론은
현재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번역기, 통역기는 약 50%(개인적인 추측입니다)의 내용과 뜻을 전해 주었다면
향후 3년~5년 내에 90% 이상을 통역하는 통역기 앱(스마트폰에 다운 가능한)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해서
제 생각에는
1.미국 이민시 발생하는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질꺼라 생각됩니다.
2.미국 이민시 자신이 현재 소유한 능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첫댓글 맞아요 빨리좀 되엇으면. 제경우 식당에서 므슨 선택같은거 물으면 젤괴로운데 걍 퍼스트원 이렇게 말하면 되더군요~
지금도 구글번역기나 각종 통역기 앱이나 프로그램이 있긴한데, 번역기 돌려보시면 진짜 형편없어요. 게임이나 일정한 규칙과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는 분야는 가능하지만, 인간의 언어에 대한 제대로 된 통역,번역기는 그다지 쉽지않을꺼에요. 인간의 언어란 각종 문화적이고 함축적인 복잡하고도 다양한 사고의 집합체이기 때문이죠. 진짜 기계적이고 문자적인 수준이상으로 될려면 최소 몇십년은 아니 그 이상은 되게 되리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