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염

[실버레인]

둥근바위솔을 만나고 싶어서 일몰이 가까운 시간에 삼천포의 바닷가를 서성이다가 만난 갯가 식물인데ᆢ낚시돌풀도 아니구요
갯가 식물은 자주 만나질 못해서 어렵네요~
많이 흐립니다

몽블랑님이 보내주신 사진 참고용으로 편집해서 올립니다
7~8월에 피어나면 이렇게 예쁘겠지요~

지금 단풍이 든 ᆢ제가 만난 모습도 사랑스럽고 예뻤습니다

[몽블랑]

앵초과의 갯까치수염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씨방을 많이 보았습니다

[연분]

갯까치수영 늦둥이로군요

[들꽃도원]

갯까치수영
아직까지
예쁘게 피어있네요~~^^

[시나브로]

갯까치수염이 이 시기에도 피어 있군요.
철없이 피어난 꽃 귀한 만남입니다.

[실버레인]

저도 얼핏 생각은 했는데 모양새가 갯가이고 가을이어선지 좀 달라보이더군요~
감사드려요~^^

[몽블랑]

갯까치수염이 정명입니다
예전엔 갯까치수영 & 갯까치수염을 혼용했었습니다

[몽블랑]

[실버레인]

아,죄송합니다
또 수고를~^^
갯까치수염ᆢ또 배웁니다
감사해요~~

[실버레인]

앵초과의 참좁쌀풀속이군요~

[순수]

단풍든 잎싹 꽃과 열매가 함께
더욱 예뿌네요

[실버레인]

네~
단풍의 고운 꽃물이 들어서 더욱 예쁜 듯 해요~^^

[구룡포]

덕분에 갯까치수염의 변화하는 과정을 자세히 보게 됩니다. 아름다워요.

[실버레인]

네,가을의 갯가식물 들ᆢ아름답더군요!
바닷가에서 먼 데 살아서 그런지 식물들도 신비로워요,감사합니다~^^

[들꽃도원]

[실버레인]

행복한 한 주의 출발요~^^

[실버레인]

제가 쪽지를 보냈는데..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