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칼럼 대표팀의 새출발,, 그리고 베어벡의 자신감,,
상큼한스마일∼♬ 추천 0 조회 350 06.08.10 17: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8.10 18:10

    첫댓글 자~알 쓰셨네요...베어백 갑자기 소심 플레이... "한국 축구 감독 자신있다"라고 외친게 한달전....

  • 06.08.10 18:30

    수 년간 한국 축구를 지켜봐왔기 때문에 잘 알죠. 그 약체팀을 상대로 성적이 안좋았다간 어떻게 되는지도

  • 06.08.10 19:14

    베어백 감독이 백날 잘해봐야... 월드컵 전에 경질됩니다.... ㅡ,.ㅡ... 카펠로 데려오려나?ㅡ,ㅡ

  • 06.08.10 22:30

    카펠로는 연봉 비싸고 축협 말 안듣기때매 안됨 ㅋㅋㅋㅋ

  • 06.08.10 23:53

    오히려 강팀과의 친선전에서 신진선수를 많이 기용하지 않을까요? 어쨋든 대만과의 경기는 분명히 컵대회 예선이니까 말이죠.. 더구나 원정경기 아닙니까? 아직은 실망할 단계가 아닙니다.. 베어백도 분명히 컵대회에 원정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뽑은 선수들은 베어백이 올대랑 아시안게임도 맡기 때문에 2년동안 충분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서 지켜볼수 있습니다.. 이점은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우리 까페분들이 수준이 높다보니 오히려 경기결과가 아닌 선수선발부분에서 약간은 냄비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냄비라는 표현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 06.08.10 23:56

    그래도 딴 사람이 뭐라고 해도 우리들만은 꾹 참고 기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예비멤버 36명으로도 베어백의 세대교체의지를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느껴졌구요... 아무튼 전 계속 기대해 보렵니다... 다만 몸관리좀 잘하셨으면.. 쓰러지실까봐 걱정됨..

  • 06.08.11 01:56

    첫경기 상대는 아무리 약체이지만 아시아메이저대회의 예선입니다. 아무래도 한국통인 베어벡도 혹시나 나올지모르는 몰디브 오만쇼크를 방지하고자 안전하게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8.11 09:31

    글에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베스트 11과 안정환, 김상식등 베테랑의 백업 멤버를 제외한 나머지 자리에서는 충분히 경쟁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베어벡 감독이 그 부분을 놓친 것이 상당히 아쉽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였구요,, 그리고 후보까지 기존 선수들로 가득 채운 점은 베어벡이 자신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죠,, 베스트 외의 선수들은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하여 교체라는 방법을 통해 충분히 기량을 점검할 수 있거든요,, 왜 그런 방법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 작성자 06.08.11 09:35

    그리고 오만, 몰디브전때 우리가 대충 1.5~2진급의 선수들을 선발하여 경기를 벌였나요? 절대 아니죠,, 그 때 우리는 우리가 낼 수 있는 최상의 카드를 꺼냈습니다,, 문제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전술 운용이었죠,, 절대 선수 선발에 의해 좌우된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전 베어벡 감독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가 쉽게 찾아오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같은 때에 다른 선수들을 충분히 테스트해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회가 코 앞에 다가와서 선수 소집하고 새로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것보다는 부임 초기부터 많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주는 것이 시간상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솔직히 이관우같이 K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대표팀에서 그렇게 기회를 얻지 못하는 데에 상당히 불만이 있습니다. 본인조차 수원이적하니까 부르는구나 생각할 정도니 말 다했습니다. 베어벡이 잡으면 뭔가 다를까 기대한 게 잘못일까요. 한국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안전빵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선수층이 얇았었나 싶습니다. 이래서야 제 2의 이영표, 제 2의 최진철이 탄생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