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를 우리동문들은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구나~
그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맛,향기,당도에서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장호원 황도가
잘 무르익어가고 있다네..
농촌 살리기에 앞장서면서도 항상 동창들 얼굴이 떠오른다네..
작년에 미처 보내주지못했던 장호원 황도의 맛을 올해는 수확초기부터 동창들에게
선을보이니 장호원 황도가 필요한 동문들은 나에게로 연락을 해주거나
9월16일 부터 19일까지 거행돼는 "장호원 복숭아 축제"에 직접 방문을 해준다면
귀빈의 마음으로 친구들을 맞이 할껄세...
특히 올해는 기온이 높고 맑은 날이 많아서 당도가 설탕물을 타놓은듯 맛이 일품이라네..
추석 선물로도 손색이 없으니 사업을 하는 동문들은 특히 환영하네..
가격은 약 2~3만원 정도로 형성될것 같으니 믿는 농장에서 신선한 복숭아를 동문들에게
보내줄것을 약속하네...
동문들의 건승과 건강을 축원하며..
경희12회의 카사노바 두현이가...
011-245-4220, 031-64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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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가 먹던 장호원황도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며...
백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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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4 16: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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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작년에 두현이가 펑크내서 이번엔 조심스럽게 글을 올렸을꺼야...그치?? 작년 두현이가 가져온 복숭아 무쟈게 달었던 기억이 생생하네..
나도 복숭아 무척 좋아하는디... 8월 중순에 캐나다 Nigagra On the Lake라는 도시를 방문했는데 Peach Festival을 하더구먼.. 오늘 이곳 모임에서도 널리 광고하마... 내일 국제전화 쇄도할끼라..
빽두..잘지내고있는가? 장호원 가본지도 오래되었지. 역시 복숭아는 장호원 복숭아가 맛있지.축제때 한번 감세
애고 종걸아,,갈때 몇명모아서 같이 가자,, 화물차는 내가 준비 할께 올때 낚시도 함하고 분당에 원식이 레스토랑에도 들러보자~~
우와 두현이 오랜만일세~! 그래~ 작년 태영집에 모였을때 한 보따리 가져온 그 복숭아철이 또 돌아왔구나! 두현이도 볼겸 맛난 복숭아도 살겸 그곳 가봐야겠다! 기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