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 는 부처님의 십대제자중 한 사람이다.
그의 수준은 부처님과 다를바 없는 수준이다.
수보리의 위대함은 「무쟁삼매」이다.
다툼이 없고 갈등이 없고 시시비비가 없는 「인욕 아라한」 이다.
모든 행위를 숨어서 하듯,고요히 소리소문 없이 적적행을 실천 하는 사람이다.
수보리야.
공부하는 사람이 수다원과.사다함과.아나함과.아라한 과. 얻었다고 할수있느냐.?
아닙니다.세존 이시여.!
수다원-.대학에 들어가 대학생이 됬다는 뜻.
사다함-.나는 명문대에 합격 했다는 뜻.
아나함-.박사논문을 통과하여 박사 자격을 얻었다는 뜻.
아라한-.공부를 잘하여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쉽다.
수보리야 어떠한가.?
아라한 도를 얻었다고 하겠는가.?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아라한 과를 얻었다고 하드라도 그 이름일 뿐 변한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고 명문대를 나오고 박사 학위를 얻어서 대학 교수가 되드라도 상을 내면 안된다는 말씀이다.
대 기업에서 명문대 출신만 선호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무소득」 .얻는바 없이,얻을수있는 것이 「묘법」이다.
어느시골 촌마을 절마당에 형상을 알아볼수 없을 만큼 마모된 돌부처.앞에
꽃과 과일을 올리면서 감사와 감탄의 눈믈을 흘리며 염불하는 노 보살을 본다.
찢어진 가난속에 대학을 보낸 아들이 좋은 회사에 합격했다는 것이다.
형상도 알아볼수 없이 마모.된 돌 부처가 영험이 있을까.?
대학의 논술로는 도저히 알수없는 믿음이다.
우리들도 누구없이 「마모」되어 간다.
영험이 있든 없든 인생의 경륜의 능력을 가지고 마모되어 간다.
그러고 보면 어머니 할머니는 무한 능력의 소유자다.
붓다는 생존 하고 존재 하는 사람이다.
그의 일과는 때가되어 바루을 들고 마을 로 나아가 차례되로 걸식을 하시고
본 곳으로 돌아와 공양을 마치시고 발을 씻으시고 자리를 펴고 앉아 명상을 하시는 것이 전부다.
마음을 편안하게.좋은 마음으로.명상 수행을 하신다.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과를 한꺼번에 공유 할수 있는 수보리 처럼.「무쟁삼매」 수행자가 되길 노력 하자.
다툼이 없고.시비가 없고.걸림이 없는 자유가 「마음공부」다
첫댓글
.. 다툼이 없고 갈등이 없고
시비가 없고 걸림이 없는 자유가 마음공부다 ..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얻는바 없이,얻을수있는 것'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