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국도변에 위치한 쌍령2동,이곳에서는 김촌말 앞이라고도 하지요
뭐,쌍령동 동성,현대아파트에서 한코스 더 광주쪽으로 오시면 길가에 큰 간판으로 "시골 청국장"이 있습니다
뭐,청국장 마니아들은 한번 정도는 들리시어 맛을 보았을꺼예요
능골의 외할머니,늑현리의 샘골두부집보다 맛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집의 가장큰맛.......슬슬 독기가 오를려하는 밀가루 묻혀서 찐, 고추의 그맛,아시죠
더달라 하면 한접시 그득 줍니다..촉촉하니 맛있게 양념이밴 그고추...입안에 침이 사~알짝 베여 나오네요..꿀꺽
개인적으로 찐고추랑 생깻잎 부분 양념후 살짝 찐 반찬을 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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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의외로 맛골목입니다
쌍령2동 마을회관 올라가는 좌우로 이런집이 있습니다
"시골 청국장"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191-27) 031,766,5535
쌍령동 손칼국수 031,797-7713 (맛이 좋아 항상 노인네들 만원입니다^^)
명동 칼국수 031,763,5543 (김치 묵국수가 맛있습니다)
손칼국수 031,764,4235 (한그릇 3,000원)
맛있는 된장은 일주일에 3회 정도는 필히 드셔야 몸이 좋아합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해 주세요
쌍령동,대쌍령동,초월읍사무소,등은 역동 터미널에 있을때 콜이 뜨면 잡으세요
1113-1번이나 300번 자주 있으니 손님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필히 12~15분을 이야기 하시구요
뭐,양벌리가 뜨는데 1113번이나,60번이 들어오면 잡으세요
매산사거리 대성아파트까지 가능합니다^^
더 이상은 참아주시구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근데 대천님은 주 서식지(?)가 한강 이남 즉 광주,하남 이쪽이신가 보네요.ㅎㅎ 참고로 용인 양지리조트 옆에 있는 청국장 집들도 다 맛있더군요^^
방앗간(둘둘,양촌리,순대국,치어스,해피데이,최진사)의 위치가 올림픽대교 북단이고 , 서식지는 광장동입니다^^
노인네들은 만원(10000)이라니 꽤 비쌉니다 ㅋㅋㅋ
앗~~~~~! 그런 절묘한 뜻이 있었네요,비싸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