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를 한창 사용하고 있답니다.^^
도착했을 때 깔끔한 디자인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용한 결과~ 정말 만족스러운 샤워기에요.
루나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를 만나기 전까지는 어떤 분 추천으로 샤워기 하나 사서 달았었는데요.
몇 달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고장~~
저희집 수압이 너무 쎄서 그런지 그걸 견디지 못한거에요.
사용할 때부터 뭐랄까 샤워기가 닿으면 따끔거리는 느낌도 든다고 해야할까요..
게다가 고장으로 사방팔방 물이 튀는뎅~~ 비싸게 주고 산 값을 못해서 속상했답니다.
그러다가 다른 분들 입소문이 좋았던 루나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를 만나게 된거지요.
루나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가 도착했을 때 사진이랍니다.^^
피부를 숨쉬게 하자!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어떻게 숨쉬게 해줄라나~^^ 기대도 되구요.
안을 열어보았더니 하연 샤워기 모습이 눈에 보이더군요. 약간 무게감도 있었구요.
이 미세한 구멍 보이시죠? 이 쪽으로 우유빛의 미세한 마이크로 버블이 나온답니다.^^
마이크로 버블은 아주 작은 미세한 거품인데~ 모공속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더욱 좋을 것 같았어요.
화장 지울 때 신경쓰였는데 말이죠.
이 사진은 연결하는 부분이에요.^^
설치도 금새 간편하게 끝난답니다.
위쪽의 고무 바킹이 있어서 고정의 역할도 해준답니다.
기존에 말썽을 부리던 샤워기는 얼른 빼고~~~
이렇게 끼워봤어요.
끼우는 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답니다.
이제 우리 아들 목욕시키기 위해서 대야에 물을 받았어요.^^
역시 예전 샤워기는 수압을 견디지 못해 물이 팍 튀어나와 아프다고 해야하나..그랬거든요.
그런데 이 샤워기는 물살도 적당하면서 손을 갖다대면 부드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대야 색깔이 진하다보니, 우유빛 색깔이 눈에 띄지 않네요^^;
예전 같음 샤워기 근처에 아이 데려다 놓지 못했는데 이제 안심.
지우 머리 헹굼도 이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로 간단하면서도
안심하면서 사용 가능해요~^^
몸도 쓱싹쓱싹~ 깨끗이 씻고~~
샤워기로 헹구기~^^
써보니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보지 않아서 ㅎㅎ
그 효과를 자세히 전달하긴 어렵지만~
우선 수압이 좀 센 집에서는 이 샤워기만한 게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미세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기존 샤워기보다 한층 좋아서 넘 만족하면서 사용한답니다.
첫댓글 고장없이 .. 튼튼히 피부를 지켜줘야 할텐데 .. ^^
저두 이거 써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