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숭고(崇高)한 자주독립 정신의 천명(闡明), 3.1절...
조국 광복(光復)을 위해 헌신(獻身)하신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립니다.
아직도 척결(剔抉)되지 못한 매국노(賣國奴)들을 옹호(擁護)하는 자들에 의한
혼란(混亂)이 상존하는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든 드골(de Gaulle)의 결단력이 이 땅에 실현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독립(獨立)이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3·1절 정신을 기리기 위한 강원도의 대규모 행사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은
15사단 군악대의 반주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 숭고한 마음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멋진 공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2018년 3월 1일, 강원일보 앞 특별무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강원랜드와 함께 하는
제59회 단축마라톤대회, 제19회 강원도.시·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실시되어 10만여 명이 참가했다네요.
이재한 강원예총회장, 민병희 교육감께서는 곁에서 애국가를 부르시며 반가워하셨고,
최동용 춘천시장께서는 함께 사진을 찍으시며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김헌영 강원대총장께서는 학생들과 마라톤에 출전하시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고,
서규철 강원일보 전략기획본부 국장께서도 기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남자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리스트
원윤종(33), 전정린(29), 김동현(31·이상 강원도청) 등 올림픽 영웅들이 참석했답니다.
춘천행사에는 대회장인 이희종 강원일보사장을 비롯해 김동일 도의장,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최영철 2군단장, 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장, 이환기 춘천교대총장,
함용문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김기호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이종호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5km, 10km, 단축마라톤에 참가하여 뛰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연습을 열심히 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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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기사 보기 ===
강원일보 문화면에 소프라노 민은홍 기사가 실렸네요.
[3.1절 건강달리기 대회 이모저모]
소프라노 민은홍 + 15사단 군악대 “애국가” 시선집중
올해 3.1절 건강달리기대회에서는 시총에 앞서
소프라노 민은홍씨가 군악대 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불러 눈길.
민 소프라노는 “3.1절 행사에서 처음으로 애국가를 부른 의미 있는 날”이리며
“직접 달리기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대회에
동참할 수 이TDj서 영광이었다“고 소감.
이어 “오늘 이 의미 있는 무대를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멋진 공연을 통해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
2018년 3월 2일(금) 4면 문화계 소식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80301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