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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P>
<P>경남 양산에서 '박희태' 라는 어긋난 인물에 대한 MB인사의 공천과 횡포에 당당히 ' 박근혜 대표의 의리' 외치며 </P>
<P>삭발실을 하고 한나라당을 탈당 했던것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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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를 걱정해주던 분들중에는 ' 지금은 권력에 편승할 때 ' 라는 말도 했지요.</P>
<P>하지만 '의리' '신리' 라는 덕목을 잃어서는 절대 올바른 길을 갈 수 없다는 확신에 저는 과감히 그 길을 돌아섰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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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맞이한 2010년 지방선거. 역시나 권력에 편승한 수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P>
<P>전국 최초로 공천자를 바꾸는 상황까지 만들어가며, 부끄러움보다는 '힘' 이라는 이름으로 정치를 혼탁하게 하는 그들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외로운 무소속의 길이었지만 저를 믿어주는 지지자들 그리고 '박사모'가 있어 저는 졌지만 행복했습니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FON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이제 얼마남지 않은 19대 총선! 또 그 세력들이 '박근혜 대표' 와 '우리'를 가로막으려고 합니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하지만 이제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동안 함께해온 '의리' 와 '약속'이 있으니깐요.</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FON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사모 여러분. </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2011년 우리가 앞장섭시다. 그동안 참아왔던 우리의 울분을 터뜨립시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공천학살' 이라는 핑계로 우리를 모략하는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세력들에게 진정한 힘과 인과응보라는 힘을 보여줍시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FON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제 블로그 (양산시민의 소리) 도 소개합니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여러분의 덧글과 응원으로 더욱 용기와 힘을 얻어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을 당당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FONT></P>
<P>대한민국 박사모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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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www.yangsancity.com/"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578E464F5773B5113BC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78E464F5773B511"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3578E464F5773B5113BC6"/></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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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BACKGROUND-COLOR: #eeeeee"></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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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의 관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박사모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카페활동도 저에게는 너무 소중합니다. 그러면서도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우리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소통하는 블로그를 준비하느라 본의 아니게 약간은 소홀했었나 봅니다. 이제 양쪽모두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어느정도 블로그 구축이 끝나가니 더 넓은 세상으로 우리의 꿈을 같이 펼쳐나가봅시다.
첫댓글 어실 중앙상임고문님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2012 그날을 위해 화이팅임니다.
새하얀 눈꽃 같은 만년설님 항상 감사합니다. 또 한 번 그렇게 나아가 봅시다
어실고문님 블로그에 글 남기고 왔습니다.
솔직히 박사모 게시판에 자주 안오셔서 서운한 마음도 남겼구요.
제가 오해했다면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지부장님의 관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박사모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카페활동도 저에게는 너무 소중합니다.
그러면서도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우리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소통하는 블로그를 준비하느라 본의 아니게 약간은 소홀했었나 봅니다. 이제 양쪽모두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어느정도 블로그 구축이 끝나가니 더 넓은 세상으로 우리의 꿈을 같이 펼쳐나가봅시다.
어실 상임고문님 이렇게 뵙게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블로그에도 한번식 방문 하겠습니다.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덧글도 많이 남겨 주시고 또 좋은 의견도 나누어 주세요.
어실고문님 무쟈게
슴당
그동안무고하게 지내셨는지요
임되^^
다들 안부가 그리운시간들이었 답니다
자주 뵙기를 청해봅니다...블방 잘다녀 갑니다....언제나 홧팅
모두의 안부를 한 자리에서 물을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좋습니다.
직접보고 느끼는것 처럼 느껴지는 박사모 카페에 오니 고향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실중앙상임고문님 좋은글도보고요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이제 같이 손을 잡고 나아갑시다.
어실 고문님 당신은 언제나 나의 친구이고 한결같은 맘 변치않기를 바라구요 항상 건강과 뜻하는 일이 이루어 지기를 바람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걸어왔던 그 길. 어긋나지 않게 나아가겠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첨 뵙네요 인사드립니다 꾸벅~~고문님의 글을 읽고보니 뭔가 가슴한구석에서 끓어오르는 열기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우리모두가 소망하는 좋은날이 곧 올겁니다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이제 새로운 변화와 목표를 위해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달려나가야 할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비온뒤 대지도 나무도 한갖풀도 깨어떨쳐 일어나는 봄 어실님가슴에도 봄꽃처럼 기쁨이 활짝피어나시길^^..
봄꽃은 만개했을대 아름답지요. 우리 모두 같이 꽃을 피우는 그날이 저에게도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