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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善도 악惡도 아닌 전 2022-10-12 ~ 2023-01-08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yangju.go.kr/changucchin 불사선’은 대상을 편견없이 바라보라는 선불교의 화두이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대부분 욕망을 바탕으로 한 관계에서 오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와 대상의 관계에 대해 성찰할 필요가 있다. 장욱진, 곽인식, 최상철은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비우고 대상의 진정한 가치를 찾았던 작가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고뇌는 독창적인 작업 방식을 통해 형상적으로 환원된다. |
|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2022-10-01 ~ 2023-01-08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02-325-1077 | gncmedia.com 뉴욕 타임즈, 뉴요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주목한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인 장 줄리앙, 그가 한국에서 또 한 번 유쾌한 감성을 선사한다. 장 줄리앙의 작품은 자유롭고 독창적이며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위트있게 표현한다. |
| | Beyond Genre 장르탈출 1 2022-11-29 ~ 2023-01-06 | 갤러리마리 02-737-7600 | gallerymarie.org 탈출에서 느끼는 자유함으로 어두운 편협 시대가, 편견 없는 창작시대로 전환되길 갈망하며 기획하였습니다. 예술의 가치가 재발견 될 수 있도록, 긴 호흡을 가지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작품과의 소통을 통해 유토피아적 희열이 옷깃에라도 스치시리라 확신합니다. |
| | 이진형 시각과 촉각의 사이(間) between sight and touch 2022-12-10 ~ 2023-01-06 | 마리나갤러리 010-3766-8280 | instagram.com/marina_h_gallery 구체적으로 나타난 형식들을 환기시키지 않으며, 형식 일반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요구되는 통념적 표상이 아니다. 그것은 색면(오브제)과 오브제 사이에 잠복을 통한 현시이다. 은폐되어 있지만 발현되는 생성구조이다. 일그러진 신체의 뼈와 살에서, 균일한 색면과 채집한 오브제의 접합에서, 추상과 형상에서, 색면과 색면에서 그 ’사이(間)‘의 지평을 구현해 낸 것이다. |
| | 김산 전 본향(本鄕):마음이 머무는 자리 2022-12-15 ~ 2023-01-07 | 갤러리소공헌 02-6465-2210 | sogongheon.co.kr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이 꼽은 ‘젊은모색21’로 선정된 작가는 단색화의 스타일을 혼융하며 무채색으로 제주 자연과 그 속의 역사적 사실을 담아낸다. 색채를 최소하하면서 어두운 제주 자연과 그 안에 담겨있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의 내러티브(narrative)로 작동시켜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