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손자들도 많고 다복한 가정 입니다. 말만 다른 언어를 사용할 뿐 이지 세상 살아가는 이치는 같습니다. 그리고 저 주인아주머니가 씨엔엔을 보십니다. 지나가다 다 이해하시냐고 물으시니 오히려 ...저한테 근데 이해하고 못하고를 왜 물어???~~ (당연한걸 가지고 이해하냐고 물으니 아주머니는 황당했나 봅니다.) 나 왈~~ 한국에서 아주머니 연세(거의 육십)에 씨엔엔 듣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해요~~ 하니 .. 아주머니 왈~~ 필리핀은 영어가 공용어잖아~~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고 다시 티브이에 열중을 하십니다. 아주머니~~~ 대단해요~~~ 지금과 같은 꼬장꼬장함 항상 간직 하시구요.
첫댓글 ㅋㅋㅋ 미국사람들은 꿈도 영어로 꾸겠지? 좋겠다!!! 갑자기 그누가 말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북적북적해 보이는게 행복이 느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