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매력적인 말티푸 래니 빡빡미용하고 왔습니다~^^

[쿠키언니]

 우헝헝~

너무 오랜만이죠 ㅠㅠ

죄송해요~~ㅎㅎ

래니 미용하구 와서 사진 올려요~!!

기본미용만 시키려다가 눈물자국도 심하구

함 싹 깎이고 다시 기르려구 완전미용!!ㅎㅎ

꼬리랑 귀만 남기고 싹 밀어버렸어요~

얼레리꼴레리~ 빡빡이래요~

(아참;; 이 한겨울에 빡빡미용을?!!! 이라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건뎅..

사실 미용한지는 한달도 더 지났답니다 ㅋㅋ;;

며칠 전에 털 이쁘게 길고 있는 사진도 찍었는데

그것도 조만간 올릴게요^^)

래니가 있는 이모댁!!

놀러가서 찰칵찰칵~~

어이코야~

래니 속 다 보인대요 ㅎㅎ

열씨미 사진 찍는 누나의 성의를 하품으로 보답하다니!!

입 엄청 크죠+ㅅ+

악어래도 믿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니가 좋아하는 울마미~!!

이상하게 래니가 울엄마를 완전 좋아라해요~

엄마가 자리를 잡으니까 그 위에 딱 와서 앉어버린 래니쿤 ㅋㅋ

흐미미

멋진 근육+ㅅ+

아따 늠름하다 울래니-!!

 

졸린지 엄마 다리 위에서 자는 래니!

근데 눈물자국이..ㅠㅠ

털 다 깎여놔도 저 눈물자국은 어찌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심장약이랑 처방사료때문인듯..ㅠㅠ

 

자다가 사촌오빠가 들어오자 눈 번쩍!

 

형아한테 인사도 해주고~

아유 착해라 >_<

저 침대가 일반침대보다 좀 높은데

첨엔 못올라가서 낑낑거리던 래니쿤~

이제는 폴짝폴짝 잘 오르내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기운차리고 이뻐지는 울 래니~

래니 많이 이뻐라해주세용~~~~

[쿠키언니]

순간포착! 인사성도 밝고 엄청 착한 래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언니]

네~ 자주 못와서 죄송해요~ 곧 이쁘게 털 자란 사진도 올릴게요^^

[공순이]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 ㅋㅋㅋㅋ 글고 모자이크된 어머니 사진은 과일깎고 계시는거? 맞죠?ㅋㅋㅋㅋ 아닌가.ㅋㅋㅋ

[쿠키언니]

ㅎㅎ 깎는건 맞는데~ 과일이 아니라 밤이에용~ 저날 이모부 제사라서 음식 준비하시는 중에 찍었거든요 ㅎㅎ

[달과강아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품하는 모습 보구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쿠키언니]

입 엄청 크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악어가 따로 없어요~~!!

[미우마우]

래니야~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넘 좋당~심장약 더 이상 안 먹고 처방사료만으로 잘 지낼 수 있음 좋겠구낭

[쿠키언니]

참! 검사 받아봤는데 약이랑 처방사료는 계속 먹어줘야 할듯해요 ㅠㅠ 다시 연락한번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