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길, 손봉호님께
두 분의 한국교회를 향한 충정 어린 결단을
기대하며 지켜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사랑의 교회
<건축결심 공판 각하, 원고패소, 소송비 모두 원고 부담>
이 난 날(오목사님 논문 표절관련 허위 음모가 밝혀진 이후)이라
기쁜 날이지만 한편 마음이 괴롭기만 합니다.
왜 우는 사자들이 사랑의 교회를, 한국교회를, 하나님의 이름을 희화화
망령되게 할까요?
오늘 <우정으로>의 이 글을 다시 소개하고 싶습니다.
홍 & 손 두 님은 이 소리를 듣고 계시나요?
http://cafe.daum.net/sarangplus-1004/LRGA/927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님과 재정장로였던 이송배, 재정위원
현석원 집사님을 상대로 횡령과 배임으로 1,2,3차에 걸쳐 형사
고발되었던 내용이 지난주 성남지청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음으로 해서 교회개혁이라는 거창한 구호 아래 진행되었던
분당중앙교회 사태가 완전히 종결되었습니다.
주유비 몇 만원을 포함해 3200건의
고소 내용이 100% 무혐의로
처리 되었습니다. 26개월 동안의 소송기간에 걸친 실로 땀과 눈물의
과정을 거친 고난의 결과입니다.
오늘 분당중앙교회는 주님께 감사 드리며 온 교인이
이 영광과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두 분(홍정길 손봉호)께
이날의 기쁨을 나누고자 이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대형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총론을 지지하는
한국교계의 오피니언 리더이신 두 분께서 개혁이라는 미명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는 악의적인 교회 공격에 대해 분당중앙교회의
최종천 목사님에 대한 형사소송 100% 무혐의를 계기로 뚜렷한
입장을 밝혀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계의 어른이시기 이전에 두 분은 개인적으로도
분당중앙교회 사태와 일정 정도 관련을 맺고
계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홍목사님께서 담임하셨던 남서울 은혜교회 부목사님으로 사역하셨던
정원준 목사님이 현재 분당중앙교회 반대파, 혹은 개혁파들이
예배방해 후 분리되어 만든 교회인,
'사랑과 은혜교회' 담임으로 계십니다.
바로 이 개혁파의 핵심들이 3200건의 소송을 건
당사자들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현재 사랑과 은혜교회 성도들 중 상당수가 개혁파의 핵심들이
만든 50억 비자금, 50억 횡령 설을 그대로 믿고 이를 피켓과
유인물로 만들어 교회 안팎에서 허황된 주장을
한 당사자 들입니다.
정원준 목사님 역시 이들과 교회를 설립하기 바로 직전 은혜교회
성도들에게 한 고별 설교에서
‘사랑과 은혜 교회 성도들이 수많은 소송을 당하면서도 응대하지
않고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으나 무일푼으로 나와서 개척을 한다’
며 사랑과 은혜교회 성도들의 행위를 의롭다는 전제에서
최종천 목사님과 분당중앙교회 성도들의 명예를 훼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일단 사랑과 은혜교회는 자신들이 최종천목사님을 대상으로
고발했던 모든 내용이 혐의 없음으로 한 건도 법정으로 가지
않은 점에 대해서 자신의 성도들에게는 솔직하게 공개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솔직함을 위해서 홍목사님께서
힘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사랑과 은혜교회는 수많은 허위로 한 목회자와 한국
교회의 명예를 훼손했던 죄에 대해서 공개적인 회개가 있어야
하며 이에 대해 후견자 되시는 홍정길 목사님도 공개적인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봉호 교수님이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윤실의 멤버이기도
하고 그런 개혁적 성향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드러내시기도
하셔서 평소 지식인 교인들의 호응을 받으시던 총신대학교의
기독교윤리학 교수님이 10년 가까이 분당중앙교회에서
협동목사님을 계셨습니다.
개혁파에 의해 최종천 목사님이 공격을 받고 안식년에
들어가시고 담임목사님 대신 하신 강단 설교에서 이 교수님은
눈물을 흘리며 최종천 목사님을 대신해 사과하셨습니다.
사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던 성도들도 비리를 확신하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개혁파의 주도로 이루어진 재정감사에서도 비자금을
발견하지 못하자 개혁파는 의혹을 남겨둔 감사보고를 원했고
교수님은 개혁파의 요구를 들어주자며 재정위원들의 소명과정을
막아 개혁파가 원하는 최종천 목사님의 완전 사임과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참으로 괴상한 감사보고를 승인하는
제직회를 주도하셨습니다.
최종천 목사님이 사임할 이유가 없다는 평양노회의 결정이
이루어진 주에는 설교시간에
‘자신은 최종천 목사님이 회개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시고
예배 후에는 교회 앞에서 삭발식을 벌이며 시위를 하고
있던 반대파의 리더와 부둥켜안고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하였습니다.
격양되어 있던 개혁파를 이 퍼포먼스가 한층 고양시켰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교수님의 이런 행동은 개혁파에 의해 제기된 의혹이
거의거나 상당부분 진실이라는 교수님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소위 개혁파라고 스스로 규정하는 교수이자 지식인이
사실확인에 대해서는 관심도 정성도 들이지 않은 채
개혁이라는 이름이면 무조건 힘을 실어주려는 이 태도에
대해서 개혁파의 거두이신 손봉호 교수님은 이런 개혁파
교계 지식인의 무책임함과 선을 긋기 위해서라도 공개적인
태도를 보이셔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손봉호 교수님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분당중앙교회
개혁파가 분리예배 후 초청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첫 번째 유명인사가 바로 손봉호 교수님입니다.
교수님 얼굴이 그네들 예배당 앞에 오랫동안 세워져 있었습니다.
손봉호 교수님은 불러주니 갔던 강연이었는지 몰라도
이들은 자신들의 거사를 손봉호 교수님의 개혁이미지의
연장선에서 상징화하고자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배를 폭력적으로 방해하고 얼마 후 연 강연회 초청에
응하셨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사랑과 은혜 교회 성도들이
제기한 의혹이 모두 허위였음이 드러난 지금 교수님은
이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니면 교수님은 불러주면 어디든 달려가는 직업 강사일
뿐이라고 스스로 규정하는 셈입니다.
분당중앙교회는 1년간의 치열한 다툼과 3개월간의 예배방해
그리고 2년 동안의 법정공방을 통해 오늘에야 비로소
완결되었습니다.
특히 6년 재정장부열람을 통해 이루어진 형사고발은
3200건의 내용을 소명하는 자료만 15000페이지에 이릅니다.
법률적 비용은 건당 30만원씩으로 어림잡아도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이에 소모된 교회의 행정적 비용과 직업을
그만두고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당사자들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실로 헤아리기조차 어렵습니다.
두 분은 최근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에
대해서 강하게 입장을 피력하셨습니다.
오정현목사님이 물러나시는 것이 한국교회에 이롭다는 취지였고
두 분의 입장 표명은 수많은 사람의 입장 표명과는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변화되어야 할 한국교회를 향한 두 분의 충정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개혁이라는 미명아래 벌어지고 있는
무차별적인 교회 공격 또한 사실입니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님에 대한 공격은 그 혐의가 모두 이유
없음으로 나왔기에 간신히 이런 글도 쓸 수 있었을 겁니다.
만일 개혁파의 의도대로 주유비 하나라도 벌금형으로
기소되었다면 이런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죄인취급을
받고 말았을 겁니다.
이를 통해서 그건 얼마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거짓과 과장으로
매도되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총론만 있고 사실이라는 각론을 잃어버린 개혁이라는
칼을 아무데나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교계 지식사회의 오만과 무책임은
겪어보니 매우 특별합니다.
사실에 대한 확인은 덮어두고 대형교회를 비판하면 무조건
개혁이라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풍조에 한국교회의 상징적인 두 분께서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있다면 이는 한국교회의 크나큰 손실입니다.
따라서 해당대학의 결정을 기다리기 전에 두 분께서 그렇게
자신 있는 목소리로 오정현 목사님을 공개적으로 꾸짖은 태도는
한국 교계의 어른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는 취하시지 말았어야
할 참으로 애석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좀더 신중하게 움직이셔도 되지 않았을까요?
두 분이 점잖게 꾸짖으면 이를 신호로 개혁이라는 깃발아래에 있는
수많은 싸움꾼들은 삿대질과 막말을 합니다.
그리고 소송을 하고 교회와 목회자를 궁지로 몹니다.
아울러 공격할 거리를 찾는 안티 기독교 세력은 이런 분쟁을
즐기며 대서특필하고 돌멩이를 던져 댑니다.
오늘날 교회를 공격하는 세력이 휘두르는 흉기의 이름은
교회개혁입니다.
그 의혹이 분당중앙교회 사태와 무차별적인 수천 건의 소송을
통해 백일하에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이왕 한국교회를 위해 폭넓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두 분께서는 개혁이라는 흉기로 자행된 교회겁박 내지는
폭력사태에 대해서 반드시 명료한 태도를 공개적으로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두 분 역시 오늘날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진 교회공격으로 자유롭지 않습니다.
특히 꼼꼼하고 신중한 사실 확인 없이 오정현 목사님을
공격하셨고 교회를 공격하는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었다는
의혹은 그대로 굳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분당중앙교회 성도들은 사랑의 교회 성도들과
함께 두 분이 몸담은 조직이 교회를 공격하기 위한 세력의
본진이라고 규정할 것이며 모든 힘을 짜내어 이 사실을
한국 교계에 알려나갈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서라도 각론 없이 교회개혁
이라는 거친 총론만으로 무차별 적으로 이루어지는 교회공격은
엄정하게 꾸짖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꾸짖음이 소모적인 공방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개혁파에게도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계신 두 분이
담당하셔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서도 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두 분의 한국교회를 향한 충정 어린 결단을
기대하며 지켜보고자 합니다.
첫댓글
손봉호, 홍정길, 두 분께서는 답변하시죠.
이 두 분의 행적에 대해서,
신문광고 등을 통해서라도 적극 홍보하여
한국의 모든 기독인들, 그리고
전세계의 기독인들이
명확히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보호하고,
연약한 지체를 지키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일단 사과의 기회를 주고...안되면 신문광고라도...
아무리 원로지만...동감...
솔직하고 정당하게 말해서,
저는 이 두 분이 훌륭한 부분이 있는 분들이지만,
오정현 목사님보다 더 훌륭한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나의 짧지 않은 인생 경험 속에서,
오정현 목사님은 겸손한 부분이 많은 분입니다.
10만여 명이 되는 성도를 가진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를 가볍게 비난하는 것은,
사랑의교회와 그 성도들을 무시하는 방자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나이 믿고 그런다면, 세상에, 나이 위에 나이 많은 사람 많고 많습니다.)
네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두 님의 훌륭한 부분이 뭐죠..갈라놓는 것...
사실은 훌륭한 부분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의상 그렇게 썼습니다.
저희들도 그동안 수 많은 공격과 아픔으로 인해 어떤 말씀이라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든 하셔야 할 때 아닌가요?
그렇습니다...울컥 합니다..주먹도....
바로위 햇살님 표현 .. 좀 멋있네요..
그 두분외에 짚고넘어갈분또있지요
김교수님
오목사님께사죄하고
우리교회예배에와서 정식사과하게끔
해야되지않겠나요?
그렇지요..김진 규 고직한 권영준....무슨 말이라도.....이화숙 님...
나이값 못하신 경솔하신 두분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세요. 더 늦기 전에
그들의 언행과 너무나 많은 피해를 생각하면 무슨말인들....이해합니다...자제 해요... 정말 속상합니다..이분들 생각하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심정 이해는... 동감은 합니다...자제는... 교회를 위하여 제발 착한 행실을...성경에도 너무 의로운 체 말라고...
두분이제 사과하시죠.....더 음모가 드러나기전에....
북한의 인권에 대하여 불을 토하듯 해보시죠...이 두 님...이
존경 받으며 살아오신 두분 께서 세트로 좋은 이미지를 이용해 칼을 마구 마구 휘두르셨군요 이제 그 칼이 심판의 칼날이 되어 두분을 겨냥하게 되었네요 개혁의 칼은 아주 조심히 주님 허락 하에 휘둘러 야지 않나요 본인 부터 개혁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내눈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의 티를 본다 하더니 아유 놀라워라 하루 하침에 다 들통나고 말았군요
뭐가 존경 받으며 살아왔죠...성경에도 너무 의인인체 말라고...시민운동 한답시고... 돈 받은 것 어떻게 사용했는지 다 파악해볼까요... 그들의 논문도...
햇살님 글을 지지합니다.
제 글은 아니여요...초반에 말한 것 처럼... 이 시점에 이글을 그들에게 질의하고파... 이제는 답변을 하고 사과를 해야...
두 분이 큰일 하셨네요 한국교회 허무는 일에 ㅠㅠ
더 늦어 망신 당하기 전에 사과하시지요?
주님앞에 떳떳하신가요?
두분!
그렇습니다..축복나무님이... 큰 일 하십니다..
홍정길목사님, 손봉호교수님 두분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로 인하여 이렇게 파급이 커진 것... 공감합니다. 사랑의교회와 분당중앙교회에 정식으로 사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김진규교수님이 하신 교계 대표 언론을 통하여 공개사과를 해주시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입니다
매우그렇습니다...
두분의 말씀과 생각이 본인들 스스로는 당시로서는 할 말을 했다고 자위하실지 모르나 문제는 두분의 말과 생각을 독창성(?) 없이 표절해가는 소위 ‘무리’라 일컬어지는 분들이 있었지요... 두분과 이들의 관계가 안타깝습니다.
전혀 알지도 모르면서... 모든 말은 자신에게 향한 말....
개인적으로 느낌을 말씀드리면, 두분이 오정현 목사님 사임을 거론하실 때 ‘이 두분 친구목사님의 후임이라고 참 가볍게 말씀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인간인지라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상처가 큽니다. 분명히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분당중앙교회 갈라놓은 그리고 새 교회 후임을 누가 세웠는지...새교회 만든 중심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결국 어떻게 될지...두고 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ㄱ 버릇...뭐 조바심...교회는 지존이 지켜주세요...
두 분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큰 대형교회 2개를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놓았으니 참 위력 한번 대단하네요. 손 봉호 교수님 사랑의 교회에 종종 오셔서 설교하셨죠. 기억하기도 역겹습니다. 말이 있죠? 나이 먹으면 입은 닫고 귀는 열라고.. 이제 현장에서 물러나실 연세가 되신거 같아요...그리고 사과는 당연히 하셔야 되구요. 그래야 앞으로 또 두 분 말로 인해 분란으로 가는 교회들이 안생길거잖아요. 하나님 앞에 가셔서 뭐라 하실지...ㅠ ㅠ 분당 중앙교회 교인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많이 힘드셨죠?
서울대를 은퇴하고 난뒤... 덕성여대 총장으로 가지 않았다면
그 분란은.... 분당 중앙교회 개입한 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햇살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두분때문에 사랑의교회가 더 분란에 휩싸이게 된부분이 많습니다 이제라도. 사과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두분 은 결단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도 새치 혀 놀림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주디가 있다고 함부로 놀리면 안됩니다.
햇살님 댓글에
이 두분을 보고 울분이 생기다가....
빵 터졌습니다
우리 이제 웃어도 되죠?
그동안 너무 힘들어 죽다가 살았으니
마지막으로 지켜봅시다. 양심은 남아있는지 하나님 앞에 조금이라도 회개하는 마음이 있는지.. 사과마저도 안한다면 앞으로 사랑의 교회와 그들은 인연이 닿을 일도 볼 일도 없을 거 같네요. 각 교회들 조심하세요. 이 분들이 개입하면 교회가 혼란에 빠집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성도는 그 지체들이고요.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한국교단의 최고봉들이 아시지 못했다니 참 유감입니다.산봉오리 끝에는 비바람 찬서리가 심하지요.견디시려면 고된 인내와 주님이 주시는 믿음의 굳센 터전이 있어야 하는데 조금은 경솔하셨네요.모든 것 다 내려 놓으심이 마땅하겠읍니다.주님발 앞에 무릅꿇으십시요.교만을 내려 놓으시구요.두분 최고봉인 분들이시여...
높은 산 정상에는 좋은 소나무가...나무가 없습니다.
일어선줄 알거든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인간은 더더욱 인생말년을 잘 보내야...
하용조 목사님도 가고 옥한흠 목사님도 갔습니다.
인생3막이라도.....
무서운 일들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내 원수는 가까운데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아무 반응이 없나보지요? 손, 홍 으로부터는. 절대로 대충 넘어가지 맙시다. 정당하게 대처하는 것이 기독교가 사회앞에 사는 길입니다.
그렇습니다. 왜 원로들이 이렇게 교회와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