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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신텍스는 라비돌의 convention center
단풍 나무 추천 3 조회 724 14.11.01 03: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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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1 06:06

    첫댓글 장사꾼 총장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수원대도 내 재산, 라비돌도 내 재산, 신텍스도 내 재산.

  • 작성자 14.11.01 06:18

    그러겠지요.
    실제로 육영사업 목적으로 수원대를 세운 분은 부친이고, 본인은 노력하지 않고서 그저 물려 받았는데.
    이인수 총장은 2세로서 육영사업이라는 목표는 잊고서 개인의 장사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총장님이 아들에게 제대로 상속하지 않고 편법으로 물려준 책임이 있습니다.
    부의 편법세습 문제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시정해야할 과제이지요.

  • 작성자 14.11.01 06:33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라비돌이 학교의 수익사업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장사를 도와 주었습니다.
    장사꾼 총장에게 속은 것입니다.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라비돌을 학교 재산으로 다시 환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 14.11.01 11:01

    우리 사회가 이 정도 사회였구나! 일부의 정치인, 검찰관리, 정부관리들....수원대 기사를 보면서 자신이 관련되었다면 마음에 일말의 가책이 없을까? 자신은 호위호식하였겠지만, 대한민국은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부끄러워 하십시요!

  • 작성자 14.11.01 16:26

    이제 수원대 교수님들과 수원과학대 교수님들은 라비돌이 이인수 총장의 개인재산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아직도 외부 사람들은 라비돌이 수원대의 수익용 재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외부 사람들에게 그렇게 잘못 말해왔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4.11.01 16:35

    지금부터라도 외부 사람들에게 라비돌은 이인수 일가의 수익사업이라고 바른 정보를 전파합시다.

  • 14.11.01 17:13

    부총장이 재작년에 한 행동이 생각납니다. 공대 어느 학과에서 사은회를 후문 뒤에 있는 식당으로 예약했는데, 부총장이 학과 교수에게 사은회 장소를 라비돌로 바꾸면 어떻겠느냐고 전화했다는 것입니다. 부담을 느낀 교수는 결국 라비돌로 장소를 변경하였답니다. 강인수 부총장은 라비돌이 이인수 총장의 개인재산임을 잘 알고 있었을텐데, 선량한 교수에게 압력을 행사한 것이지요.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입맛이 씁슬합니다.

  • 작성자 14.11.02 03:06

    @단풍 나무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기준에서 보면 인수2가 인수1을 앞섰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 작성자 14.11.02 11:10

    내년도 신년하례식과 점심식사는 어디에서 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내년도 1박2일 교수연찬회는 어디에서 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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