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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광주팀 합류
송미란 추천 0 조회 270 08.12.05 12:1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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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5 12:52

    첫댓글 와~ 그럴 줄 알았으면 술 좀 덜 먹고 그리 합류하는건데. 고생하셨어도 야참도 맛잇게 드시고 눈도 보고 아주 아주 행복하셨겠네요

  • 작성자 08.12.05 15:48

    그러게 줄을 잘 서야죠. 합류 안하시길 참 잘했어요.삼진샘이 합류했더라면 제가 어찌 이 후기를 썼겠습니다.

  • 08.12.05 13:23

    모두들 재미있으셨군요. 저는 편도선이 퉁퉁 부어 아직도 이불 속에 있습니다. 서울 간다 약속해 놓고 못가 미안하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12.05 15:49

    아,그러셨군요. 어찌 안 오셨나 궁금했드랬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08.12.05 13:24

    유성에서 하룻밤 같이 잠을 자서 그런가요. 샘 얼굴을 보는 순간 무자게 반가웠어요. 선생님도 그러셨죠? ㅎㅎㅎ 짧은 치마에 잘록한 허리에 포인트를 준 자켓 와우!! 혹시 그 옷 작아지면 연락주세염^!^

  • 08.12.05 13:33

    지금도 잘만 맞겠구만. ㅋㅋㅋ

  • 08.12.05 13:36

    어제 샘이 과음을 하셔서 그렇지요. 좀 위험했어요. 지가 경험을 해봐서 알아요. 여고 시절 교복 허리에 매는 밸트가 뚝 끊어진 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미란 샘이 재채기 쪼메 심하게 하면 어찌 될지 몰라요. (지송)-옷에 눈먼 후배-

  • 작성자 08.12.05 15:51

    ㅋㅋㅋㅋㅋㅋ,와우 미네르바 귀신이네.얼마나 심하게 웃고 놀았던지 자켓단추가 떨어져버리고 없는기라. 아찔하대. 왜냐면 짝퉁이라 그 단추 에이에스가 안되거든. 술도깨고 잠도 쬐매 자고 일어나 핸드백 정리를 하다보니 천만다행으로 그 속에 있지뭐야.

  • 08.12.05 13:52

    우선 안종팔 샘께 감사 또 감싸! 송미란 샘이 "그거 손님이 먹다남기고 간 고기 좀 우리에게 주실래요?" 라고 음식점 주인에게 말핼 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어요. 주인도 어이없다는 표정이었고요. 하지만 잠시 후에 그것이 접시에 담겨 나왔고 우린 눈치를 보다가 고기 한점씩을 입에 넣었죠. 아, 그 순 간,,, 맛이 끝내줘요. 우린 이구동성으로 이거 더 남은 거 없어요? 하고 소릴 질렀답니다. 없다고 해서 우리가 주문해서 고길 먹었지만 그 맛이 아니더군요. 역시 얻어먹는 음식이 최고야! 송미란 샘 김향남 샘 고마워요.

  • 08.12.05 15:36

    참, 참, 참 행복한 밤이었어요 선생님~!

  • 작성자 08.12.05 15:56

    아, 그 맛 끝내줬는데 주문해서 먹은 그 고기는 그와 또 달라. 참 묘하대. 우찌 되었건 신나게 웃고 떠들고 맛있게 먹고 즐거웠어요.

  • 08.12.05 16:25

    앞서 간 손님의 로얄제리(침)가 살짝 묻어서 맛있는 겁니다. 하하...

  • 08.12.05 14:18

    야아 재밌었겠다....기왕이면 담 부터는 짝을 맞춰서 댕기세여....남 둘 여 둘....로다가....

  • 작성자 08.12.05 16:00

    그찮아도 조샘이 내리고 나자 안종팔선생님 뭐라카는 줄 알아요.조샘 영리한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눈치가 잼병이라고. 언능 내려 택시 타고 가지 않는다고 말이죠.

  • 08.12.05 14:46

    잘 가셨군요. 대접이 소홀해 죄송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함께 있었으면 했습니다. 특히 김향남 선생님께 더욱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광주 화이팅!!!!

  • 08.12.05 15:35

    최호택 선생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엔 쐬주 한 잔 해요^^

  • 작성자 08.12.05 16:03

    젊은 오빠 고마워요. 양주 거쳐서 경주 내려간다고 복용씨와 찐하게 약속해 놓고 못갔드랬습니다. 유혹이 너무 많아서, 담에 또 기회보죠.

  • 08.12.05 16:46

    저역시 더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겠어요.

  • 08.12.05 16:20

    멋진 후기입니다. 먹다 남기고 간 고기 좀 달라는 것, 압권이네요. 안동까지 들리려 했다는 것에 감사를.....

  • 작성자 08.12.05 18:44

    참 좋은 세상입니다. 그 먼 이국땅에서 이 곳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말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 08.12.05 18:08

    종팔이 형님 미란씨 향남씨 정말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먼곳에서 오셔서 늦게까지 함께 하시고 고마운분들 입니다.

  • 작성자 08.12.05 18:47

    지영오빠~~ 반가웠어요. 방 예약해 놔다길래 철석같이 믿었건만.순진한 사람 갖고 놀면 안된당께.엉뚱함이 오빠의 매력이예요.

  • 08.12.05 18:26

    선생님! 피곤하실텐데 후기까지... 간식으로 가지고 온 생고구마를 나누어주셨지요? 그 푸근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챙겨 먹으면서 어제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저 그렇게 안살아봤거든요.ㅋㅋ" ...또 듣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8.12.05 18:49

    ㅋㅋㅋ, 저의 트레이드 마크가 그 말입니다. 그 말만하면 남들이 무슨 말을 못해요. ㅋㅋ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08.12.05 21:19

    미란샘 먼길을 잘 오셨다 가셨군요. ㅋ 저 그렇게 안살아 봤거던요... 유행 될 것 같아요!

  • 작성자 08.12.06 08:26

    샘이 안오셔서 서운했습니다. 자주 써 보세요. 해피바이러스같은 말이예요. 우리친구들은 서로 그 말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박장대소는 따 논 당상.

  • 08.12.05 21:59

    에궁~ 멀리서 오셨는데 저녁식사가 부실했나봅니다. 삼겹살 동냥(?)까지 해야 했으니ㅎㅎㅎㅎ... 씨원씨원한 우리 미란님! 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 종다리는 더 이쁜 우리 향남님! 달콤한 유혹을 즐기시는 우리 안종팔기사님!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습니다.

  • 작성자 08.12.06 17:16

    저 이렇게 안 살아봤거든요. 동냥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 냄새가 어찌나 코를 자극하던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선생님도 그 자리에 계셨더라면 아마도 그 맛 잊을 수 없는 맛이더라고 하실겁니다. 그 날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 08.12.05 23:19

    즐거우셨겠네요. 흐윽~ 가서 삼진선생님이랑 해주 선생님이랑 미란 선생님 모두 뵈었어야 내년 한 해가 대박 나는 건데...

  • 08.12.06 00:16

    내년엔 꼭 오세요

  • 작성자 08.12.06 08:56

    ㅋㅋ, 이 곳에서 만났잖아요? 내년에 대박 날 겁니다.학실히 대박납니다.(김영삼 전대통령 머젼)ㅋㅋ

  • 08.12.06 17:06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꼭 오셔요.

  • 08.12.07 13:11

    참으로 슬픈 만남 이였습니다. 나의 사랑을 공평하게 분배하면서 광주에서 서울은 너무 멀더이다. 신이 내게 단 한사람만을 동행하라 하였다면 신의 위대함을 찬송 하였을 텐데 ,......기다립니다 위대한 4월을 ....반갑게 맞아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며 ....

  • 작성자 08.12.08 09:10

    둘이서 갔더라면 재미없었을 겁니다. 셋이여서 재밌었지요. 넷이였다면 더욱 재밌구요. 안샘은 서운했을지 모르지만 향남샘과 저는 무척 즐거웠고 덕분에 편하게 한양엘 다녔왔어요. 담에 갈 땐 넷으로 맞춰보게요.

  • 08.12.09 11:18

    에세이스트 덕분에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뵈어서, 제가 참 복 있는 사람인가봅니다^^

  • 작성자 08.12.10 08:04

    승미샘과 미네르바는 에세이스트의 은방울 자매. 보기 좋더이다. 여긴 복 있는 사람들만 모인 곳이라는 것. 밑줄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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