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말씀 2026, 9, 9(수) 찬송 342
말씀: 에스더 3:7-15
제목: 유다인 진멸 계획
묵상하기
하만은 어떻게 유다인 학살 음모를 계획했습니까?
유다인 학살 조서가 어떻게 페르시아 전역에 배포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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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만의 학살 계획(7-9)
무리가 하만 앞에서 제비를 뽑아 열두째 곧 아달월을 얻었습니다.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 어떻게 모함합니까? 8,9절에 “ 한 민족의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합니다.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합니다. 왕은 조서를 내려 그들을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금고에 드리리이다. ” 하만은 모르드게 한 개인의 일을 유다 민족 전체로 확대해서 학살하려는 계획을 꾸몄습니다.
2. 학살 조서의 배포(10-15)
10절에 왕이 하만의 학살 계획을 승인하고 반지를 빼어 주었습니다.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어 하만의 명령을 따라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각 민족의 언어로 조서를 쓰되 왕의 반지로 인쳤습니다. 그 조서가 역졸들 손에 맡겨 각 지방에 보냈습니다. 조서에는 열두째달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러웠습니다.
적용
사람이 정할지라도 명운의 결정은 누구 손에 달렸습니까?
먼저, 명운의 결정은 오직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모르드개에 대한 사적인 분노에서 시작된 하만의 보복 계획이 왕의 승인을 받고 공식화 되면서 유다 백성은 전멸당할 큰 위기에 봉착합니다. 7절에 하만과 추종자들은 모르드개와 유다인 진멸을 위한 날을 정하기 위해 첫째달에 모여 제비를 뽑아 열두째 달을 얻습니다. 남은 11개월은 하만이 진멸계획을 주도면밀하게 실행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지만 동시에 그 계획이 무산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운명의 날만 정해졌을 뿐 운명마져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 운명이 역전 되리라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가가 잠 16:33절에 “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 그 命運의 결정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다음, 진실한 자의 곧은 길이 악인의 빠른 길보다 빠릅니다
진멸할 날이 정해지자 하만은 승인을 받기 위해 왕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8.9절에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 다는 허위 고발로 모르드개 한 사람이 자신에게 불복한 것을 한 민족 전체가 왕에게 불충한 것으로 몰아갑니다. 하만의 주장에는 정당한 근거나 진실은 없고, 허세와 모함뿐입니다. 아무리 부정한 수단들이 출세 방법으로 통한다 해도 허망하고 몰락을 재촉하는 것들입니다. 더딘 듯 보여도 진실한 자의 곧은 길이 악인의 삐뚤어진 길보다 빠를 것입니다. 10,11절에 왕은 어떤 의심 없이 하만의 계획을 승인합니다. 돈에 유혹되었고, 암살 음모에 놀라서 불온 세력 색출과 탄압에 동의한 것입니다. 하만의 소견에 좋은 것은 남을 파괴하고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기준이 되면 나에게는 선이고 유쾌한 것이 남에게 악이나 고통일 수 있습니다. 12-15절은 페르시아 행정제도입니다. 페르시아는 다민족 다인종 다 언어 국가입니다. 그런데도 특정 민족을 살상하기 위해 오만한 권력자와 그 불의한 권력에 편승하는 자들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다양한 요구와 이해를 조정해야 할 제도가 약자와 소수의 목소리를 소거하려하자 수산성 전체가 혼란에 빠집니다. 왕의 정책이 백성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국가의 근간을 뒤흔들었기 때문입니다. 공의 보다 불의를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면 남는 것은 퇴보와 혼란 뿐입니다.
기도: 주님 명운의 결정은 오직 하나님께 달린 줄 믿습니다. 공의 보다 불의를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면 남는 것은 퇴보와 혼란 뿐이오니 제가 진실한 자의 곧은 길을 가게 하소서!
One word: “ 명운의 결정은 하나님의 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