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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은 가장 씁쓸한 얘기 중 하나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978759
현재 예체능계 교수인분
당시 드문 미국유학까지 보내준 엄마
엄마가 당시에 이대까지 나오신분이라는데
당연히 남편 잘만나 남편은 중소기업 사장
부동산도 많아서 세받는 곳만 17가게라는데
이대나온 노모가 아파서 요양원모시려고하니
안가려고 하더래ㅇ그래서 장정 둘에게
50만원씩 주고 강제로 끌어내서 요양원에 모셨는데
엄마가 요양원 팻말보고 너무 화가 났데요
그래서 너무 충격받고 며칠후 돌아가셨다는데요..
자녀가 돈이 많고 더이상 부모에게 바랄것도 없고
얻을것도 없으니 살만큼 살았다는 말이 그냥 나오고
미련 없이 엄마를 저렇게 .....
그냥 정떨어지던데요...
엄마가 돌아가셨을때도
그리 슬퍼보이지 않고...
자식복이 달리 자식복이아니라
엄마 그냥 오랫동안 우리곁에 남아달라고
애원하는 자식이 있으면
자식 농사 성공한거 같네요...
/ 저도 최근에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서 죽을 때까지 우리엄마 하면서 자식이 위해주면 인생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해놓고 돈벌어놔도 자식이 요양원에 보내면 끝이더라구요ㅠㅠ
/ 노인학대
씁쓸하죠..
늙은 부모를 방치하고 방임하는 자식들은
모두 노인시설 체험 의무화시키고 처벌수위도 강화해야합니다.
부양하기 싫어 거짓말로
강제 요양원 입소시키는 사례는 비일비재할겁니다.
/ 이러니 요즘 자식 안 낳는 사람들이 똑똑한거에요.
부모 재산만 받을 생각하고…
저런 케이스도 양쪽 얘길 들어봐야 한다고 하니 할 말 없네요.
재산 많으면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사람 사서 살고 싶을 수도 있죠.
남 얘기라고 너무 쉽게 하네요.
나도 요양원 가기 싫음.
집에서 상주 간병인 두고 집에서 살다 죽고 싶네요
/ 이제는
남일같지도 않고 정말 어찌 죽을것인가가 인생의 숙제네요
무서워요 일단 아파지고 가망이 없으면 저도 빨리죽는 방법을 택할듯 해요
/ 대소변처리 못하면
보낼수밖에 없죠.
입주간병인 두면 되는데
한달 350정도인데
그것도 나라에서 보조받으면
백얼마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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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방이 박은정 검사시절 김어준 주진우 기소 청탁한거 알고 계셌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79015
박은정 검사가 그거 폭로하고 사표 냈고
기소 청탁한 김재호는 아무탈없이 걍 잘쳐먹고 잘살고
도대체 판사새끼나 검사새끼나 똑같은것들
/ 유명한 일화죠...
나씨 집안은 청탁으로 망할듯
/ 집사가 사학비리 서류 불태운것도 유명하고
/ 나경원은 한동훈한테 청탁한거
지들끼리 토론중에 한동훈이 까잖아요
/ 범죄 맞죠
기소중지 청탁, 기소청탁
전부 범죄 맞아요.
민주당이 아니라 국힘당이라 범죄가 아닌게 되나봄.
나씨 빠루건은 6년째 1심도 안열리는데
기레기 누구 하나 재판지연 소리 안하는거 보세요.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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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최후진술이 77페이지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78991
3.4시간은 걸릴 분량이라 자정 넘길수도 있다네요 어휴 끝까지 사람들 피곤하게하네요
/ 개소리 모음집
/ 우리야 안보면 되지만
국회측 소추변호인단, 헌법 재판관들은
극한직업 체험중이겠네요.
윤석열 저번 재판때 지맘대로 나가던데
국회측도 중간에 나가도 되겠죠?
저 쌉소리를 어떻게 다 듣나요. 참..
/ 개소리로
끝까지 여럿 고생시키네요
/ 무당이 77이 좋다고 했나 봅니다
첫댓글 마지막 댓글...
무당이 77이 좋다고 했나 봅니다
~~~~~~~~~
ㅋㅎㅎㅎ
천안,,,하늘의 눈...
다리? 붕괴...
교각살우...
수 많은 비행기,,,
비행? 중 엔진 폭발음...
부동산? 일타 강사,,,
양주병? 해외발 병... 에
머리 맞아 숨져...
나베 등 국짐당 토착왜구들...
부동산 투기 공화국에...
모든 비행?에
경종을 울리는 징조? ㅋㅎ
심심해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