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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아침햇살이 정말 뜨겁네요.
연일되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건강하고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윤태화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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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음악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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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중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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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제주도의 7월 말 렌터카 요금은
경차의 경우 하루에 8만~10만원, 중형차는 13만~20만원 수준이었다. 중형차를 사흘만 빌려도 50만원이 훌쩍 넘는다.
거기다 사고비 과다 청구, 불친절한 고객 응대 등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제주도 렌터카를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단 하루기준 경차 9만원, 소형 12만원, 중형 17만원, 대형 24만원, 승합 21만원이다.
만약 이 가격보다 비싸면 제주도청 교통정책과에 신고하면 된다.
거기다 가격만 따지면 안 된다.
차량 연식, 취소 위약금, 보험도 살펴야 한다. 혹여 정비 불량으로 사고가 났어도 책임은 대부분 여행자가 진다.
신차를 주문하는 게 안전한 이유다.
제주도 렌터카는 자차보험이 복잡하다. 일반 자차, 일반 면책,
고급 자차, 완전 면책 같은 용어도 난해하다.
보험료는 하루 1만~4만원 선이다. 싸다고 좋은 게 아니다.
제일 싼 ‘일반 자차’를 선택했다가 사고가 나면 본인 부담금 30만원에 ‘휴차 보상금’까지 물어야 한다. 렌터카 업체의 자차보험 대신 보험사의 ‘원데이 자동차 보험’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루 5000~1만원으로 저렴하다.
안되면 배로 자가용을 가져가는 방법도 있다.
목포·완도·부산항에서 제주항까지 차량 크기에 따라 편도 선적료가 편도 8만~20만원이다. 인원수에 따라 승선료 2만~4만원은 따로 내야 한다.
요즘은 ‘차량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기사가 집 앞으로 와서 차를 가져가 배로 이동한 뒤 제주공항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챙겨주는 서비스다. 편도 25만~35만원이다.
10만 원짜리 렌터카를 일주일 빌리는 것과 왕복 탁송 요금이 비슷하다.
버킷중 하나가
제주도를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는것이다.
2.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라인닷컴’(Healthline)이 말하는 ‘지방을 빨리 태우는
최고의 방법’ 몇 가지.
*유산소 운동과 함께 아령·역기 등 이용해 꾸준히 ‘근력운동’ 하기
*살코기·생선·계란·콩류·유제품 등 ‘단백질 함량 높은 식단’ 꾸리기
*조금 일찍 자고 조금 늦게
일어나는 등
‘8시간 이상 숙면 취하기’
*탄산음료·주스 등 가당 음료 버리고 물·커피·녹차로 음료 바꾸기’
*흰쌀·흰밀가루 등 ‘정제된 탄수화물’ 버리고 ‘통곡물로 식단 변경’
*갑상선 기능·피로·호흡곤란과 연관된 부족한 ‘철분 섭취 늘리기’
이러니 살들이 빠질수가 없다 ㅠ
3.
엄마는 위대하다!
영국 웨일스 남부 스완지에 거주하는 베키 터너(32)는 임신 18주 차에 자신의 다리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선천적 척추갈림증을 앓던 그는 약으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춰왔다. 그러나 임신을 하면서부터 복용을 중단했고 결국 다리에 이상이 생기고 만 것이었다.
척추갈림증은 척추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거나 협착돼 척추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병으로, 하반신 마비 또는 전신 마비까지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이다.
병원 측은 베키에게 다리를 치료할지 아이를 낳을지 선택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베키는 망설이지 않고 아이를 선택했다. 그는 출산과 동시에 다리 한쪽을 절단했다.
다리 한쪽을 잃으면서 베키의 일상도 변했다. 회복이 늦어 베키는 오랜 시간 휠체어에 앉아 생활해야만 했다. 집안일조차 할 수 없어 베키의 남편은 직장에 10개월 동안 무급휴가를 내기도 했다. 또 딸에게 제대로 된 엄마가 될 수 없단 생각에 우울함이 밀려왔다.
하지만 베키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현재 베키의 딸은 7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키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절단장애인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저 애가 커서 엄마의 다리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그저 먹먹하다...
4.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에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들어섰다.
주탑 간 거리가 303m로 전국에서 가장 길다.
최고 높이가 42m이고 폭이 폭 1.5m인 이 출렁다리는 해안 산책로 사이에 있는 돌출 지형인 ‘햇개비’와 ‘수루방’ 사이를 연결한다. 바다 위에서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다.
이 출렁다리는 몸무게가 70㎏인 성인 1200명이 오르거나, 초속 60m 강풍이 불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음 달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9월부터는 입장료 2000원을 받는다. 울산 시민이나 국가유공자는 입장료를 50% 깎아준다.
70kg 성인1200명에
죄책감을 느낀다
미안하다...
5.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코로나19 드라이브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의 모습.
폭염과 두꺼운 방역복 그리고 검사자들이 타고온 차량의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체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 진정한 챔피언들이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6.
북한산 백운대(白雲臺) 바위틈을 비집고 바위채송화가 핀 모습.
작지만 샛노란 꽃잎에서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간추린 뉴스❒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사상 처음 으로 무관중으로 열렸는데, 한국 선수단도10
%만 참석 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기대하
긴 어려워보입니다. 오늘 한국 대표팀은 양궁과 사격, 펜싱, 태권도에서 최대 5개
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
서 확산하면서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
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어제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1천6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6일 부터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19백신을 맞는 사람들은 4주 뒤
에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당초 1·2차 접종 간격인 3주 에서 일주일 더 늘어나
는 것이다.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고 비수도권 방역 강화 방안도 곧 발표합니다. 다만 수도권에 적용된 결혼
식과 장례식의 친족 제한을 폐지해 친구
나 지인도 49명 내 에서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천육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
데 수도권의4단계 거리두기가 2주 연장
됐습니다.확진자 비중이 36% 가까이 올
라간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방역 강화 조
처가 모레 발표될 전망입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3차 대유행 때보다 악화 요인이 더 많다
고 진단했습니다.권준욱 방대본제2부본
부장은 "현재발생 상황을 제3차 유행 때
와 비교하면 상황이 도리어 안 좋게전개
될 가능성의 요인들이 좀 더 많다" 고 밝
혔습니다.
■ 여야가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에 합의 했습니다. 이 안이 내일 새벽쯤 국회 본회의를통과
하면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88%'의 국민에게1인당 25만 원씩 지급
되고, 소상공인 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희망 회복 자금이 지원됩니다
■ 여야가 국민 한 사람에 25만 원씩 재
난지원금을 주기로 합의 했습니다. 일부 고소득자만 지급 대상 에서 제외 하기로 해, 국민 88%가량이 지원금을 받을것으
로 예상됩니다
■이낙연 전대표와 추미애 전 장관의'노
무현 탄핵' 당시 행보를두고 여권에서 후
폭풍이 거셉니다.윤석열 전총장 측은'윤
석열 X 파일' 의혹에 대해 "돈을 노린 소
송꾼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공개 저격했
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당내 친윤석
열계 의원들이 윤 전 검찰총장을 둘러싸
고 정면 충돌 했습니다.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초반 정치 행보가 미숙하다고 지
적하며 연일 입당을 압박 하자 친윤계가 야권의 유력주자를 보호 해야 한다며 공
개 반발한 것입니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뒤 관사에 칩거하던 김경수 전경
남 도지사가 외출에 나서며 재수감을 준
비하는 모습이 23일 포착됐습니다.오전
김 전 지사 내외는 개인 업무를 이유로 5
시간가량 외출한 뒤 오후께 관사로 복귀
했습니다
■민주노총이 강원도 원주 건보공단 앞
에서 고객센터 직접고용 촉구 집회를 강
행했습니다. 경찰이 차벽으로 막자 일부 노조원들은 언덕을 넘어 참가했는데, 정
부는 방역법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숨보다 돈을 중시하는 올림픽 중단
하라!" 팬데믹 와중에 막을 올리는 도쿄
올림픽은 일본 시민들 에게 기대와 희망
보다는 불안과 분노를 안기고 있었 습니
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1964년에 이어 57년 만에 도쿄 에서 다시 열리는 '평화의 제전'에 일본 열도가 달아올랐을 것이지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기
대감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냉방 중에도 주기적 으로 환기 하라는 방역 지침에 자영업자 들은 전기료 폭탄
이라는 또 다른 걱정까지 생겼습니다.서
울 종로에서는 6층 옥상에 있던 20kg짜
리 공기 압축기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며 추락해 행인 두명이 다쳤습니다.
■해군이 청해 부대가 쓸 항원 검사키트
를 사 놓고도 출항 할 때 싣지 않았던 것
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
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
음이라며 사과했습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하산 도중 실
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해 파키스탄
군의 구조헬기가 조만간 투입될 전망 입
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이날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 구조 헬기의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고 한국 측에 알려
왔습니다.
❒□■ 간략 News ❒□■
■34.9조 추경 국회 통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지원금 받는 맞벌이·1인가구 178만↑
…소상공인엔 최대 2천만원
■소비진작책 줄여 현금지원 확대…
소상공인·국민지원금 1.9조↑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630명 사망 +3명
백신접종률 32.6%
■'LH 사태 재발 방지'
농지 투기 근절법 본회의 통과
■국정원 불법사찰
재발 방지 결의안 국회 통과
■기술제공 때 '비밀유지계약' 의무화…
하도급법 개정안 국회통과
■국회 상임위원장 '11대 7'로 재배분
후반기 법사위 국힘에
■법사위원장 이관 합의,
대권 향배 고려한 윈윈의 결과물
■극한대치 뚫은 중재의 달인…
박의장, 압박속 물밑 설득
■오늘도 1천6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내일 비수도권 대책 발표
■홍천 대형숙박시설서 2주간 14명
확진…700명 전수조사
■모레부터 만 55∼59세 1차 접종
50대 예약 오늘 마감
■55∼59세 접종 사흘 앞두고
화이자 접종간격 3주→4주 변경
■본인 접종일정 예약후 타인 대리
예약까지…당국 "시스템 보완 검토"
■MZ세대 "하루 12시간 일할테니
휴일 더"…4조2교대 대세 되나
■코로나 시대 첫 스포츠 제전
2020 도쿄올림픽 '혼돈의 개막'
■일왕, 개회 선언…
'축하' 대신 '기념' 단어 사용
■도쿄 밝힌 성화 점화자는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낮 최고 38도 '폭염'…
강원도 오후 소나기
■카뱅 공모주 기관몫 외국계가 '독식'
…의무보유확약은 13%
■재정난 속 지하철 파업 '꿈틀'…
6개 지역노조 공동행동
■주유소 휘발유 가격 12주 연속 상승
…ℓ당 평균 1천637원
■미 국무부, 탈북자 강제북송 우려에
"북 주민 고통 경감 최선"
■경찰, '출석 불응'
민노총 양경수 위원장 강제수사 검토
■GM, LG 배터리 탑재 전기차 볼트
또 리콜…"드문 제조 결함"
■휴가철 캠핑카 인기↑…"르노마스터
4대중 1대는 캠핑카로 개조"
■김정은, '홍수피해' 시진핑에
위문 구두친서…"복구투쟁 지지"
■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
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뉴욕유가] 수요 회복 기대에
4거래일 연속 상승
■[부동산캘린더] 전국 8천가구 분양…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
■인천 만수동 교차로서
차량 3대 충돌…7명 중경상
■윤석열, 이달 초 김종인과 조우…
"곧 다시 만날 예정"
■수감 앞둔 김경수, 이낙연 전화받고
"대통령을 지켜달라"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빼려던 서울시…
유족 반발에 철수
■김홍빈 수색작업에 곧 헬기 투입될듯
…"기상 호전 예상"
■'언덕 넘어 건보공단으로'…
민주노총 원주 집회 강행
■조국 딸 고교 친구
"세미나서 조민 본 기억 없어"
■[특파원 시선] 'F-35 대항마' 러시아 체크메이트'…수출시장에 눈독
■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바이든, '구인난 호소' 식당주에
"급여 올려라" 답변 논란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계약 취소
■미 아파트붕괴 현장수색 종료…
실종자 한 명 끝내 못 찾아
■중국, 미 국무부 부장관 방중
이틀 전 미국에 보복 제재
■문 대통령, 월주스님 조문…
"중생과 함께한 자비행 잊지 않겠다"
■'핫 식스' 이정은,
LPGA 에비앙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손세이셔널' 손흥민,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뛴다
■41세 강타자 영입한 탬파베이,
41세 선발투수는 트레이드
■희망으로 길을 비추다…
독창성보다 메시지 강조한 성화 점화
■개회식 실시간 시청률 합계
17.44%…SBS 1위
■'유퀴즈', 스태프 확진으로
유재석 자가격리…2주간 녹화 취소
■'학교 2021' 김영대 하차 두고
KBS·소속사 갈등
■MBC, 우크라이나 입장 때
체르노빌 사진 사용 사과
■짧고 강렬하게 세계관 확장에
성공한 '킹덤: 아신전'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해
첫 정품 악보집 직접 제작
■KBS '학교 2021'측 "김영대
일방적 하차 유감…배우 교체"
■콜드플레이, 10월 정규 9집…
"우리 모두는 어디선가 외계인"
■가평군, 1대 명예군수로
국민MC 송해씨 위촉
■'넥스트 레벨' 올라선 에스파,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정연주 전 KBS 사장 등 방심위원
7명 위촉…야당몫 2명은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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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hesitate to ~.
: 주저하지 말고~하세요
☞Don’t hesitate to
ask me for help.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Don’t hesitate to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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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원하시는지 언제든
편하게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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