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한지는 꽤 되었지만 수표는 처음 써봅니다. - -;;
질문들어갑니다.
1.
100만원 짜리 여러 장인데요.... 오늘 은행가서 만들었습니다.(이 표현이 맞는지....)
내일 다른 은행가서 예금하려고 하거든요.
2.
일단 지금 수표 뒤에 제 이름이랑, 실명확인란에 또 제 이름, 주번, 헨펀번호 적었습니다.(맞나요? 이게 이서인가요?)
3.
수표번호는 따로 공책에 적어두었습니다. 이서했고 번호적어놨으면.. 혹시 기타 분실 등의 위험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인가요?
어디다 물어보기는 나이도 있고.... 좀 민망해서....비스게에 물어봅니다.
답변기다립니다.
첫댓글 은행가면 신분증 보여달라고해서 주면 굳이 이서 안해도 처리해주던데요
은행은 그냥 신분증만 보여주시고 편의점 같은데선 100만원 수표는 절대 못사용합니다. 보통 편의점이 아무리 큰데여도 준비금이 50만원 정도고 계산기에 잔돈 다 털어도 100만원이 토탈 안나와요. 전에 저 야간 편의점 할 때 100만원 수표들고온 아줌마가 과자 하나 사면서 바꿔달라고 하던데 참 황당해서 그냥 돌려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일반적으로 쓰실때는 성함이랑 폰번호 정도만 적으시면 되구요 분실같은 일이 발생하면 법원의 판결받아야 합니다. 예전에 저희어머니가 100만원권 분실하셔서 몇번 왔다갔다했었습니다.. 그리고 100만원 이상단위면 일정액으로 은행에서 끊어줍니다 400만원한장 이런식으로요
타은행수표는 바로 못 찾아 씁니다. 입금하고 수표확인이 되기 전에는 못 찾아 쓰죠 ㅋ / 글구 은행은 신분증만 보여주면 되요. 이서(=배서)는 따로 안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