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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8/38_cafe_2007_06_27_23_04_46826e82de849" border=0><BR><BR>출처:유용원군사세계/인조이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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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레바논 파병부대 동명부대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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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저 이분들에게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몸건강히 돌아오시라는 것입니다. 장교들 승진에 장기말이 되어서 안되고 그저 몸건강히 돌아오는게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것이죠.
네 그렇죠.
사진을 보며 느끼는 것은, 하나같은 '힘' 내지는 '자신감'과 같은 에너지입니다. 요즘 한국군 전력의 졸렬한 사병 비율을 감안한다면 이들은 아직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군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만 군인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빌며...
한국군의 간부숫자율은 현재도 계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병제의 경우에는 대단히 생각해봐야 할문제입니다. 한국 경제력상 감당할수 있는지 부터가 말이지요.
남북이 대치상황인데 경제력 때문에 군대를 포기하는건 당연히 안되겠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충분히 국방의 안전을 장담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을 위해 나머지 포기를 할 수 있어야겠죠.
남북대치상황중입니다만.. GDP와 예산 투자는 언제나 1위가 경제입니다. 국방비는 3~4위 사이죠. 통일이후에도 한국의 의무병역제계속될것입니다. 모병제 전환은 최소한 제가봤을때 한국의 경제력이 5위권 안에 들거나 동아시아가 유럽과 같은 전면전 위협이 너무나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