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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카페 게시글
자작글 방 [독후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프시케 추천 0 조회 1,699 06.10.21 10: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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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1 23:52

    첫댓글 ㅎㅎㅎ... 얼마전에 딸이 지는 읽을 시간이 없다고 그 책 빌려다 읽고 얘기해 달라고해서 궁금했는 데 연희님과 영화보러가니 마침 그 때 올려져 있어서 영화로 떼었지요. 연희님 말씀이 책 먼저 읽었는 데 영화로보니 실망이라고....원래 거의 모든 영화가 책 먼저 읽고보면 실망하게 되지요? 저렇게 멋진 남자 주인공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서 무지 슬펐다우.ㅎㅎㅎ...

  • 06.10.22 06:42

    해피 앤드가 아닌 영화는 아예 안 볼래요. 넘 슬퍼!! 프시케님 오랫만이에요!!

  • 작성자 06.10.23 20:11

    전 책을 먼저 보면 영화를 보지 않는 습관이 있어요 책에서 느낀 셈세한 감정들이 사라져버릴것만 같아서요...근데 이 영화는 자꾸만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06.10.23 20:13

    책을 읽고난 후 슬펐던 그 느낌이 아주 오래가더라구요 선녀님 혼자 남은 유정이 안타까워서... 잘 지내시나요? 선녀님...

  • 06.10.22 07:43

    이 책을 읽으며 얼머나 울었던지요,그 기억을 되살리며 영화를 봤습니다.강동원이란 배우가 그렇게 귀여운지 몰랐어요...그 영화를 보기전에는요..귀여운,매력있는 배우로 기억됩니다.영화를 보면서도 울었던 기억도 납니다.프시케님,안녕하시지요~

  • 작성자 06.10.23 20:15

    네 그러셨군요 소년처럼 순수해보이는 강동원이 윤수역을 어떻게 소화해내는지 저도 보고싶어요...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 모습 가슴아파서 어떻게 볼까요...

  • 06.10.23 08:20

    이글을 읽으면서 정신적으로 매우 물질화된 저를 발견하는군요..

  • 작성자 06.10.23 20:17

    처음 인사드립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책 읽어 보세요

  • 06.10.28 19:51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잘 지내지?..얼마전 통화 무지 반가웠어..요즘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데..갓 태어난 아기들을 보면서 세상근심 다 잊고..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 비록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천사같은 어린 생명들을 보는것이 정말 정말 행복하고 좋다..

  • 작성자 06.10.31 20:37

    이 아름다운 가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다행이구 마음이 놓이네 꽃구름...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이야 가을이 가버릴것만 같아 마음 졸여지는군...아이들은 할로윈데이 파티한다고 놀이터로 나갔다네 ^^

  • 작성자 06.10.31 20:38

    언제나 행복한 시간속에 있기를.....너와 나...언제까지나....보고싶다 꽃구름... 잘지내구~~

  • 06.11.02 15:23

    조은 글 넘 실감있게 그려보면서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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